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즉 군자의 세 즐거움에 대해 말했다.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을 우러르고,
사람에 굽어봐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英才)를 얻어
교육시키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맹자는 이 앞에 ‘천하의 왕 노릇 하는 것은
세 가지 즐거움에 들어 있지 않다’고 전제했다.
첫댓글 좋은 글이네.
권력얻으면 군자삼락을 얻는 것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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