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철수할때 생수통에 바닷물 받아서 옵니다... 그리고 서늘한곳에 청개비 보관하다가 수시로 열어봐서 쪼금씩 말라서 비실비실하기전에 생수통 바닷물절반을 통에 붇고 기포기 돌린다음 한마리씩 분리해서 넣지만 그냥 톱밥 비스무리한거랑 죽은 청개비 최대한 따로 분리하고 숨붙어있는놈만 15분정도 해수에 담궈주고 15분후 다시 건져서 따로 골라놓은 톱밥에 버무려놓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2~3번정도 하면 살아는 있더군요.
청개비 오래두는 방법의 중요한 방법중 하나가 온도입니다 청개비가 서식하는 겟벌속 온도가 10도전후 이기에. . . 낙시방에서 냉장고에 보관할때 10도 전후에 보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도 전후의 냉장고에 보관시 7일이상 산다는. . . 그리고 초도짱님 초도의 현지분으로 알고 있는데 3일에 한번정도 겟벌(모레)을 구해서 갈아주심 훨 오래살수 있습니다 (청개비도 똥을싸는데 그게 산성이라 결국 청개비가 녹아죽는다는. . .) 언제나 깨바즐낚 하세요 ^^*  
2012-04-24 19:51
윗분들 말씀처럼 1주일째 보관중인데 아직 살아있습니다~ 모래만 축축한걸로 갈아주면 더 살릴 수 있겠어요^^  
2012-04-24 20:23
온도와 습도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오래살수있습니다 국내 유통되는 청갯지렁이. 국산. 북한산.중국산 있습니다
중국산은 하절기엔 괜찮은데 지금처럼 낮은 수온대 에서는 축 늘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이구요
한겨울엔 국산지렁이가 보급되다 얼마전부터 북한산이 시중에 나오고 있습니다 !
국산&북한산 신선한 녀석으로다 구입후에는 질석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배설물 제거)
끊어진 녀석들도 관리하세요.^^ 이는 독소와 부페를 방지합니다
온도.습도.쾌적! ^^
2012-04-24 22:08
낚시방 점주로서 팁하나 알려 드릴게요 청개비는 일단 온도가 맞아야합니다 최적온도는 10.5도정도... 대략 9~12도 정도의 온도여야합니다. 일반 냉장고에 보관시 수건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세요
다음으로는 지렁이가 배설하는 똥을 제거해야합니다 뻘같은 똥을 싸는데 청개비가 이 똥과 접촉을 하면 달라붙어 썩어 죽습니다..
질석은 물기 없이 햇빛에 바짝 말려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청개비가 민물과 접촉을 하면 바로 죽습니다  
2012-04-25 13:03
온도와 밀접 하다고 봅니다. 얼마 전 추울때 청개비를 차 트렁크에 넣어 놓고 물수건을 살짝 적셔 놨는데 일주일 정도 아무런 조치도 없었는데 살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