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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깨진 유리창 수리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761 12.06.02 18: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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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2 23:51

    첫댓글 정말 아무 일없이 잘 끼웠네...내 마음이 시원 해졌다.....

  • 작성자 12.06.03 09:43

    너무나 어렵고 힘든 작업이라 지켜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아무 일없이 마쳐서 다행이지요.

  • 12.06.03 01:39

    애물단지가 보물단직 되었네요.이래서 돈이 참 좋은데 모두가
    지나치지 않게 받으면 얼나나 좋을까요.불경기라 손님이 없으니
    부르는게 값인데 현명한 판단으로 숙제가 해결되었읍니다.

  • 작성자 12.06.03 09:48

    이런 일은 흔하지도 않고 위험한 일이라 아무나 할 수 없기에 더 오래 지체되었습니다.
    맨 처음 발견할 당시, 창을 시공한 창호회사에선 100만원도 훨씬 더 많은 액수를 요구하면서도 선뜻 해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시공을 했으면 그 다음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선 AS가 의무사항인데도,기술이 없는지...
    유명 창호회사의 운영이 너무 허술하더군요.

  • 12.06.03 05:37

    불과 몇달 전에 차를 타고 일부러 유리건물만 골라서 총을 쏘고 다라난 사건이 있었지요.
    우리 건물도 피해당한 사건인데 그쪽 큰길가 건물 열 몇채가 대형 유리벽이 깨져 갈아 끼우느라 법석이 났답니다
    범인은 젊은 아이였는데, 부모가 넉넉지 못해 보상은 못받았지만 그 형편에 총과 ,자동차는 어떻게
    장만했는지 기막힌 사건이였어요.

  • 작성자 12.06.03 09:50

    어머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요즘은 별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큰 손해를 입으셨군요.
    뉴스에서 봤습니다.

  • 12.06.03 11:43

    겉으로보기엔 멋있는 고층아파트에도 저런 문제도 또 있음을 처음 알았읍니다.. 속시원하게 수리 잘하셨읍니다...
    제가 다 시원하네요..

  • 작성자 12.06.03 16:44

    어젯밤엔 발 뻗고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했어요,ㅎㅎ

  • 12.06.04 07:44

    외관으로 보기에는 멋진 고층아파트의 고충을 알게해준 사건이네요.겨울동안 얼마나 신경을
    썼을까요 깨끗이 갈았다니 돈은 들었지만 속이 시원합니다.

  • 작성자 12.06.04 11:07

    손바닥의 양면처럼 장점과 단점이 항상 공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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