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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공격을 극복하라(출3:6-12) 2016. 10. 9 주낮 은평
-지난주에 신문에서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는 데, 제목 하나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제목이
-“기억의 공격”입니다. 내 기억이 나를 공격한다입니다.
-내적 치유에 힘을 쓰는 김선화 박사님이 낸 책입니다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기억의 공격.
-그렇구나. 내 기억이 나를 공격하는구나. 내 기억 속에 좋은 기억만 있으면 좋겠는데 나쁜 기억이 있어요. 이게 나를 공격해요. 나를 어둡게 만들어요.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요. -이걸 극복해야지요.
-나쁜 기억이 나를 공격하면, 힘이 빠져요. 생기가 없어져요. 어두워져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특히 어린 시절에 무시당한 나쁜 상처가 있잖아요. 내가 아는 상처도 있지만 모르는 상처도 있어요.
(예)그래서 애기 엄마들은 부부싸움 한 다음엔 젖을 먹이시면 안돼요. 기분이 상한 채로, 기저귀를 확 빼면? 무의속에 무시당한 흔적이 생긴대요.
-식사 준비도 기분 나쁜 채로 하면 안돼요. 회개하고 기도하고
-어른들에게 친구들에게 무시당한 나쁜 기억을 그대로 두면 그 기억이 나를 공격해서 자꾸만 불행하게 만들어요.
(예)유대인들은 아버지가 자녀를 꾸중하면, 반드시 어머니가 품어 주고, 아버지의 사랑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그냥 두면 상처가 돼요. 아버지가 나를 미워하시는가? 그러면 나를 공격하는 나쁜 기억이 될 위험이 많지요.
(예)배우 최민수 씨는 엉뚱한 데가 있고 거칠 것같은 사람입니다만, 그 부인인 강주은 씨 앞에서는 꼼짝을 못해요. 천하의 최민수씨가 부인의 눈치를 실실 보는 걸 보면, 와,
-그리고 아들 둘도 청년들이예요. 3명의 남자가 강주은 씨에게 절절 매요. 그게 뭘까? -강주은 씨의 기사가 나와서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그 이유를 짐작하겠어요. 큰 소리 안쳐요. 방학이 끝날 때 즈음 아들이 와서, 엄마 나 학교 휴학해야겠어요. 밑도 끝도 없이,
-그러면 보통 집에서는 야단이 나지요. 네가 무슨 정신이 있냐 없냐? 배가 불러서 그러지? 한 번 말 해봐, 왜?
-그러면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어요. 강주은 씨는 이렇게 대답했대요.
“그래? 엄마에게 어려운 말을 해 줘서 고맙다. 너를 존중한다.” 맞장구 쳐 줘요.
-그래, 그렇구나.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우선 맞장구 쳐
-그리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는 천 번을 참습니다.”
-그러니까 나쁜 기억이 생기지 않아요.
-“기억의 공격”이란 책 내용은 기억의 공격으로 중독에 시달리고 우울증에 시달리던 분들이 치유 받은 간증이야기입니다만
-혹시 우리 각자의 기억을 한 번 점검해 보면 어떨까요?
-내 기억 속에 나를 공격하는 나쁜 기억은 무엇일까?
(예) 바보 빅터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지요.
-빅터는 어린 시절에 말투가 좀 어눌했다고합니다.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앞에 나서길 싫어하고 주눅이 들어 있어서 친구들이 따돌리기도 하고 만만하게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상처를 받게 됩니다. 학교에서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73이 나왔습니다. 그건 바보라는 뜻이였습니다. 사실은 아이큐가 173인데 선생님이 그만 앞자리 숫자를 누락 시킨 채로 발표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나쁜 기억이 되어 버렸어요. 나는 바보다.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빅터는 바보다. 공격하고, 스스로도 나쁜 기억으로 자신을 공격하고, 빅터는 바보로 살았어요.
-무려 17년 동안, 아이큐 173이 73으로 살았어요. 나쁜 기억에 공격을 당한 것
-그러다 좋은 선생님 한 분을 만나서 아이큐 검사를 하게 되고 깨달아요. 빅터야 너는 73이 아니라 173이다.
-그 때부터 빅터는 자신을 공격하던 기억을 극복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야. 꾸준이 자신의 기억을 고치고 극복해 갑니다.
-그리고 빅터는 아이큐 148이상만 가입하는 맨사 클럽을 만들고 초대회장이 됩니다만.
-그런데 안타깝잖아요.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어요. 나쁜 기억에 공격을 당해서 바보로 살았어요.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정태기 목사님이란 분이 계십니다. 이 분도 내적 치유를 열심히 하는 분입니다만, 그런데 깊은 상처가 있어요.
-15살 때, 중학교 2학년 때, 저쪽 방에서 외사촌 누나 친구들이 모여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어요. 어떤 누나 친구가 하는 말을 들었어요.
“태기는 못 생겨서 여자는 한명도 따르지 않을 거라고.”
-이게 가슴에 콱 박혀 버렸어요. 이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어 버렸어요. 나쁜 기억이 되어서 정태기 학생을 공격해요.
-나는 못나서 어떤 여자도 안 좋아할거야, 그러니 장가도 못갈거야, 15년 동안, 그 나쁜 기억이 자신을 공격했어요.
-여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여자를 만나면 나는 못났어, 나는 못 생겼어, 열등감이 되어버려서 어쩔 줄을 몰랐다고 해요. 기억의 공격에 무너져 버린 겁니다.
-그래서 정태기 목사님은 결혼할 용기가 없었다고 해요. 30살이 넘어서, 어떤 여자가 구제해 줘서 결혼하고 회복됐다고 하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15년의 세월이 너무 안타깝다고
-우리 안에 나를 공격하는 나쁜 기억은 무엇일까요?
-우리 자녀들 안에 그들을 공격하는 나쁜 기억은 무엇일까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요? 이걸 극복해야 그 인생이 환해지는 데요. 그 방법을 찾아야지요.
-괜히 우울하고 어두워지고 답답해지는 이유는 나쁜 기억에 공격당하기 때문 일 수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을 걸어오십니다.
#출3:4-5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야 모세야, 말을 걸어 오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모세를 치료 하시기 시작
-모세의 나이가 80입니다. 늙은 노인입니다. 양을 치는 이제 무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말을 걸어 오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요?
-모세는 40살까지 바로의 궁전에서 바로의 왕자로 살았습니다. 천하의 이집트 문명을 다 배우고 정말 삐까 번쩍하게 살았습니다.
-나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나는 힘도 있고 지식도 있다.
-나는 무엇이다. 나는 내 힘으로 내 백성을 구할 수 있다, 자신만만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만 사람을 살해하고 말았습니다. 하루 아침에 살인자가 되고, 그리고 도망칩니다. 미디안 광야로 숨어 들어갑니다.
-그 이후에 모세는 무려 40년 동안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로 살게 됩니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 인생은 이제 양을 치다가 끝나는 인생이다. 처가살이를 하면서 자신에게 절망하고 절망한 시간을 무려 40년간 보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을 걸어오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을 걸어오신다는 것 자체가 힘이요 은총이요. 축복인 거지요. 드디어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을 걸어오셨어요.
(예)예수님 당시에 가장 고독했던 사람, 삭개오, 그가 얼마나 고독하면 뽕나무 위로 올라갔을까요? 사람들 틈에 끼지도 못하고, 나무 위에 올라가서 그저 주님만 바라보던 그에게, 주님이 말을 걸어오시잖아요. 그 순간 인생이 달라져요.
#눅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예)교회를 지독하게 핍박하던 사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날도 다메섹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으려고 달려가는 데 주님이 말을 걸어 오셨어요. 주님이 먼저, 말을 걸어오셨어요. 이렇게요.
#행22:6-8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혹시 하루를 살다가 갑자기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시면, 아하, 주님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시는구나. 내게 말을 걸어오시는구나. 나를 기억하시는구나, 나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는구나.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나같은 죄인을 생각하시는구나. -이건 영적인 축복입니다.
-모세에게 말을 걸어오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네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 가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아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모세 입장에서 보면, 청천벽력 같은 말씀입니다.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질문합니다.
#출3: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누구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모세가 질문합니다. 모세의 이 질문 속에는 모세를 공격하는 나쁜 기억이 숨겨져 있어요. 상처가 담겨져 있어요.
1-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간단 말입니까?
-제가 살인자입니다.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이 싸우는 것 보고, 애굽 사람을 쳐서 죽이고 말았어요. 그래서 광야로 도망와서 40년을 살았어요. 애굽에 못가요. 바로 앞에 못가요. 나는 살인자예요. 내가 가면 당장 잡혀서 죽을 겁니다.
-이 죄책감, 아직도 용서 받지 못한 상처가 모세를 공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2-아니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라고요?
-제가 지금 80입니다. 이제 다 늙은 나이입니다. 힘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좀 빨리 40대일 때 하게 하시지 않고, 이제와서 이러십니까?
-흘러가 버린 세월로 자신을 공격하고 있어요. 나는 안돼, 나는 못해
-그러니까 모세는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 자신을 공격하고 있어요. 자기의 나이로, 자기의 능력으로.
(예)여기서 모세의 인식과 하나님의 인식의 차이를 발견합니다.
-현재를 해석하는 방법이 전혀 달라요.
-모세는 과거에 의해서 현재를 결정합니다. 나는 살인자요. 나는 이제 80살 노인이요. 과거가 현재를 결정해 버려요. 꼼짝 못해요. 이게 사람의 눈입니다. 우리의 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현재를 인식하는 방법은 미래에 의해서입니다. 미래로 가서 현재를 결정합니다.
-네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 내가 함께 하리라, 그러면 돼
-사람이 보는 눈과 하나님이 보시는 눈은 이렇게 달라요.
-모세는 이제 끝났습니다. 과거로 결정해 버리니까요. 모세 자신의 능력을 의미하는 겁니다. 내 힘으로?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시작하면 된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모세가 결국 설득당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득당합니다.
-저는 모세가 설득당하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처음엔 나쁜 내 기억으로 나를 공격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기억으로 내 기억을 고쳐 버려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수정해 버려요.
(예)은혜 받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설득하십니다. 그 말씀에 설득당하는 것, 이게 은혜 받는 일입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설득 당하십시오.
-말씀을 읽고 묵상하라, 묵상하라, 말씀을 붙들고 살라, 설득 당하십시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예)금요일 오후에 공주 만천교회 목사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목사님, 앺프가 나갔어요. 수요일 예배드렸는데 목에서 피가 나와요. 어쩌지요?”
-그러니 어쩐대요? 그래서 잘 아시는 집사님께 연결해 드렸지만 그게 당장 고쳐질 게 아니잖아요.
-그러는데 제 속에서 자꾸만, 방법이 있잖아. 무슨 방법이요?
-이동식 앰프, 그거 성능 좋잖아. 자꾸만, 이번 주일을 마이크 없이 어떻게 지내? 전화해, 이동식 앰프 보내 드려.
-우리도 한 번인가 쓴 건데요? 보내 드려, 결국 설득당했지요.
-그래 우리교회는 농촌교회를 돕는 것이 사명이니까. 가지러 오실래요? 얼른 오신대요.
-제가 오늘 마음이 편해요.
-모세가 참 잘한 것이 있는 데, 하나님 앞에 질문한 것입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 제가 누군지 아십니까?
(예)도로시 리즈하는 분이 “질문의 7가지 힘”이란 책을 썼습니다. 제가 이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도로시 리즈 박사님은 질문에 대해서만 수 십년간 연구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요. 질문이란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질문하지 않는대요.
-질문해야 답이 나오는대요.
(예)도로시 리즈는 이렇게까지 설명합니다. 꾸민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10계명을 주셨는데, 사실은 11한번 째 돌판도 있다는 겁니다. 그 돌판을 그만 깨뜨렸는데 주워 읽어 보면, 질문하라. 그러면 대답이 나올 것이다.
-질문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데, 사람들이 질문할 줄을 모른데요. 질문해야 답 나와.
-더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 질문하느냐? 사람에게 질문하면 사람의 답이 나오고, 하나님 앞에 질문하면 하나님의 답이 나와요. 누구에게 질문하느냐?
-질문하면 싱싱해지고 질문해야 확실해진다.
-모세가 질문합니다. 하나님 제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대답이 나오지요.
-종종 우리가 살면서 질문해야, 주님 제가 누구지요? 제가 먼저할 것은 무엇이지요? 우리의 기도에도 질문의 방법을 많이 써 먹어야지요.
-의심이 생기면, 주여 의심이 생깁니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십니까? 정말입니까? 질문하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의 대답이 나와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을 걸어 오셨을 때, 모세는 나쁜 기억에 공격을 당합니다. 나는 살인자입니다. 나는 나이가 늙었습니다. 나는 이제 힘이 없습니다.
-나쁜 기억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걸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는 절차를 보면
1-말을 걸어오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저는 새벽마다 기도합니다. 주여, 오늘도 성도님들에게 말을 걸어 주십시오. 말씀이 생각나게 해 주십시오. 이게 축복입니다. 이게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
2-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라.
-이것은 모세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확인시키시는 말씀은
“너는 나에게 필요한 존재다. 너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다.”
-모세는 나는 이제 끝났는대요? 80세 노인인데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명을 주셔
(예)어제 아침에, 집사람이 저에게 갑자가 다가오더니, 왜 그래, 얼굴에 뭐 묻었어? 그랬더니, 박보검이 하는 것을 그대로. 이미를 콕 찌르며 그대는 처음부터 내가 콕 점찍었느니라.
-이건 저하가 하는 일인데, 이마가 한동안 찡했습니다.
-모세야 내가 너를 콕 점 찍었느니라. 너는 소중한 존재다.
-우리는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예요. 필요한 존재예요.
-나를 필요로 하세요. 반복해서
-지난 주에 소개해 드렸던 권영애 선생님이 하신 방법이예요. 나는 너를 믿어, 두 달돌안 그랬더니 아이가 변해요. 사람을 살려요, 아이를 살려요.
(예)자녀들에게, 가족끼리,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켜 줘야
-아빠들이 아들과 함께 5분만 놀아줘도, 아하 아빠에게 나는 소중한 존재구나, 충분히 확인시켜 줄 수 있다고 해요.
3-확인입니다. 보장입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확인시켜 주셔요. 모세야,
-네가 애굽에서 내 백성을 인도해 낸 후에,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다.
-신앙이 싱싱하려면 확인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모세를 공격하던 나쁜 기억을 극복하고 이 말씀으로 모세의 기억을 무장시켜 주셨어요.
-하나님이 시작하셨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셨어요.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보장하셨어요.
(예)베드로도 마찬가지지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는 데도 고기 잡으러 갔어요. 왜요?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그 기억이 베드로를 공격해요. 너는 제자가 아니다. 그냥 놔두면 베드로는 끝나요. 주님이 따라가시잖아요.
-확인시켜 주세요.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날마다 주께서 말을 걸어 주시고 주님이 나를 지명하셨음을 확인하는 그 믿음으로 나쁜 기억을 극복해가며 주신 사명을 다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