썬업은 쥬스 아닌가요?
파티 준비부터, 파티 진행, 파티 후 연장 진행, 뒤풀이..까지 즐긴 머선 129기들과 함께 하느라, 120기, 제 기수 때도 안했던 썬업을 해봤습니다. _-_
그런데, 해보니..잼. 있. 다. 머선 129기와 함께 했기에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_^
아직도 비몽사몽, 지끈지끈한 머리(수면부족과 여러종류의 주류땜시..;)를 들고, 갈비뼈 닫고, 상체 세우고, 어깨 내리고, 키보드 위 손에 힘 빼고…늦은감이 있지만, 간단 후기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저합니다.
머선 129기 품앗이 네명은 머선 129기 초급 과정을 준비하면서, 파티는 언제, 어디서 할까를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4주차는 너무 빠른 것 같고, 6주차는 넘 늦나? 싶었고, 5주차면 서로 적당히 친해지고, 오초와 세라도도 배우고..가장 적당한 것 같은데 탱고인들에게 중요한 대회가 있는 주였습니다. 선배님들 많이 안오시면 어쩌지? 무룩무룩 시무룩…머리 터지게 고민해봤지만..어쩔 수 없다, 5주차 때 세라도 수업을 하고, 초급파티를 진행하자로 결정했습니다. 그 날은 머선 129기 탱고력 0년 6월 1일, 한번도 초급파티를 진행한적 없는 장소, 부르호. 뚜둥!
아담하고 예쁘기로 소문난 부르호에서 한번 해볼까? 대회도 있어서 많이 못 올 것 같기도 하구..근데 예상을 뒤엎고 200명 넘는 분들이 다녀가신 부르호. 작지 않더이다. 주방도 론다를 마주 보고 있어서, 주방에서 일했던 머선 129기 케이터링 팀들도 론다를 볼 수 있었고, 오픈형 주방이라 오며가며 음식 픽업하는 선배님들과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머선 129기 두분은 짱박혀 나오지 않으시더군요. 자기가 있을 자리를 찾았다며…;
어찌보면 골때리는 기수명 “머선”129.
그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해준, 아는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수막 디자인도 여러개 해서 수업 후 투표를 했는데 기수명보다 더 황당한(?) 걸작이 나왔는데 다들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품앗이 이름 제외하라 해도, 머선 129기가 주인공이라 해도 결국 말 안듣고 현수막 가운데 대짜바리로 넣는, 아주 개성 넘치는 머선 129기입니다. @.@
솔땅 초급파티의 이벤트는 한결같죠.
솔땅 운영진 소개가 있었습니다. 늘 애써주시는 매니저님, 총무님, 홍보지기님들, 게시판지기님 등. 솔땅을 위해 애써주셔서 선후배 함께 어울리며 탱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선 129기분들이 파티 후 하는 말이,
“왜 초급 파티를 하는지 알겠어요. 초급이 언제 선배 기수들(경력자들)과 그렇게 쉽고 맘편하게 까베를 하고, 까베를 받을 수 있겠어요?”
머선 129기에게 까베해주신 모든 선배님들 복 받으실겁니다. 탱고를 사랑하는 머선 129기로 무럭무럭 성장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까베왕 선발. 토노님과 나우님께 무한 감사를~
드레스 코드 회의 때, 머리띠, 브로치등은 떨어지기도 하고 춤 출 때 불편할 수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로 우리와 선배님들 & 손님들을 구별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저는 블랙&화이트하면 모나미 볼펜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우연히 길에서 만난 매니저님 왈, “이번에 드레스 코드 바둑돌 패션이라며?” 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머선 129기는 바둑돌 패션인 블랙&화이트, 선배님들은 블랙&화이트 제외한 총천연색을 드레스 코드로 확정하였습니다.
물론 이 중에 말 안듣고 총천연색 드레스 코드를 한 머선 129기도 있었고(네, 저 역시 화이트 아니고, 실버라며 머선 129기에게 혼났슴다~), 블랙 수트를 입고 오신 선배님들도 계셨습니다. 뭐 어때요? 초급파티 즐기자인걸요. ^^ 그러나 베스트 드레서는 머선 129기 폭스님과 비스트님이 수상하였습니다. 베스트 드레서 상인지 베스트 댄싱 상인지..? 저 역시 좀 헷갈립니다. ^^;
초급 파티 이벤트 시간을 우리 머선 129기 영광의글로리아님과 드류드류앤드류님의 사회로 이벤트 타임이 아쉽게 느껴지도록, 짧고도 굵고 임팩있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파티에 한층 더 흥을 부어주셔서 파티 후 연장 파티까지도 사회자 두 분 덕분에 그 흥이 가라앉지 않았었습니다. 이 순간 이후로 머선 129기의 건배 선창은 “으으응~”으로 결정되었습니다(파티 오신 분들만 이해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
파티 DJ로는 알렉스님을 모셨고,
탱고 대회 주간이라 사진작가님을 모실 수가 없는 대난관에 봉착했었는데, 어려운 부탁에도 흔쾌히 수락해준 여운,,빅벨님. 파티 후 연장 파티 때 모습까지도 사진과 영상을 담아주시는 서비스까지 해주시고..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파티 후 연장 파티에서 머선 129기 페페님이 첫 디징을 하는 의미있는 일도 있었습니다. 개굴개굴~
초급 파티는 늘 주말이라 개인적인 행사와 스케줄도 많으실텐데 와주신 선배님들,
이번 대회장이 홍대와 머언~ 강남이였는데도 대회 마치고 와주신 선배님들,
기수세탁하고 싶다는 말씀까지 해주신 머선 129기 열혈 도우미님들,
머선 129기 품앗이의 품앗이님들,
대회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머선 129기 초급파티 축하공연을 흔쾌히 수락한 솔땅의 자랑 엘레나 단원들(막 전해진 따끈한 속보! 엘레나 공연팀이 PTC 군무 우승!!),
솔땅인들의 지인들과 그 외 머선 129기 초급 파티 축하하고 즐기러 와주신 모든 분들,
머선 129기 파티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머선 129기 초급 파티를 위해 협찬해 주신 많은 선후배님, 머선 129기분들, 밀롱가 오거님들, 탱고 아카데미의 샘들,
밀롱가 입장권 : 알롱가밀, 라비오스밀, LUCY밀, CITA밀, 루미노소밀, 이프밀, 안단테, 오즈밀, 허그밀, 메밀, 판밀, 에싸밀, 아지트밀, 로라밀, 화정밀, 베지밀, 토밀, 파이밀,
수업 및 쁘락권 : 이브샘 소셜 탱고 아카데미 수업 & 쁘락권, 비바 탱고 쁘락권, 부르호 쁘락권, 솔땅 수쁘 쁘락권,
탱고 슈즈 및 의류 : 마라비샤, 오딜,
물품 및 상품권 : 감자님, 뽀로로님, 해피슈가님, 나우님, 양자이님, 희야님, 무아님, 바니님, 와와님, 시아님, 골드님, 나노님
음식 및 주류 : 세피님, 카일&쥬니님, 윌로우님, 샤샤님, 젊은유월님, 줄리아님, 셀레니아님, EJ님, 하트님, 무무님, 다이아님, 스텔라님, 토리님, 바니님, JD님,
현금 : 발로님, 120기 동기분들, 린알리아라밤참쌉, 128기 품앗이님들, 129기 품앗이님들, 도밍고님, 고고님,
정성의 손길들이 모여모여 더욱 풍성했던 파티였습니다.
그 외 저희가 캐치하지 못했지만, 도움과 마음 써주신 선배님들,
초급 파티의 에너지와 기운을 모아모아 모아서~~ MT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그 기운을 발표회, 1주년, 2주년, 9주년, 29주년, 129주년까지 이어보겠습니다.
이!!!! 당장 다가오는 6월 7일 두번째 포트럭(DJ : 허그)이 있으니, 당근 들고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선129기가 처음하는 이벤트, 기수 초급파티 부족한 부분도 많았을텐데 예쁘게 봐주시고, 신경써주시고, 와주셔서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솔땅 안에서 성장하고 탱고 즐기는 머선 129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머선129기 일동 & 머선 129기 품앗이 감자골드비밥헨젤 배상💛
첫댓글 골드썁~ ♡
케빈입니당~ ^ ^
항상 예쁜 말 해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주셔서 찐 감사합니다~ ^ ^
♡♡♡♡♡♡♡
할줄 아는게 그거뿐이라서…^^; 계속 뵈어요, 예쁜 보타이하고 오신 케빈님! ^_^
와~정성스런 골드쌉님의 글도 정말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못온다 했는데 와주셔서 감동이였어요, 브리다님! 이 즐거운 파티 함께 못했으면 어쩔뻔! ^_^
정말 129기에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골드쌉의 후기를 눈ㄸ자마자 눈을 비비며 보았습니다
정말 찐찐 사랑 느껴집니다♡♡♡
춤을 좋아해 이것저것 춘다고 했는데
어느 춤이든 처음 시작해서 잘 적응하기 까지가 젤 힘든거 같이요
솔땅의 최고 장점은
버티기 힘든 시작단계의 따뜻한 이끔이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따뜻히 맞아주고 이끌어 주신 쌉들 정말 진심어린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 행복했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당♡!!
울쌉들 쵝오예요!!!!!!♡♡♡
끄덕끄덕~ 솔땅은 탱고 시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느끼며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죠. 잘 왔어요, 폭스님!^_^
와우^^~~애정이 녹아요~~~
감사하고 행복한 파티였어요
고맙습니다~♡
이 모든 일이 잘 성사된건 스카 반장님 비롯 반장단과 머선 129기 한분한분의 역할이 지대하게 컸어요. 고마워요, 스카님!^_^
쌉님들과 기수분들.
기획하고 진행하고 마무리까지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
갑자기 코 껴서 수업 도우미 하시고, 파티도 오시고~ 고마워여, 까마귀님!^_^
삭제된 댓글 입니다.
AM 스잔 틀어달라고 아이디어 냈는데 안나온..스잔님과 그 음악에 한 딴 하려 했는데 이 아쉬움이란~ 세상 저리가라 디테일한 스잔님, 수고 많았어요!^_^
골드쌉 후기 보다보니 재방송 보듯이 재밌고 정성스러운 후기네요. ♡♡
다시 한번 머선129기 초급파티에 와 주신 분들 함께 즐긴 머선129기님들 감사하고 고마워요😄
진두지휘하는 감자쌉 없었으면 이렇게 완벽하게 잘 마무리 했을까~ 자다깨도 129기만 생각하는 감자쌉과 품앗이 해서 넘 좋아요! 우리 끝까지 사고 없이 잘 해 보아요. 화이팅!^_^
129기♡골드쌉!^^ 정말 129기여서 너무 행복해요~ 늘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쌉들과 서로를 응원해주는 울 동기들 덕분에 넘나 행복한 땅고 라이프를 시작하게된 것 같습니다~ 이번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서로 발벗고 나서며 똘똘 뭉쳐 하나되어 멋진 결과를 이뤄내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보며 찡~~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울 동기들에게 못다한 도움은 앞으로의 계속되는 인연에서 쭈욱~~ 갚아가도록 할게용~~머선129 forever! 이번 파티에 와주셔서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신 울 썬배님들께도 고개숙여 감사드려용♡♡♡
우리 여성여선한 스텔라님. 솔땅 동호회 생활과 탱고홀릭한 모습에 우리 픔앗이들 모두 매우 흡족! 우리 같이 지금보다 더 알아가고 즐겨봐요, 탱고!^_^
골드님 후기 잘 봤습니다
머리 속에 파티 장면이 그려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칭찬해주는 긍정로 비밥쌉~ 부르호 선정 굿 초이스였어요. 앞으로 남은 기간도 많은 도움 주세요!^_^
후기 대박♥️♥️♥️
역시 쌉들도 역대 기수중에 129구나요🎉
너무 즐거웠던 파티였습니다
발바닥에 🔥이 났어요 ㅋㅋㅋ
파티당일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더 행복할거같아요☺️
제일 빠졌어요 ㅋㅋㅋ 우리 프리다님의 론다 위에서 속사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프리다님이 즐거웠다니 너무 만족스러운 파티입니다. 계속 즐탱합시다~ ^_^
속닥속닥~
@타니(다산120기) 또또또~ 둘이 떠든다!!
후기왕이 품앗이가 되면 이런 글이 올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랑하는 헨젤 감자 골드
그리고 나의 엘멘 선배이신 비밥님
초급파티 고생많으셨어요
악! ㅋㅋㅋㅋㅋ 아라쌉 DNA 내가 받았고, 다음 누가 받을지 ㅎㅎㅎ
바쁘신 와중에 파티 와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129기와 또 한번 성장해볼게요! ^_^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신 쌉들과 머선129기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머 찐 사람들 많았다며?
선 남선녀들이 다 모여있더라고
일 내겠더라 129기들~
이 번주 금요일에 있을 포트럭 꼭 갈꺼야!!
9 월에 있을 발표회도 벌써 기대된다~♡
세상 젤 센스있는 울 동기 타니님~ 수업도 파티도 수쁘도 베지밀도 항상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_^
역시 품앗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글로 사람을 울리는, 눈가가 잠시 촉촉해졌었어요.
그래서 다들 품앗이 하면 실력이 좋아진다고 하는거 같아요.
탱고의 센스와 스킬들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건 마음가짐인거 같아요.
이 딴따에 잠시나마 내 앞에 서있는 사람과의 배려와 마음으로 사랑에 빠져서 탱고에 빠져들 수 있는지...저는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마음을 다한 걸음들은 히로, 사까다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품앗이의 자질이 차고 넘치세요~ 쓰면서도 참 많이 눈물 흠치며 썼다 지우고를 반복했을거 같네요~
오늘은 푹 쉬시구여~~ 괜찮아지시면 129기들과 밀롱가와 쁘락도 하시면서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울 되새기면서 미소 한가득한 얼굴로 기록했는데 감동했어요?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재밌고 배불렀습니다 그럼 다된거 아니나며
풍성하고 정성스러운 파티 준비해주신129기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즐거운 탱고라이프를 응원드려요
재밌고 배부르셨다니 129기들이 제대로 손님 접대한 것 같아 기쁘네요. 레나님의 공연 인상적이였어요. 레나님의 탱고 라이프도 응원합니다! 파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_^
대박인 129기 초급파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파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129기 여러분과 품앗이 싸부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잘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129기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열혈 도우미 땅고제리님. 수업도 도와주시고, 파티도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땅고제리님처럼 탱고를 사랑하는 129기들이 되도록 잘 인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_^
와우훗~~~머선129??? ㅎㅎ
바로 아래기수의 기수파티라 그런지... 너무~~~ 재미있게 함께했습니다 ^^ 고생한 흔적도 많~~이 보이고...특히 음식 ...부페인줄....ㅋ (바니 반장님이 대부분 직접 만드셨다는게 사실임꽈??? ㅋ)
그리고, 알흠다운 129기 라분들과의 흥겨운 춤~~~ !!! 예정에도 없었던, 막딴찍고 나왔네요 ㅋㅋ
앞으로도 홧띵!!! 오~~래오래 같이해요 ~~~^^
ㅎㅎㅎ 저희도 130기 파티 가서 즐겁게 탱고 추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재미있게 즐기셨다니 할 일 다 한 것 같습니다. 129기들 잘 이끌어 주세요. 파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_^
후기여왕에게 미모는 거들 뿐..그간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마음고생이라뇨~ 129기 만나서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밍고님의 탱고 라이프 응원합니다! ^_^
이렇게 애정어린 후기까지 써 주시고 샵 복도 많은 129기들입니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아름답고 우아하신 골드님이 우리들의 샵인게 넘 좋습니다
120기인데 샵 까지 올 정도면 그 열정이 얼마나 크셨을지~
지금 우리 기수들에게 하는거 보면 인정할수밖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
진심은 통한다~ 우리 품앗이 네명 모두 129기에게 모든 애정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그 부분은 에르님과 129기분들과 채워주세요. 솔땅에서 즐거운 탱고 함께 계속 이어나가요!^_^
골드님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후기후기~ 역시는 역시다!! 튀는(?) 얼굴로 초반 구석에서 웅크리다 어느 순간 플로어에 있는 나를 발견~ 머선129 ㅎㅎㅎ 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성공적인 129기 초급파티에 이은 포트럭에서도 반갑게 또 만나요~~ (이번주는 야근으로 누추해진 (극과극, 중간이 없는) 얼굴이라 못 알아볼지도ㅋㅋ)
튀는 얼굴로 와줘서 맘이 짠하면서도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요! 희야님 비롯 동기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고맙고 끝까지 지켜봐줘여!^_^
고오오오올드님 정성과 129기분들 돋보인 초급파티였어요 맛있는거많이먹고 즐겁게놀다가용
내 알렉스님이닷!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얘기도 못했네요. 즐기셨다면 그걸로 만족. 고마워여, 알렉스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