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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진시황(秦始皇), 정확하게 말한다면 진시황보다 시황제(始皇帝)가 원래 명칭에 더 합당하고 정확한 명칭이겠습니다만, 지금은 일반적으로 시황제 이후 이어지는 많은 중국(中國)의 한나라(漢國) 이하 황조(皇朝)들에서 모두 황제국(皇帝國)을 국가의 표준(國家標準)으로 표방(標榜)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황제를 진시황으로 언급하는 예가 더 많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중국에서 진시황을 보는 입장은 매우 남다릅니다. 왜냐하면, 로마 제국(the Roman Empire)의 첫 번째 황조인 율리우스-클라우디스 왕조(Julius Claudius)의 초대 황제였던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디비 필리우스 아우구스투스(Imperator Caesar divi filius Augustus)보다 더 선조(先祖)로서, 인류 역사에서 황제 제도(the emperor system)를 처음 실현을 한 유일한 일인자(一人者), 주인공(主人公)이 되었고, 이러한 역사는 지금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을 통해서 천황(天皇德仁) 나루히토(Emperor of Japan)까지 아시아(Asia)에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 것은 바로 한반도 북측,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공화국(republic)이라는 명칭을 국호에 사용하고 있고, 더욱이 사회주의(socialism)라는 제도를 국가 이념으로 채택하고 있는 국가임에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습을 통한 공산주의 왕조의 역사(History of the Communist Dynasty)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제이슨 브레넌 조지타운 대학교 교수(Jason Brennan is the Robert J. and Elizabeth Flanagan Family Professor of Strategy, Economics, Ethics, and Public Policy at the McDonough School of Business at Georgetown University)가 2023년 11월 20일에 발행한 '민주주의에 반대한다(AGAINST DEMOCRACY)'라는 책을 크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우리는 왜 민주주의를 참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원초적으로 던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민주주의와 보편적 참정권은 가치가 없다. 모든 시민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은 위험하며, 우리에겐 새로운 정부 체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하면서, '민주주의는 단지 도구일 뿐! 정치 제도는 망치에 가깝다. 우리를 도와주는 제도는 좋은 도구다. 하지만 해를 끼치는 제도라면 지지할 이유가 없다.'라는 내용으로 함께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기본적으로 공화주의(republicanism)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공산주의(communism) 역시 공화주의를 모태(母胎)로 하여 민주주의(dempcracy) 개념하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기본적으로 공산주의 체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그래도 명목상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스스로 국호에 민주주의(democracy)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만큼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있다는 점이고,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민주주의가 가지는 국민적 환상(國民的幻想), 그리고 해악(害惡)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한 국가를 망치고 인류를 망치는 망치(hammer)가 되고 있는가라는 것을 저희는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에, 이러한 견해를 견지(堅持)하면서 저희 재건회(再建會)에서는 지속적으로 글을 게재(揭載)하고 있습니다. 과연, 민주주의 자체가 인류에게 가장 이상적인 정치 체제인가에 대해서는 이미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상황을 봐도 쉽게 알 수 있고, 하나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라는 국가를 전통 마르크스-레닌주의(Marxism-Leninism)의 공산주의 체제(state of communism)의 국가로 인정하고 싶어도, 현존하는 사회주의 국가들 중 베트남(the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 중화인민공화국(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쿠바(the Republic of Cuba), 라오스(the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를 비교해봐도 유일한 세습왕조 체제(Hereditary dynasty system)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공산주의의 최종 목표가 바로 국가의 소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더 이상 공산주의 체제(communist system), 또는 과도기적인 국가인 사회주의 체제(socialist system)라고 말할 수도 없는 역(逆)의 상황에 있습니다. 즉, 모순의 왕국(kingdom of contradictions)인 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말하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하나의 국가주의를 표방하는 사상보다는, 오히려 개인 숭배에 가까운 사이비 종교(似而非宗敎)식의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일반적인 사회주의 국가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난 길을 혼자 걸어가게 된 것인가.
인류 역사에서 공산주의 이론에 의해 처음 세계사의 국가로 등장하게 되는 국가는 바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이었습니다. 바로, 1922년 12월 30일에 건국되어서 건국 69주년이 되기 불과 나흘 전인 1991년 12월 26일에 붕괴되면서 대부분 연방이 모두 독립하여 지금은 새로운 연합체인,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으로 변환되었고, 소이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비록 본토가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세계 사회주의 국가의 종주국으로 현재까지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심지어,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차 2024년 6월 19일 북러정상회담(2024 North Korea-Russia summit)을 열면서 체결한 북러 조약(the North Korean-Russian Treaty on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을 통해 러시아 연방은 2024년 10월 24일 하원에서 비준을 하였고, 2024년 11월 6일에 상원의 비준까지 곧바로 통과시키면서 결국 소위, 조선인민군(Korean People's Army)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Russo-Ukrainian War)의 직접적인 참전을 허용될 정도로 긴밀한 국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러시아 연방의 망국적이고 공산주의 색채(色彩)의 국가 성격을 유의미(有意味)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중화인민공화국(the People's Republic of China)과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 사이에서 이른바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이 서로 겉으로는 협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산주의 세계의 패권(覇權)을 둘러싼 오랜 역사적, 대립적 국면에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러한 국면에서 보다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양측으로부터 저울질을 통해, 모두 이득을 보기 위한 자세를 취했고, 이것이 결국 지금의 3대 세습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이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만의 독특한 외교자세를 공산주의 사상적 측면에서 명분상(名分上) 합리화하기 위한 방편(方便)으로 만든 것이 소위 사상체계인 주체사상(Jeche Ideology)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과 중화인민공화국(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으로 대표되는 고전적인 공식적 공산주의 이론, 즉 '국가가 곧 국민의 이익이거나 국민이 곧 국가의 이익이라는 것은 허구이다.'라는 카를 마르크스의 매우 유명한 이론은, 신분제적 요소라는 것이 곧 입헌국가에 의해 비준된 법률적 허구 즉 국가가 곧 국민의 이익이거나 국민이 곧 국가 이익이라는 것을 이른바 고전적 공산주의 이론에서는 허구라고 본 것인데 비해, 주체사상에서는 오히려 수령이 인민을 대변하거나, 인민이 수령을 대변한다라고 하는, 이른바 형이상학적인 국가 권력을 오히려 명분화시키고 강화시키는 측면으로 보면서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추구하는 주체사상은 공산주의 이론이 아닌 사문난적(斯文亂賊)의 이른바 사이비 종교 이론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카를 마르크스의 이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론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21세기(the twenty-first century)까지 그대로 유지시키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가게되니까, 결국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 확립이라는 10대 원칙을 통해 세계에서 유일한 수령(首領)에 의한 통치, 그리고 혈통을 통한 인민 지배를 주장하기에 이르렀고, 이러한 상황을 통해 현재 김정은(Kim Jong Un) 조선로동당 총비서(General Secretary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로 이어지고 있는 3대 세습 상황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물론, 주체사상의 등장 배경을 이른바 중소 대립(Sino-Soviet split)의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평가하는 소위, 일각의 긍정적 시각도 존재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도 재미있는 것은 현재 2024년 5월 15일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Central Cadres Training School of WPK)의 종합집체학습실 건물 전면 좌우측에 카를 마르크스(Karl Marx)와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의 대형 초상화를 건 것을 언론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어떤 면에서 본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비정상적인 국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바로 보편적인 이론에 기반한 정상적인 공산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려는 것과 함께 러시아 등 사회주의 국가와의 연대와 국제주의(internationalism)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종합집체학습실 외벽에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초상화를 부착시킨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스스로 러시아 연방과 중화인민공화국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겠다고 하면서, 고전적 공산주의 이론과 명백하게 배치되는, 주체사상까지 만들어서 헌법에 적용시키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신들의 조선로동당 간부를 만드는 학교의 외벽에 스스로 비판해야 할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초상화를 걸었다는 것은 얼마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스스로 졸렬한 거짓말의 국가인가, 그리고 얼마나 주체사상이라는 것도 허술하며, 빈틈이 많은 허접한 거짓말의 사상(The idea of lies)인가를 스스로 증명하는 증거라고 할 것입니다.
심지어, 재미있는 사실은 이른바 1986년 강철서신으로 남측의 대한민국 공화국에 주체사상을 처음 전파했던 김영환씨가 1991년 밀입북하여 김일성 주석(Eternal President of North Korea Kim Il Sung)을 만났을 때, 주체사상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정작 김일성 주석 자신은 주체사상에 대한 이론적 지식이 전혀 없어서 실망했다고 증언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내에서도 주체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인물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체사상은 한마디로 '수령과 그의 의지를 잇는 후대 통치자들에게 절대 복종하라'라는 말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기 때문이고 심지어, 일부에서는 의도적으로 모순을 가지고 복잡하게 만들어서 '학습 그 자체를 위한 사상'으로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는 가설까지 존재할 정도입니다.
저희가 금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현재 이끌고 있는 김정은 총비서가 사실 현재는 대한민국 공화국을 핵무기(nuclear weapon)와 미사일(missile)로 위협하며 강압적 분위기를 만들고 있지만, 정작 김정은 총비서가 지배하며 통치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차 스스로 제대로 통제하고 정치하기에는 이미 사상적, 이론적, 정치적으로 모순과 파산에 가까워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체사상으로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주장있지만, 현실은 오직 군사적으로 자신의 국민을 공산주의 이론으로 정치하는 것이 아닌, 마치 주체사상 하나로 전쟁에서 패전한 포로들을 포로수용소(prison camp)에서 관리하는 방식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상적으로도 완전히 패망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대한민국 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에서 소위 제1 야당이라고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the Democratic Party)을 보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김대중씨, 노무현씨, 문재인씨 3대가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장 악질적 세습왕조 통치자들과 정상회담을 계속 이어오며,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에게는 마치 남북 정상회담(Inter-Korean summits)이 바로 평화(peace)로 가는 길이라면서,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에게 선전 선동(Propaganda, agitation)을 일삼고 있지만, 얼마나 이러한 사고가 무개념의 생각이 없는 한심한 정치적 작태인가를 증명하는 하나의 계기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 공화국의 좌파적 성향의 국민은 이러한 반국가적인 행태를 자행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불과 얼마전 복원을 100년만에 하고 기념식까지 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가유산(國家遺産) 광화문 월대(光化門月臺)에서 야간에 최소 몇 만명이 모이는 시위 장소로 선정하여 집회를 5차에 걸쳐 하고 있는 무개념의 한심한 더불어민주당을 보면서, 함께 망국적 정당에 대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는 좌파 성향의 국민까지, 과연 앞에서 언급했던 제이슨 블레넌 교수의 '민주주의에 반대한다'는 서책이 얼마나 이러한 우매한 공화국 국민에 대한 경종(警鐘)이 될 수 있는가를 담은 중요한 서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국(秦國)의 진시황은 전국시대(戰國時代)의 통일전쟁(統一戰爭)을 통해 중국대륙(中國大陸)을 하나로 통합한 군주이면서 최초의 황제 제도(皇帝制度)를 만들어 시황제(始皇帝)로 등극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후에 진시황은 진시황릉(秦始皇陵)이라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건축물을 남겼으며, 또한 지금도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리장성(萬里長城)까지 축조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세황제(二世皇帝)에 이르러서 "왕후장상이 어찌 씨가 따로 있겠는가(王侯將相宁有种乎)?"라면서 일어난 진승오광의 난(陳勝吳廣亂)을 시작으로 발발하게 되는 지역적 폭도(地域的暴徒)들의 난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결국 마지막에는 초패왕 항우(楚覇王項羽)의 함양 점령(咸陽占領)으로 진국이 멸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비교적 최근인 2012년 6월 11일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진시황릉 방화, 항우의 소행 입증할 흔적 발견'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기(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항우가 30만 대군을 동원하여 진시황릉을 파헤쳤다는 역사 기록이 있는데, 이러한 역사 기록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즉, 중화인민공화국 진시황릉박물관에서 2012년 6월 9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누군가가 외부에서 들어와 병마용을 부순 뒤, 나무를 넣고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결국, 진나라(秦國)가 전국을 통일하고 불과 15년만에 멸망하면서 세계 최대의 황제릉인 진시황릉은 도굴되고 진시황릉 병마용갱에 묻혀있던 병마용들이 도굴되는 과정에서 불태워지며, 파괴되는 상황을 당하였습니다. 진니라가 불과 전국통일(全國統一) 후 15년만에 멸망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도 결국 진시황릉을 비롯한 만리장성의 축조, 그리고 아방궁(阿房宮)이라고 하는 대규모 호화 토목공사를 강행하면서 민심을 잃었고, 더욱이 매우 강압적이면서 가혹했던 백성 폭압 정치(百姓暴壓政治)로 인한 민심의 이반으로 결국 급속하게 멸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총비서를 보면 마치 진시황과 매우 유사한 점을 엿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진시황릉과 유사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박제(taxidermied specimen) 시신이 묻혀있는 금수산태양궁전(Kumsusan Palace of the Sun)을 비롯하여 북쪽 중화인민공화국 국경과 남쪽 휴전선(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일대에 만들어진 대규모 차폐공사(遮蔽工事)는 만리장성을 연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각지에 건축된 수많은 특각(Special Pavilion)들을 보면 마치 아방궁을 여러 개로 분리해 놓은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정은 총비서 역시 진시황과 마찬가지로 언제 사망할지 모르는 건강상 매우 치명적인 위험에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진시황 사후 진나라가 급속히 멸망한 궤(軌)와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화로움과 사치는 말할 수도 없는,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민의 삶과는 전혀 무관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김일성, 김정일 동상들과 매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사치품들은 과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모순의 공산주의 아류국가가 국가적 말로에서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는 것에 이의를 달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리고 마치, 지금도 남북정상회담과 북측에 대한 금강산국제관광특구(Mount Kumgang Tourist Region)나 개성공업지구(Kaesong Industrial Region)식의 한심한 더불어민주당식 경제 지원, 그리고 인권 말살의 상황을 묵인하는 것이 평화를 얻을 수 있고, 통일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믿는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을 보면,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상적인 정당이 맞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같은 사건들은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들 아니겠습니까?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공무직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자신의 사적 이득을 위해 자금을 보낸다는 것은 정황만으로도 매우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짓거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주말마다 더불어민주당의 선전 선동에 매수당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좌파 성향의 공화국 국민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한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시위에 참여하는 국민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국민이 있겠습니까? 아마도,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려, 과반 이상의 170명 국회의원까지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평화(peace)'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서 무분별하게 시위를 하고 있는 상황을 또 개념없이 같이 동조하는 것에 대해서, 과연 정상적인 해외 국가들의 국민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나 부끄러움, 자각도 없는 것인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더욱이, 국가유산(國家遺産)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 월대에서 파손의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시위를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정상 정당이 아닌 지역적 폭도(地域的暴徒)와 같은 인상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도대체, 국가유산청(Korea Heritage Service)과 서울특별시청(Seoul City Hall)에서는 무엇을 하며 방치하고 있는 것인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한반도(the Korean Peninsula)에서 과연 어떤 방법이 통일을 할 수 있고, 또 국민의 삶에 가장 이상적인 정치 체제로 정착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한국(韓國)의 오천년 역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전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제국(日本帝國)의 1910년 한일합방(韓日合邦 )이전 시기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결코 남북의 평화적 통일은 불가능하며 설사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사회적 혼란과 내전(內戰)은 피하기 힘들 것이라고 꼭 말씀드립니다.
부디, 현명하고 지식이 있는 교양있는 많은 애국적 국민께서는 간곡하게 대한제국 재건회(大韓帝國 再建會)를 통해 이상을 실현하고, 대한제국(大韓帝國)을 복원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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