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주국토관리청이 오는 30일 삼척시 신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38번 국도 삼척 도계~신기 미개통 구간 공사재개 및
사업추진 계획(본보 지난 2일자 14면 보도)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장기간 미개통구간으로 남아 있는
안정사 구간에 대해 감사원 및 기획재정부 심의 등을 통해
선형조정 방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선형조정 세부내용 및 향후 공사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공사 진행과정에서의 협조와 이해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계-신기 미개통구간은 원주국토청이 선형조정에 따른
도로구역변경 등 인허가 및 토지보상을 위한 사전 절차 등을 추진 중이다.
공사 준비절차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내년부터
공사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긴 시간을 소비했다
휘발유 한방울 생산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에서 차량이 소비한
유류값은 하늘에서 내려 주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