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 남대봉에서 꺽어지는 지맥상 999.1봉 소위 선바위봉 부근을 탐색해본다.
전불계곡으로 올라가 다시 계곡으로 돌아 하산...
6시간여만에 하산하여 1545분 높은다리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원주에도 맛진 메타세쿼이아 도로가~
전불마을...산속에 20가구 쯤이~
계곡으로 들어서 제일 빠른 좌로 올라선다
여름에는 못다닐 거친 등로
비박가능
바우를 돌고돌아
시명봉쪽
선바위 근처라 그런지 굵은 바우들이
영월쪽 조망
상원사가 있는 남대봉
삼겹에 볶음밥으로 즘심을 든든히 묵고
선바위봉 (999.1)
제천쪽 조망....구학산인지 주론산인지?
비로봉쪽 조망
선바위봉
좌 비로봉
하산모드
얼마전 왔던 능선
하산완료
높은다리에서
물레방아
소머리국밥 저녁~
기차로 일찍 돌아옴
첫댓글 원주 선바위봉은 자주 가시네요. 수수한 무명계곡입니다...
오로지 그 순이를 찾아서...
지난 번 가던 길 우측으로 더 돌아서 갔네요
수확은 좀 어떠셨는지요? 땅이 얼어서 작업하기가 힘드셨을텐데요
별로 임다
땅은 아직 안얼었음다
얼마전 다녀온데를?
젯밥 ?
그릇을 보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신듯.^^
겨우 풀칠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