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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條會,KM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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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영문)
인강 추천 0 조회 47 24.08.18 16: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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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5 09:40

    첫댓글 관심을 끌 수 없어 영문까지 동원하는 발상을 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좌파 경향이든 우파 경향이든 국가의 불행이 발생하고 있는 근본의 배경과 원인을 알게 되면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을 늘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의견도 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에는 아직 올리지 않았고 총동창회와 신조회에만 올렸습니다...
    외부로의 발표는 동기생과 동문들의 의견을 들은 후로 미루어 놓겠습니다.

  • 작성자 24.08.19 08:42

    스물 세 분께서 보아주셨는데 아무런 말씀들이 없네요. 더 기다리겠습니다.

  • 24.08.19 14:11

    인강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강이 제주 4.3 사건을 담당할 때 부터 활동내역을 꾸준히 읽으며 마음으로나마 응원하였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남한 동조자들의 소행임을 알고 있지만 바로 잡히지 않는 것이 국가 불행이라고 나도 믿고 있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한 역사적 잔실들이 많은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파되어 옳바른 판단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합시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21 18:38

    자산인형!!

    마음을 읽어주시니 힘을 얻습니다. 저는 우리들 생도시절의 생도대장 박창암 장군의 대타로 4.3위원이 됐고 또 한 분은 김점곤 장군(육사#1기 당시 총동회장)이셨습니다. 왜 됐냐는 묻어두고 임무수행과정의 고통과 애로는 실로 형언 불가였습니다.
    참으로 외로웠습니다.

    왜곡된 진상조사보고서의 채택을 끝내 막지 못하고 보고서의 최종 서명 란에 거부서을 하고 사퇴를 한 후 제 나름의 글을 써 왔으나 큰 공감을 얻지 못해 고민해 왔습니다. 절필을 해 오다가 최근 한 달이 넘는 기간에 몇 차례 보완을 하며 영문까지 동원한 것이 지금의 이 글입니다.

    이 글을 끝으로 2000년 8월에 맡았던 국방부위촉의 4.3위원 책임은 다 한 것으로 생각하며 자산 인형의 충고 따라 좀 쉬겠습니다. 어떤 함성이 생겨나기를 바라며, 이글을 지만원 박사의 Systemclub.co.kr에 올립니다. 추천지원사격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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