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
간월도에서 굴밥으로 늦점했어요~
아일랜드 리솜 (Island Resom)
객실 베란다 뷰
할미할아비바위 방향
정면
반대편 방향
바지락 캐러 갈까?
태안 해안탐방로 트래킹
아일랜드리솜 추천 여행지/ 먹거리 및 특산물/ 축제 및 행사
오후 6시
강렬한 태양이 만든 풍경이 너무나 멋졌어요
석양과 노을을 보려면 넋놓고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서둘러 밖으로 나갔어요^^
.
.
석양 그리고 야경
♡♡
오후 3시 체크인했지만
햇빛이 강렬해서 잠시 쉬기로 하고 눈을 붙였다 일어나니
오후 6시가 지났습니다.
꽃지해수욕장
7시 반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7시를 갓 넘겨 해가 완전히 져버렸습니다. 할미할아비바위 낙조는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이것들은 뭔가?
크고 환한 달이 떴네요
달력을 보니 음력 12일이었습니다.
등대
할미할아비바위에도 어둠이 짙어갑니다
갈매기들
한동안 쉬는가 싶었는데,
그 많던 갈매기들이 다 날아갔는데, 홀로 남아 꿋꿋이 서 있는 모습? 자랑스럽던 것도 잠시, 걱정이 되었어요.
다쳐서 날지 못하나?
내 마음을 알아채리기도 한 듯, 잠시 후 도약하더니 훨훨 날아갔습니다~
뭘 잡는 고깃배일까?
해변가 공간으로 밀려 들어오는 파도가 예뻐서 사진과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달이 점점 환해지며 커지는 것 같았어요^^
달과 조명 그리고 반영
불꽃놀이
아일랜드 57
치킨과 감자 튀김으로 요기하며 연주를 즐겼어요.
공연은 9시에 끝났고, 관객들은 다 떠났지만, 시원한 송림 속에 단 둘이 앉아 노닥거리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아식스(OASIX)
인피니트풀의 야경이에요^^
오아식스
석양은 환상이고
물놀이도 좋지만
사람들 모이는 곳은 피하고 싶어서 둘이 해변을 걸었죠. 꽃지 해변의 모래와 갯펄은 입자가 고와서 맨발이 편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역광과 자연상태 어둠을 즐겨요 ^^
첫댓글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사람들을 피해 식사를 늦게 다녔고,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마스크 필착했어요^^
내일은 또 어떤 멋진 추억을 만들까?
기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