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기사를 보니, 외칠이니 뭐니. 하는 이민세대들의 자식들이 대표팀에 합류해서 좋은 성적이 이루어졌다고,
다문화를 해야한다네요.
일단.. 스포츠의 신체적 능력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순기능을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스포츠의 경우 심판판정과 단판승부의 운까지 좌우되는데.. 그걸 가지고 다문화 승리라고 간주하는 그 독선이라니..
그리고 독일 원래 월드컵에서 잘했습니다.
매번 비실거리다가도 월드컵만 가면 미친듯이 결승까지 가곤했죠.
12년간 거의 4강이상 갔습니다. 이번만 잘하는게 아니죠.
외칠의 경우 히딩크도 지적했듯이.. 독일대표가 되기 위해 자기 국적을 팔아먹고,
심지어 위조서류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결혼한 여성은 이슬람으로 강제개종시켰구요.
(이런 여성에 대한 강압과 하대문화, 자기 종교의 강요의 독선은 왜 저들의 눈에는 안보일까요?)
이런 현상을 비판하지는 않고 오히려 환영하고 다문화의 승리라고 표현하는 경향신문을 보니.
왠지 예전의 나치가 떠오릅니다.
인종개량주의.. 우생학.. 적 측면의 경쟁령향상 이론 말입니다.
독일은 이민노동자를 터키등에서 받았지만 그로 인해 사회가 통합이 안되고 고통을 겪고 있죠.
그 강대국 독일조차 말입니다. 하물며, 이민노동자를 받은 적이 없고, 불체자가 다수인 한국에서..
강대국사이에 끼어있는 중소국 한국에서 다문화가 먹힐 턱이 있나요?
카타르(이번에는 못나왔지만)의 경우 외국선수들 돈으로 사다가 귀화시켰고, 일본도 꼭 1명씩은 귀화시키곤하죠.
물론 일본은 철저히 불법체류반대정책을 실행하면서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불법체류자도 한국인이다라는게 더 큰 문제죠.
홍콩도 그렇고.. 다국적군단.. 경쟁력은 커녕.. 오히려 애국심이 없어서 당나라 군대라고 합니다.
트루시에가 이번에 지적한 것은.. 한국과 일본이 잘한 근본원인은.. 애국심..희생정신.. 사익보다 공익가치 존중이라고 하더군요.
듀어든도.. 억지로 귀화시킨 선수보다는 한국인끼리 잘해냈을 때 그 기쁨이 크다며 그 일체감이 한국에 필요하다고 했구요.
독일도 아닌 한국이. .베트남계나 중국계에게 일자리도 내주고, 사회갈등 받아줘가면서
들여다가.. 월드컵에 써먹을까요? 피지컬이 되기나할까요? ㅎ
참.. 견강부회라고하죠? 가져다 붙이는데는.. 도가 튼 경향신문
인종개량주의.. 의 저질리즘의 끝은 어딜른지.
그렇게 경쟁력에 다문화가 좋다면서. 니들 신문의 경쟁력은 왜 그모양이냐?
모 회계법인에 컨설팅 맡긴 그 결과.. 니들도 잘 알지?
너나 잘해..
까불지 말고.
첫댓글 웃기는 군요. 그럼 프랑스 16강탈락은 어찌 설명할려고 그런 기사를 내는지... 쯧쯧...
좋은 포인트입니다. ㅋ 지들끼리 갈등겪다 탈락했죠. 아니 아예.. 다민족나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왜 월드컵도 못갔을까요? ㅎ ttalgi21@kyunghyang.com 구정은 기자네요. ㅎ 역시나 여성
프랑스 다문화 축구 대표팀 개망신은 모르나보죠 ㅋㅋ
역시 또 한겨레.. 그저께 다문화친선축구 또 우려먹고 있네요. 다문화 다문화.. 국민을 파블로프의 개로 여기나.. 니들만 진리를 아냐고.. 왜 세뇌질을 해대냐고.
이런 걸레같은 기사를 봤나? ㅋㅋㅋㅋ
헐 외질 진심 실망이네요....
다음에서 안산친선축구 며칠간 집중배치하더니.. 연합뉴스기사도 바로 초기에 배치해주는군요. 독일 잡탕대표팀 탈락바라는 극우파 독일국민 기사입니다. 반대논리를 무조건적으로 극우로 몰아서 자기합리화하는 개쉑들의 개수작은 여전하군요. 구토가 납니다. 다문화대표팀이 최고랍니다. 합법으로 들어와서 일체감 가진 이들을 비판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불법체류자도 한국인이다 한국인의 인적구성을 개조해야한다.. 이런 인종개량주의자들이 문제죠.
안 그래도 지금 주요 TV채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축구와 관련지어 다문화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거 누가 시킨 짓인지 대충은 아시겠죠. 이 여론몰이의 꼭짓점에는 항상 재벌일가가 있고 재벌 중의 재벌 S그룹일가가 있음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언론과 미디어를 조종하는 정치가들 그 위에 군림하고 있는 꼭짓점 S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