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반찬전문 소자본창업 브랜드 ‘진이찬방’이 참가해 가정간편식의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진이찬방은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업계에서 축적한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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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람회 기간 중 가맹비, 교육비 등을 면제하는 특별혜택도 마련해 신규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엄마의 노동 가성비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이찬방은 10평 기준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200여 종에 달하는 메뉴를 구성한 진이찬방은 고품질의 제철 식재료 공급으로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가운데 시즌마다 다채로운 가성비 좋은 메뉴를 새롭게 출시, 선보이고 있다.
실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운영 원칙하에 전국 유명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품질을 높이며 매출로 그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
진이찬방 측에 따르면 각 지역별 특산물 등을 적극 개발해 메뉴화에 성공했으며 강원 철원, 정선, 강화, 당진, 여수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사회 맞벌이 부부가 늘고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사 먹는 반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반찬 창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수요가 증가하고 연령층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반찬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차별화된 맛과 품질, 서비스, 운영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마련한 진이찬방은 배달과 포장매출을 높이며 골목상권의 매장에서 계절별 편차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 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진이찬방은 창업 시 초보 점주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포함된 원스톱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별 담당 슈퍼바이저가 매출 관리부터 매장 운영 노하우까지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본사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