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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樂’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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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온 완벽한 선물 "아싸이 베리" 와 100% 국내산 검은콩으로
만들어진 아싸이 두유 "두락"을 소개합니다.
아싸이베리의 효능
- Anti-oxidant (항산화,항노화 작용)
-Anti-inflammatory(항염작용-통증완화)
-Anti-bacterial(항균작용)
-Anti-mutagenic(항돌연변이,항암작용)
-Cardiovascular system 【심장혈관계질환】 (청혈작용,혈액순환)
-아싸이베리는 다량의 필수지방산과 오메가산(오메가 3,6,9)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싸이베리는 ORAC(항산화력) 수치는 지구상의 어떤과일보다 높습니다.
-아싸이 베리의 철분함량은 우유보다도 118배 높습니다
아싸이 두유 "두락" 은 100% 국내산 검은콩과 7곡(현미찹쌀,보리, 수수
율무,차조,통밀,옥수수)과 세계 슈퍼푸드 1위식품인 아싸이 베리를
첨가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검은콩(검정콩)의 효능
'본초강목'에 검은콩은 신장을 다스리고 혈액을 활발히 하며, 모든 독을 푼다고 나와 있다.
이렇듯 콩은 신장 계통의 대사 촉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신장 계통이 약한 사람은 수분의 대사나 배설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여분의 수분이나 지방이 쌓여 부종이나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장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몸의 대사가 활성화되므로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아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검은콩의 효능**
1. 노화방지, 항암능력이 탁월하다.
일반 콩에 비해 안토시아닌 색소는 0.12% 이상 많지만 이소플라본은 거의 비슷하게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일반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보다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의 노화억제와 항암능력은 4배 이상 강하다. 즉 양은 적지만 인체에 흡수되면 일반 콩보다 검은 콩의 이소플라본이 훨씬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2.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검은콩은 발한, 이뇨, 해독작용이 활발해 몸 속 노폐물이 빠르게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피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치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3. 피부탄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검은콩에는 피부 콜라겐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피부 콜라겐의 활성화를 돕는다. 콩을 많이 먹으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젊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검은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E와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와 엽산, 베타카로틴, 육류의 4배나 되는 유기철 등도 매우 많아 저혈압환자에게 특히 좋다. 대사 능력이 떨어지거나 미네랄류가 부족한 경우 저혈압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5. 백발과 탈모 증세에 좋다.
다른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검은콩을 먹던 사람 중에 백발이나 탈모 증세가 나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검은콩에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비타민E나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밖에도 노화로 좁아진 혈관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식물 에스트로겐과 사포닌, 대두 단백질인 글리시닌과 검은콩의 색소 성분이 서로 조화를 이뤄 효과를 높여준다.
6. 배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한방에서 검은콩은 생명에너지를 증가시켜 원기를 내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생명에너지를 관장하는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배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아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하룻밤에 화장실에 대여섯 번 갈 정도로 빈뇨 증세를 보이던 사람이 검은콩을 먹은 지 한 달 만에 두 번으로 줄었고, 석 달 후에는 0~1회로 횟수가 줄었다는 경우도 있다.
7. 염증을 가라앉혀 준다.
검은콩에는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소염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또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도 한다.
근육의 피로를 덜어주는 비타민B1은 우유의 3배나 되고 신경을 튼튼히 해주는 비타민B1과 B2가 들어있다. 이와 같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에다가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과 부종을 진정시키는 성분이 서로 어우러져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통증도 덜어준다.
8. 귀울림에 좋다.
뇌의 노화가 진행되면 귀 신경이 약해져 귀울림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귀울림 증세가 나타나는 보다 큰 원인은 동맥경화때문이다. 동맥경화가 귀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속 귀의 동맥에서 일어나면 동맥이 좁아지면서 귀울림 증세가 생기기 때문이다. 검은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성분이 풍부하다. 또 청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 뇌신경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성분도 있어서 귀울림 증세를 예방 또는 완화시켜 준다.
9.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준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 산소는 체내 여분의 지방과 결합해 과산화 지질을 만들어 혈관의 노화를 촉진시켜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심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사포닌은 콩을 삶을 때 생기는 거품으로 육안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콩 삶을 때 생기는 거품을 걷는 것은 커다란 영양손실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검은콩에는 사포닌 외에 불포화 지방산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사포닌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청소해 준다.
이 두 가지 성분의 동반 작용으로 인해 혈관의 노화는 물론 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10. 성적 흥미를 높여준다.
콩단백질에는 흥분계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아르기닌은 정액내 단백질의 80%에 관계하며 정자수를 늘리고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닐알라닌은 몸속에서 도파민(쾌감을 일으키는 물질), 노르아드레날린(성욕을 불러 일으키는 물질)으로 변하기 때문에 성적 흥미를 높여 주는 성분이다.
콩 (특히 검은콩) 은 신장기능에 도움을 많이 주기때문에 성장기 어린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많이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분들에게 아주좋습니다.
[신문기사] "완전식품? 우유의 효능, 믿지 마라"
[ '우유의 역습' 번역, 출간 ]
'완전식품'이라는 별명을 가진 우유. 칼슘이 많은 우유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키가 커진다거나 몸을 튼튼하게 지켜주는 영양소가 듬뿍 들었다는 게 이제까지의 '상식'이었다.
그러나 프랑스 과학 전문 기자 티에리 수카르는 '우유의 역습'(알마 펴냄)에서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믿음은 낙농업자와 유제품 가공업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된 신화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나아가 우유와 유제품을 과하게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까지 펼친다.
현대인들은 어쩌다가 우유의 힘을 믿게 됐을까.
한때 버터나 치즈를 만들 때에나 우유를 썼지 그대로 마시지는 않았던 유럽에서 20세기 들어 유제품 기업이 등장했다. 이 기업들은 낙농업자들과 함께 정부에 로비를 벌여 학교 우유 급식 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은 시장을 넓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고, 낙농ㆍ가공업자들은 우유가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보충할 훌륭한 음료라는 인식을 사회에 쑥쑥 심어 나갔다.
낙농업자들은 더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의료계의 힘을 끌어다 썼다. 사람들에게 우유의 힘을 믿어도 좋다는 확신을 '과학적'으로 심어주는 역할을 의사들에게 맡긴 것이다. 낙농업계가 후원하는 박람회, 학회, 콘퍼런스가 꾸준히 열렸고 의사들은 연구에 돈을 대주는 스폰서의 의도를 외면하지 못했다.
낙농업자들에게 우유의 우수성을 뒷받침할 최고의 '무기'는 칼슘이었다.
이들은 우유를 통해 칼슘을 섭취하지 않으면 골절을 쉽게 당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여기서부터 저자는 본격적으로 우유의 '효능 없음'을 주장한다.
그는 각종 통계 수치와 연구 결과를 가져다 쓰면서 알려진 바와 달리 유제품은 골다공증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논지를 펼친다. 골절 발생률은 북미나 북유럽, 오세아니아 등 유제품을 비롯한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나라에서 특히 높은 반면, 아시아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남미 등 유제품을 덜 먹는 나라에서 오히려 골절이 덜 발생한다는 것.
인종적 특성으로는 거의 비슷한 지역인 중국과 홍콩을 비교하면 식습관 차이가 골절에 미치는 영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1985년 영국령이었던 홍콩에서 대퇴골 경부 골절을 겪는 여성의 비율은 중국 본토에서보다 4배 높았다.
저자는 그 원인으로 서구 문화가 자리 잡은 홍콩의 중국인이 본토 중국인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며,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는 점을 꼽는다.
우유는 골다공증을 예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아예 골다공증을 부추긴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골다공증은 오래된 뼈가 새로운 뼈로 대체되는 '뼈 리모델링' 과정에 탈이 난 것인데 노인성 골다공증의 경우 새로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충분치 않다는 게 문제다.
폐경 이후를 대비해 조골세포의 생산을 자극하지 않고 '아껴둬야'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계속 많은 유제품을 먹으면 조골세포의 증식을 너무 일찍 자극해 조골세포의 생산력을 빨리 고갈시킨다는 것.
저자는 나아가 "우유에 발암 촉진 물질이 들어 있다"라는, 낙농업계가 식겁할 만한 주장까지 펼쳐놓는다.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송아지의 성장을 돕기 위한 물질도 함께 먹게 되는데, 현대 농장의 젖소들에서 짜낸 우유에는 옛날 농장 젖소들의 우유보다 더 많은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가 들어 있다. 이런 우유를 마셔 인간의 혈중 IGF 농도가 짙어지면 호르몬 체계가 흐뜨러져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에 제시된 해결책은 간단하다.
유제품은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맛 때문에 꼭 먹고 싶을 때로 한정해 최소한의 양만 먹고 칼슘은 과일, 채소, 곡류에서 섭취하라는 것.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라는 것이다. 우유의 효능을 철석같이 믿는 독자가 읽는다면 경악할 만큼 이 책에서 펼치는 주장은 도발적이다.
그러나 예전처럼 일부 전문가나 기업 광고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따져보고, 알아보고 먹자"고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라면 한번쯤 눈길을 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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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우유 대체식품으로 급부상
커피전문점ㆍ제빵업체 공급 요청…유통업체 "냉장제품 달라"
기사입력 2011.08.17 17:23:36 (매일경제신문)
두유 시장이 뜨고 있다.
원유 가격이 인상되면서 우유 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에 대비해 대체식품으로 두유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커피전문점과 제빵업체 등으로부터 B2B(업소용) 원료 제품 공급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는가 하면, 일반 소매 제품 수요가 몰리면서 평소보다 제품 생산량이 15~20%가량 급증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두유 시장은 지난해(3300억원)에 비해 20%가량 늘어난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주요 두유업체들은 판로 개척, 신제품 출시, 제품 라인업 강화 등의 시장 확대 전략을 펴고 있다.
국내 1위 두유업체인 정식품은 최근 A베이커리, B커피전문점, C커피사 등으로부터 제빵과 커피 재료로 두유 사용을 검토한다는 문의를 잇달아 받았다.
현재 정식품은 이들 업체와 원료 공급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소매 시장 수요도 꿈틀거리고 있다. 정식품은 하루 평균 250만개 베지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연일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생산량이 평소보다 최고 20%가량 늘면서 공장 직원 총 230여 명 중 70% 이상이 토요일 특근을 이어오고 있다. 정식품은 앞으로 두유로 대체 수요가 더 몰릴 것에 대비해 냉장 유통 두유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용 홍보팀장은 "두유는 우유처럼 간편하게 마시는 음료일 뿐 아니라 우유 대체품으로 식품의 원료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두유 시장 매출 목표를 지난해(1420억원)보다 25% 증가한 1700억원으로 세웠다.
삼육식품은 1ℓ짜리 대용량 제품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우유 제품 수요가 190~200㎖ 팩보다는 대용량 제품으로 몰릴 것에 대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두유 제품을 우유와 함께 냉장 매대에 진열하는 방안도 유통업체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육식품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40%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유업체들도 두유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대표브랜드인 순두유 브랜드 리뉴얼을 완료하고 하반기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남양유업도 올 하반기 두유와 커피를 2대 전략 상품으로 키울 예정이다. `맛있는 두유 GT` 브랜드에서 2~3개 제품을 추가로 내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후발업체인 풀무원은 최근 이마트에 두유 브랜드 입점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두유 시장은 3300억원 규모로 정식품 43%, 삼육식품 25%, 매일유업 9%, 남양유업 8% 등이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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