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현황’ 6개월마다 상세 공개
▶ 3월 기준, 재개발 247개소, 재건축 165개소, 소규모정비 278개소 추진현황 공개
▶ ’23~’24.3월까지 재건축·재개발 신규 구역은 총 30개소(’ 23년 24 구역, ’ 24년 6 구역)
▶ 관리처분~준공이전단계 126 구역(12.9만 호)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 시“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투명하게 관리, 문제해결 신속조정
□ 서울시가 반기별로 공개하는 아파트 입주물량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정비사업 추진현황도 6개월마다 상세 공개한다. 이는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연사업장은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돕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한 것이다.
○ 시는 매년(2월, 8월)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2년 이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 입주물량을 분석·집계하여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주 택→ 주택․건축 자료실→ 주택통계정보’에 공개하고 있다.
○ 금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정비사업 추진현황은 서울시 아파트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정비사업 부문에 대하여 구역별 추 진현황을 공개하여 시민의 주택공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한층 높이기 위함이다.
□ 주요 제공항목은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소규모정 비법에 따른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사업의 구역별, 자치구 별, 단계별 추진현황이다.
○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정비사업 추진구역은 총 690 구역(재개발 247, 재건축 165, 소규모 정비 278)으로, 자치구별로는 ▴성북 구(51 구역) ▴서초구(47 구역) 등이 가장 많으며, 소규모 정비사 업은 ▴성북구(29 구역) ▴중랑구(27 구역)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