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 주인이 경매로 집이 넘어간 후 견주 가족은 어디론가 이사를 가버리고 홀로 2년이나 남겨졌던 3살된 말라뮤트 아이의 구조에 대한 정회원 동의 요청합니다.
이 아이는 지난 2년 동안 그곳을 지나다니는 개를 좋아하던 우체국 아저씨가 주로 사료를 챙겨주며 버티다가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의 중대형견 아이들 입양에 큰 도움을 주셨던 국민일보 개st하우스의 이성훈 기자가 취재 하면서 발견한 후 구조를 위해 나서게 된 것입니다.
아이는 그동안 잘 먹지 못해서 말라뮤트 치고는 체중이 적게 나가는 31kg입니다. 재작년에 팅커벨에서 구조해서 입양보낸 말라뮤트 보담이는 체중이 62kg이나 나갔었죠. 아마도 이 아이는 잘먹고 잘 관리하면 체중이 40kg대는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아이는 심장사상충에도 걸린 상태여서 하루빨리 구조 후 치료가 필요한 아이입니다. 말라뮤트 아이의 임시 이름은 '귀요미'입니다.
이 가엾은 말라뮤트 아이의 구조에 대한 정회원님들의 동의를 요청합니다.
■ 국민일보 이성훈 기자팀의 책임 분담
. 말라뮤트 아이의 심장사상충 치료비/중성화 수술비 등 200만원을 모금으로 분담.
. 말라뮤트 아이가 입양갈 때까지 가정임보
. 말라뮤트 아이의 입양을 위한 개st홍보.
■ 팅커벨프로젝트 책임분담
. 말라뮤트 아이의 치료를 위한 모금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림.
. 말라뮤트 아이의 입양홍보를 함께 함.
. 말라뮤트 아이의 이동 등에 대한 편의 제공.
■ 말라뮤트 귀요미 구조요청
. 정회원 50인 이상의 동의 요청
. 동의분담금은 없음.
. 동의기간 : 2023년 1월 4일 ~ 1월 10일
. 말라뮤트 귀요미를 위한 자발적 후원금 입금계좌 : SC은행 402-20-039646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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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이 경매로 넘어간 주인이 버리고 간 후 2년간 방치됐던 말라뮤트 아이 귀요미입니다.
주인이 경매로 넘어간 후 2년간 방치된 말라뮤트 귀요미.
위에 삼각형으로 된 지붕과 개집은 최근에 이성훈 기자팀에서 해준 것임.
온순한 성격의 말라뮤트 귀요미.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추운 겨울 고생하시는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