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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대한민국 남서쪽 최후의 말뚝섬, 가거도(可居島)에 오르다
쇠못별 추천 0 조회 335 11.08.24 17: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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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4 20:02

    첫댓글 참, 보기좋고 멋지십니다... 세여인을 모시고 다니시느라 진짜 재미났을것 같은데~~~

  • 작성자 11.08.28 16:38

    세 여인~ 힘들어요. ㅋㅋㅋ 세 여인이 한 남자를 데리고 다녔답니다

  • 11.08.24 20:23

    꺄오 가거도 첨엔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형님덕분에 제대로 공부했네요.
    해가 가장 늦게 진다는 그러나 서비스는 살짝 섭섭하게 해주면서 방어맛으로 달래주는 섬누리 민박집,
    소가 좋아한다는 후박나무 열매 , 안개로 휩싸인 생각보다 높은 독실산(639미터)
    육지에서 멀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4시간 30분 ~~~
    멋진 세여인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돌아오신 형님 부럽습니당~~~

  • 작성자 11.08.28 16:36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갈만큼 매력이 많진 않았어요
    다만~ 우리 국토의 최남단이라는 지역적 호기심 때문에 달려갔자요

  • 11.08.25 08:00

    섬에서 자라소도 맛있겠지만
    그래도
    집에 있는 암소가 훨씬 맛있습니다.ㅋㅋ
    세 여인을 데리고 섬나들이라
    어느 소설의 제목 같네요 ㅋ
    멋진여행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8.28 16:34

    집에 있는 암소가 좋긴 좋은데 너무 비싸서 탈이에요 ㅎㅎㅎ
    세 여인이 있었지만.. 힘이 많이 달렸습니다

  • 11.08.25 09:55

    섬여행은 또다른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회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 작성자 11.08.28 16:38

    미카엘과 함께 섬에 가면 재미있는 일이 마니 생길것 같은데...

  • 11.08.25 20:10

    넘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이 따로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당신의 순간 순간이 행복이네요.

  • 작성자 11.08.28 16:32

    삶의 순간순간을 행복으로 받아들이며 사는게 지혜라 생각합니다
    매사를 낙천적으로 생각하시는 파리스형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11.08.25 22:15

    캬~~ 방어회에 쇠주 한잔 하고 싶네..ㅎㅎ
    세여인의 틈바구니에서 행복이 전해오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8.28 16:30

    살아있는 방어의 탱탱한 피부 감촉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관매도에 연수(?)가서 조은 것 많이 먹으셨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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