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사상구국제화센터에서 열린 ‘BeFM 글로벌 네트워킹 파티’ 모습.(사진제공=부산영어방송)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과 사상구국제화센터가 함께하는 ‘2017 BeFM 글로벌 네트워킹 파티’가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사상구국제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처음으로 열린 부산영어방송의 글로벌 네트워킹파티는 성공적인 외국인과 지역 주민의 네트워킹 기회 사례로 발돋움 하며 지역 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소통의 기회를 제공 해 왔다. 백년대계 교육위본(百年大計 敎育僞本)이라는 주제로 약 200명의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되는 이 행사에는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무예 부총영사와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중국어와 영어가 행사의 공식 언어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개국 8주년을 맞은 부산영어방송은 24시간 부산경남 거주 내국인들에게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