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의 민원입니다
어느덧 전국적으로
대학교 2학기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휴학 이후 엇복학을 하면서
8월 졸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보통 정규 학기를 마치고
내년 2월 졸업 예정으로
막학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런 시즌에 바로
해외 취업을 위해서
이력서 번역을 맡기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학교 졸업 이후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 취업을
해외 기업으로 준비하고 계시거나
국내 관련 분야에 종사하다가
해외 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
아무래도 입사 준비를 위해선
자기소개서와 함께
99%는 이력서를 준비해야 하겠죠?
회사마다 디테일한 형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해외로 넘어가면
그 틀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 국내에서는
증명사진을 첨부하는 칸이
아예 별도로 있을 정도로
증명사진이 중요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
증명사진 첨부는 대체로
선택 사항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력서 가장 위에 크게
"이력서" 하고 제목처럼 달려있지만,
미국 이력서의 정형은
해당 부분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놓습니다.
또한 한국은 가운데 정렬 후
표 형식으로 항목을 짜서
각 내용을 채워 넣지만
미국 이력서는 표가 아닌
차트 형식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해외 취업을 위한 이력서를 작성할 때
해당 언어뿐만 아니라
형식마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죠
내용 작성 형식 이후에는
문장의 형식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시를 들어 볼까요?
이력서를 작성할 때
"XX 대학교 마침"
"XX 학위 땄음."
이런 식으로 작성하지 않는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XX 대학 졸업"
"XX 학위 취득"
이렇게 같은 의미라도
위와 같이 전문성이 느껴지는 형식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위 사항을
영어로 번역한다고 했을 때
"XX University graduation"
이런 식으로 하면 당연히 안되겠죠?
그렇다면
"I graduated XX University"
라고 할까요?
아마 인사팀 직원이
이력서를 보고
바로 발밑 진실의 상자로
넣어버릴 것 같네요
보통 경력사항 등의
연혁에 대한 내용은
주어를 빼고 과거형을 사용해서 표현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XX 법인 설립"
이라는 경력을 적을 땐
"Established XX corporation"
라고 번역할 수 있겠네요
형식적, 내용적인 부분이 완벽하다 해도
이력서 번역에 있어
한 가지 아주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꼼꼼함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이력서라도
오타가 있거나
띄어쓰기나 철자가 틀렸다면
심사하는 입장에서
큰 감점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들여쓰기 간격 등이
일정하지 못한 등의
편집적인 요소에서도
이력서의 전문성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 지원하든
이력서는 항상 최선을 다해 작성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요소 때문에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에
감점을 받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
따라서, 내 이력서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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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취업을 위한 첫 걸음, 이력서 번역!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