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다들 아시져?
보신 분들 많으십니깡?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이 영화 본 분이 많을거 같은뎅....
저두 어제 봤심다
기대 만큼 잼있지는 않았습니다.
구성 방식이 커리지 언더 파이어랑 비슷 하더군요...
하지만 사람의 심리는 정말 잘 나타낸거 같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전쟁에 대한 공포....
그리구.... 남자간의 우정과 의리.....
멋지지 않습니까?
송강호가 이병헌에게 월북 해서 살자구 할때....
이병헌은 형이구 머구 다 필요 없어~ 라구 하면서 송강호 이마에 대구 쏘려구 하죠....
총이 고장나서 나가진 않았지만....
송강호는 그것 마저 이해를 하구 사랑하는 동생(친동생 아님 ㅡ.ㅡ) 이병헌을 용서해주고 감싸 주죠....
이병헌... 나중에 자책감으로 자솰~
앙.....
예상하지 못한 결말 이었심당
어쨋든....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었구영
이 영화 보시구 이런 류의 영화가 맘에 드신 분들은
커리지 언더 파이어 (덴젤워싱턴,멕라이언 주연)
이거 꼭 한번 보세영...
아주 비슷해영(구성 방식만)
그리구... 좀 다르지만.... 그래두 약간 성격이 비슷한 법정 영화들....
어퓨 굿 맨(탐 크루즈,데미무어 주연....데미무어 맞낭?)
데블스 에드버킷(키아누 리브스,알 파치노 주연)
일급살인(주연 누구더랑...ㅡ.ㅡ 유명한디.....)
이것들두 한번 보세영
가까운 비디오 샵에 있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