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도선착장-출렁다리-연대봉-북바위-출렁다리-만지봉-욕지도전망대-쉼터-만지도선착장(3시간)
금일도 막바지 더위속에서도 통영소재 만지도 연대도 산행 위해 체육관 출발후 금산휴게소 거처, 공용나라 휴게소에서 쉼후...
3시간40분만에 만지도 매표소에 도착 하여...
단체 사진 후...
배에 오르기 전, 만지항을 뒤돌아 보고...
승선인원 98명인 배에 올라타니...
만지도 매표소에서 출발후 밀집모자를 쓴 선장님이 만지도항에 20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네요...
출발후 20분만에 만지도항에 도착하니...
만지도 명품마을 안내판이 반겨주는 가운데...
만지봉 방향으로 출발 하려고 하니 연대봉 출렁다리 쪽으로 먼저 가자고 함니다...
하여, 연대도로 이어진 출렁다리를 건너고...
갈림길에 이르러 좌측 마을로 도는 둘레길을 버리고 우틀하면서 능선으로 접어드니 거송이 반겨주는 가운데...
능선에서 내려 안부에 접어들어 연대봉 입구에 도착하니 또 갈림길이 나오는데 요 장소에서 북바위전망대로 가는 길을 버리고 마을입구로 가지말고 직진하며 능선으로 바로 접어 들어야 함니다...
능선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만지도가 그림 같은데 조금만 더 기다려 유...
어쨋던 능선으로 가다 보니 쉼터도 있고...
바위군들을 몇번 조우하며...
고스락에 오르니 연대봉(220m)이 돌무덤과 함께 반겨 줌니다...
허지만 배 출항시간(15:30분)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선착장 방향으로 하산 하니 선착장 조금 못미처 갈림길에서 우틀하며 가다 보니...
쉼터에 도착하여...
손바닥으로 시원한 약수를 몇번 마신 후...
북바위 전망대에 도착하니...
북바위 전망대 그림판이 있는데...
그림판 따라 조망해 보고...
다시 속도를 내니 처음 출발했던 연대봉 마을입구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을 보이 선머슴같은 봉우리가 보이고 산봉우리로 오르는 밧줄이 보여 좌측 계단을 따라 바닷가로 접근하여 등정하려고 하니바닷물이 출렁 출렁, 물이 많아 못오르는 조망 봉우리 였군요 물이 빠질때는 오르는가 봄니다...
어쨋던 시간만 빼았기고 다시 삼거리로 뒤돌아 와 전망대에서 우측 아래를 보니...
관광겸 후미대가 냠냠하는게 보이는데...
다시 내려가 다가가 보니 일부는 냠냠, 일부는 바위군 배경으로 얼굴 알리기에 찰칵 찰칵...
그리 놀다 보면 언제 만지도를 한바퀴 도나? 놀던 말던, 다시 뒤돌아 삼거리 전망대에 도착하여 등정했던 연대봉을 뒤돌아 보고...
다시 능선으로 접어드니 출렁다리 건너로 가야할 만지도 봉우리들이 조망 되는데 후일 일이지만 출렁다리 건너 만지봉 첫봉우리는 나무테크로 막아놓아 출입금지 임니다...
어쨋던 출렁다리를 다시 건너...
나무테크 넘어, 첫봉우리로 진입할려고 하였으나 등로가 불투명 하여 다시 중앙으로 보이는 나무테크 따라 가기로 하고...
등정햇던 출렁다리 건너, 연대도 연대봉을 뒤돌아 보면서...
우측으로 조망되는 통영방면 각종 섬군들을 조망해 보니 그 중에서도 맨 좌측으로 조망되는 미륵산이 왕 이군요...
어쨋던 다시 만지도 명품마을에 도착하여...
이번에는 만지봉을 버리고 바람길 전망대로...
가다 보니 연대도 0.3km 라는 이정표가 있는데 배 출항 시간 상 시간이 너무많이 걸려 만지봉 전위봉은 폐쇄했나 봄니다...
어쨋던 바람길 전망대에 도착하니...
여기에도...
바람길 전망대 그림판이 비치되여 있고...
전망대에서 조망한 우도 욕지도 두미도 날씨가 너무 좋고 그나마 미세먼지까지 좋으니 40km 이상 각종 섬군들이 다 조망되는군요...
다시 뒤돌아 다녀온 연대도를 바라 보고...
견우길 입구에서 우측을 보니 하산할 만지봉 등정후 하산할 만지 명품마을이 조망되는 가운데...
명품마을에서 만지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만나...
지나온 연대도를 다시 뒤돌아 보며...
수령 200년 노거수 밑 전망대에 도착하여...
통영 방면을 조망해 보니 중앙으로 둥그런 봉우리 좌측 뒤로 보이는 케이블카가 설치된 미륵산이 단연 일품 이군요...
어쨋던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 만지봉에 도착하니 마을사람 같은 인부 대 여섯명이 예초기로 벌초를 하다 쉬고 있는데 그 덕분에 오늘은 땡 잡았군요...
허지만, 만지봉부터는 인부들의 등로 정비가 지금 시작이니 자연 그대로 인데...
동백숲길 만지마을 갈림길을 지나...
등로를 따라 좌측으로 보이는 해안가의 각종 명품바위를 조망해 보며 가다 보니...
동백숲길 만지마을로 하산하는 안내판이 보이는데...
욕지도 전망대에 도착하니 후미 산대장이 뒤돌아 오는게 보여 왜 뒤돌아 오는냐고 물으니 길이 험하고 불투명해서 뒤돌아 오는 거람니다 해서, 조금 더 가다 명품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로 가 하산 하라고 하고...
욕지도 전망대에서 전면으로 보이는 욕지도 와, 우측으로 보이는 사량도를 조망하고...
다녀온 연대도를 보니 한폭의 그림이군요...
이어, 산대장이 길이 불투명하여 다시 뒤돌아 왔다는 해안가를 내리니 해안가 절벽은 좀 위험 하지만 우측으로 보이는 암봉 바위를 넘어가며 만지 명품마을로 갈까 말까 하다가 초행길 인데다 배 출항 시간 때문에 접기로 하는데 후담 이지만 절벽따라 1시간을 더 투자했어도 충분한 시간 이였는데 ?
어쨋던 다시 해안가에서 능선으로 올라 갈림길에서 만지 명품마을로 하산하며...
해안가에 다시 도착하니 중앙으로 보이는 통영 미륵산이 반겨 주는 가운데...
이제는 만지마을이 0.5km 라...
해안가 따라 시간이 넉넉하여 어슬렁 어슬렁 거리며 가다 보니 중앙으로 만지 선착장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는 전망대도 조망 되는데...
다가가 보니 산대장이 회원과 함께 쉬고 있는 가운데...
등대 우측 중앙으로 보이는 사량도를 조망해 본후...
시간이 너무 남아 화장실 방면 간이 주점에서 매봉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15:30분에 오전애 타고왔던 배에 다시 승선하여 17분만에 만지도 선착장에 도착한후 20여분 후 통영 어시장에 도착하여 회를 먹고 간다고 1시간30분 후 뻐쓰에 승차 하라는데 글쎄 ? 반대 할수도 없고 한달전 통영 어시장에서 회를 먹었는데 그많은 음식중에 좀 상한것이 있었는지 집에 와서 보니 꾸르륵 꾸르륵 1시간 30분을 어떻케 기다리나 유... 해서, 만지도 연대도 다 등정했으나 2시간40분, 간에 기별도 안가고 하여 동료들이 회먹을 시간에 다시 몸 관리겸 등산 하기로 하고...
어시장 뻐스 대기장에서 하차한후 좌틀하며 도로를 건너, 어시장 지나 옆 골목으로 가다 도로를 또 한번 건너며 마을지나 능선으로 오르다 보니 서피랑길 이정표가 보이는데...
능선 봉우리에 오르니 건너편에 통영의 명품 미륵산 케이블카 와 미륵산 전 능선이 조망되는 전망대 였군요 굿! 이렇케 좋을수가...
요, 봉우리에서 우틀하며 서포루정자 로 올라야 하는데 지도도 없고 아는게 전무라 봉우리 좌측으로 도로따라 하산하니...
마을 건너 산 능선에 정자가 보이는듯 한데 아마도 후담이지만 동포루? 통영 어시장에서 서,북 동,남으로 한바퀴도는 둘레길인듯 함니다...
어쨋던 산봉우리에서 마을로 내리니 30도 넘는 무더위속에 무엇인가 잘못인것 같아 다시 능선으로 오르니 담벽에 뚝지먼당길 이 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하여, 능선을 조금 내리니 서포루 주차장이 보이는데,,,
주차장에 설치된 꼭지를 돌리니 물이 좔 좔 좔...
그리고 다시 정자방향으로 가다 보니...
중앙 좌측으로 무슨 정자가 보이는데 나중에 하산할때 보기로 하고 봉우리에서 하산하려고 하니...
요, 장소가 김봉주 공방터 였군요 이번에는 서문고개 로 가다 보니...
시간이 촉박하여 서문고개 못미처 충무삼일교회 앞을 거처 마을을 벗어나...
산능선으로 진입하니 북포루 0.4km 라는 이정표가 나타 나는데 산능선 정자로 직진길은 공짜기라 진입금지이고 이정표 따라 가다 보니 뻐스 승차시간 17:40분 까지 못 맞출것 같아 이만 하산 하기로 하고...
다시 뒤돌아 마을 건너로 조망되는 미륵산 능선을 다시 조망하고...
다시 마을로 하산하니 사람이 살지 않는듯한 집안에서 무슨 열매가 ? 유혹 하는데...
어쨋던 조놈의 정자가 무엇인지 하고 도로를 건너, 봉우리에 다시 도착하니...
서포루 라.... 애초 통영시장에서 바로 서포루 봉우리로 올랐더라면...
어쨋던 통영시장을 바라 보며 하산하니...
요, 장소가 서피랑 공원 이였군요...
공원에서 도로를 다시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