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문해력 워크숍
학습의 기초가 되는 ‘문해력’
초기 문해력이 적절하게 발달하지 못하면, 읽기와 쓰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초학력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 문해력은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면 누구나 언제든 습득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 교육과정에 따른 문해력 개발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교실에서의 체계적인 문해력 교육과 ‘소리 내어 읽어주기’ 를 통한 가정의 문해 환경 조성이 그 핵심이다. 학교와 가정의 소통과 협력으로 만들어 내는 실천적 성과를 공유하고 경험해 보자.
강사 : 박지희 (서울 상원초)
일시 : 2023년 8월 9일(수) 오후 2시~5시
장소 : 교육공동체 벗 나눔공방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길 30 2층(6호선 망원역 1번 출구, 도보 5분)
인원 : 10명
참가비 : 2만 원 / 교육공동체 벗 조합원 무료
참가 신청 : https://bit.ly/3DtTtqA
* 선착순 10명까지 가능합니다.
* 인원 제한이 있으니 참석이 어려울 시 꼭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 유료 참가의 경우 입금까지 완료해야 신청이 마무리됩니다.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543001-01-341365(교육공동체 벗)
*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계단 이용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요청해 주세요.
문의 : 02-332-0712 / 010-4827-0712
읽어 주고 읽는
교실, 학교 그리고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