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경주 (혼2/1400/핸디캡)
토요일 11경주 마지막 경주였습니다
(1번항)
사이버스타/52조/옥성이....(43조 승부기수)(52조 태종이가 디어폭스로 우승함)
스트롱게일/34조/병기.......(26조 주전기수)(34조 10경주에서 형철이 순항함대 우승함)
(2번항)
서초의명예/43조/태종이....(옥성이 승부 보아주는 43조 마필)
갈샘........./26조/정섭이.....(병기가 주전기수로 있는 마방인 26조 마필)
(3번항)
오늘......../11조/형철이......(34조 승부기수)
블랙임페/35조/성환이.......(태종이 승부마방)
위 6두가 토요일 11경주 인기마로 팔린마필들입니다
위처럼 세개의 마번을 놓고 세 세트중에 한세트를 들고가야할 경주였습니다
(오늘/블랙)마번은 던져버려습니다 마필들의 걸음도 찜찜하고 ...../
남은것이 1번항과 2번항의 두세트입니다
둘중하나의 묶음으로 승부해야 했습니다
사이버스타
스트롱게일
갈샘
서초의명예
위 네마필의 경주력은 저가 너무도 잘아는 마필입니다
사이버스타는 출주시마다 저가 잡아드린마필이고
스트롱게일은 대상경주 출주시도 저가 추천한 마필이고
갈샘은 한달전인 전경주에서 쌍승으로 승부하라고 문자를 전송해 쌍승주력 40배당을 적중한 마필이고
서초의명예는 전경주 옥상이가 기승하고 출주할때 쌍대가리로 추천한 마필입니다
위 두 묶음에서 선택은 마필의 능력보다는 그날의 운수보기로 추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경주는 복승받치기는 더더욱 필요없는 경주였고
사연이 걸린 경주이라 쌍승은 더더욱 접근할수가 없는경주였습니다
둘중 하나가 복승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마장에서 10원짜리 동전을 던져습니다
탑이나오면 옥상이가 가는것이고 10 이 나오면 태종이가 가는것입니다
동전을 던져고 내 손바닥에 떨어진 동전의 모양은 옥상이가 가는 (탑)이 나와습니다
문자전송했습니다
11경주 (중배당경주)
사이버스타....스트롱게일.......복승강배팅
사이버스타...비봉산/청학산...복연승받치기
결과는 .../
갈샘과 서초의명예가 손잡고 들어와 복승/14.7 쌍승/49.7 이라는 중배당이 나와습니다
저는 비적중을 했고 마음은 답답했습니다
왜 위같은 경주를 논하는가 하면 아래 논할경주가 위의 경주와 같은 사연이
깊게 숨어 있다고 보아집니다
일요일 11경주의 출주마필 몇두를 살펴보기전에
이경주 출주하는 마필들의 경주력에 대해서는 저는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라퓨터와 필승강자가 팔림니다
라푸터는 매경주 인기마로 팔리는 경주이지만 필승강자는 너무 많이 팔리는것이 조금은
의아해 합니다
필승강자/한달전 이놈은 떵말로 팔렸고 저는 보위와 이놈에 때리라고 문자를 보낸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놈은 아쉽게 3착햇는데 2착은 알파맥스가 들어와 중배당이 터져습니다
라퓨터...53조 /창기
아름다운축제 /완식..(전경주 창기가 기승하여 바닥권대어놓음)
필승강자/태종이......(그랑프리 터프엔젤마주이면 터프엔젤은 창기가 기승해 실격)
플레시레드/정일이(54조 태혁이 40조 승태 전용기승에서 이번에는 정일이직접기승)
상리스/정균이....54조 마필인데 정균이가 재기승
러브댓스마일/춘식이기승
(마주가 가진마필중에서 레벨업은 정일이가 저번주 54조 타나미킹을 잡고 우승하였고
디어폭스는 토요일 태종이가 기승하여 우승하였다 이런마주의 마필에 이번경주에는
춘식이가 기승했고 그 기승에는 뭔가 모르는 모르는 모양새가 있다
아울려 토요일 정일이는 1경주후 부상으로 타경주에 기승치 못했는데 대타기수로
정균이가 기승한 (정도정공)은 거리잰 5착이었다)
나는 이경주 출마표를 받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딱걸린 경주였고 그배당은 꿈의배당이 나올 경주라고 판단했다
플레시레드는 입상할구미가 왔고 5조주전기수인 정일이가 직접기승했고
앞선을 흔들수 있는 마필인 러브댓스마일에는 5조마방의 작전기수인 (춘식)이가
기승함으로 이경주는 꿈의배당에 승부할 가치가 있는 경주였다
토요일 춘식이는 5조마필에 두어번 기승했다
그 기승은 구색용 기승이었다고 판단했다
이경주 출마표를 받고 작정한 마번은
플레시레드......상리스......쌍승
플레시레드.....필승강자/아름다운축제....쌍승받치기
위처럼 구상했는데 위 구상에서 차질이 생겼다
정일이가 토요일 부상으로 일요일 플레시레드에 기승할지 미지수이다
토요일 정일이가 부상으로 인하여 기승치 못한경주에 대타기수를 살펴보면
조금은 재미난 기수기용이다
일보경천/42조/정균이로 교체
정도정공/52조/정균이로 교체
선바이스/54조/대규로 교체
놀뫼/19조 /희진이교체
타마필들은 다른기수를 교체했는데 유독 5조 마필들은 기수교체가
특정기수로 한정되었다
포텐셜위너.....춘식이
지휘자...........춘식이
위같은 기수기용을 볼때 5조는 타기수들에게 마방작전을 노출시키기에
부자유스러웠고 춘식이를 선택한다는것은 같은식구(?)로서 5조마방의 작전을
같이 공유한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어쩔것인가
기수가 교체되어도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할것인가
아니면 한타임 쉬고 넘어가야 할것인가 ....?
위사항에 대해서 회원님들은 각자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길바랍니다
저는 그대로 밀고 나가고 싶습니다
단지 현장에서 분위기 파악만 좋다면 저는 꿈의배당에 던지고 싶습니다
(이 예상은 검빛에 시간도 늦어 올리지 않았고 적중한다면 회원님들과 같이 웃고 싶습니다
토요일 9경주 인기4위짜리 마필인 에이스위너를 쌍대가리로 예상을 올렸다고
당일 현장에서 이놈과 스트레이트캐시가 깜박이로 팔림니다
기가 차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다행이 이경주 받치기 마번이 적중하여 주변의 분들은 (쌍승 18배당)을 잡았는데
문자전송는 복승받치기로 전송되어 문자받은 회원님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림니다
설마.....프레시레드는 깜박이로 안팔리겠지요 ...?
2005년 마지막경주
이것이라도 적중해 회원님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되길
바라고 바랍니다 ......^^
회원님들
즐거운 성탄절되시길
아침희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