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리 마을로 내려 오다 뒤돌아 본 선유봉 실루엣
통계리의 옥돌 해수욕장 방향으로
마을의 고추밭이 태풍 피해인가?
말리는 고기 이름이? 옥돌해수욕장의 고추 말림은 가을의 신호인가?
화끈한 발바닥을 시원한 옥돌해수욕장의 바닷물에
선유대교를 넘어 무녀봉으로
선유대교 위에서 내려본 무녀도의 포구
파도에 시달려 침식된 바위들
섬에는 해당화가 많네요...
무녀도에 왔으니 무녀도의 유래도 알아야죠
131m 의 무녀봉을 향해
허나 웬 모기가 그렇게 많은지, 약도 바르고, 깔따구 인가?
무녀봉 정상, 131m, 은 표지석이 없고 삼각점만,
멀리 보이는 신시도의 전망대와 공사중인 대교 및 바로아래 무녀염전
어부가 잡아온 7kg 게, 저녁에 여 회원방장님들의 덕에 파티가 바로 이 게 입니다.
무녀도의 특징
선유대교 아래의 소용돌이 바닷물
태풍으로 쓰러진 대교위의 가로등
동력의 패러글라이딩으로 망주봉 사진촬영을 하신다고!!!
이번 걷기여행의 피크 저녁특식 자연산 회와 게
발견이님의 인사말과 축배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 총각 사장과 어머니 회장님
아주 깨끗하고 신선한 회
식사 끝나고 게와 와인 파티
거름님이 가지고 오신 와인과 직접 디자인한 와인레벨
게와 와인파티후 오전에 못다한 갯펄 체험을 밤에 다시 만끽하러 바다로
물 빠진 밤 바다의 모래 골
.
없다든 조개가 동네사람이 채취하니 야밤에 한 가득, 역시 기술도 있나봐요
해변의 야간 실루엣
9월 2일 아침 썰물에 노출된 마을앞의 갯펄
둘째날 조식은 바지락 죽, 역시 별미이네요.
둘째날 자유시간에 첫날 못잡은 조개잡이 갯펄 체험을 다시
자유시간에 자전거 체험으로 3명은 "장자도와 대장도" 방향으로. 장자대교 위에서
장자도와 대장도를 잇는 다리
둘째날 대장봉 (142.8m) 정상으로 걷기로 가신 등산입구
대장도에서 본 장자도 모습
홍합 잡이를 하는 여행객
장자도 포구 앞의 썰물 모습
대장봉에 올라간 발도행 팀의 정상 사진을 찍었다는 사진가의 동력 패러글라이딩
장자도 포구에서 본 대장도의 오른쪽 조그마한 할매바위
장자도의 아침 교회
장자도의 낙조대쪽에서 본 대장도와 오른쪽 멀리 오후에 올라간 남악산, 155.6m
장자도에서 Bike로 뒤돌아 나오다 보이는 선유봉 아래의 두바위의 구멍. 이름은?
첫댓글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유도나들이 우리모두 신선이 되었지요...
태풍이 연타한뒤에 언제 그랬냐는듯한 맑은하늘 한결 서늘해진 바람 맛있는 해산물..
만날수록 정이드는 발도행 회원님들과 일박이일 여행 좋은기억들이 오래도록 기억될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때 노란음료수 찬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즐감합니다.^^
시원한 풍경들~~다시금 봐도 멋진 풍경들 뿐이내요~~ 감사합니다
항상 노란음료수를 찬조하신다는 구루터기님 고맙습니다
저도 앞으론 색상을 바꿔야 할것같습니다 ㅎㅎㅎ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동생이신 세라피나님과 보기가 좋았네요. 저는 여동생이 3명이라 항상 저네들 끼리리 떠들드니 한 명이 먼저 하늘나라 가고 나니 2명이 옛날같지 않았는데 자매님들 끼리 오신 분들의 즐거움이 옛날을 다시 떠올리게 되드군요. 늘 즐겁게 서로 챙겨 주시며 건강히 지내시기 기도 합니다.
순간순간 빠지지 않고 세세히 찍으셨네요. 선유 다큐멘다리....^^
제가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이 많네요. 그루터기님의 넓은 시야를 통해 선유도를 다시 한번 감상합니다..^^
그루터기님의 세세함이 엿보이는 사진, 사진들.
참으로 고맙네요.
다음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