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제5주일 부활이 가까운 시간입니다.
3월 월회의는 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오늘은 최경희 마리아 회우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 미사후 시간에 맞추어
예식에 참가하고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3월의 따뜻한 날에 치루어진 기쁜 잔치날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형제들의 슬픔이 있으면 함께 슬퍼해주고
즐거움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주라' 하신 말씀이 절로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봄의 소식으로는 3월19일 오전11시에 신축 수도원 기공식을 한다 했구요.
4월 21일 월례회는 마산교구청에서의 성소주일 행사와 함께 한다 했어요.
기쁜 소식과 함께 오랫만에 뵙는 회우들도 있어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월례회 참석을 안했지만
수도회 3회 월례회를
잘 보고 알게 되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