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8번(천안 5번) 확진자 출석하는 천안성자주영광교회는 이단 JMS 소속
-교회는 입장문서 정체는 숨긴채 언론.보건당국 비난하며 마녀사냥 중단요구, 신천지와 비슷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교주 정명석이 1978년 창설한 신흥종교로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 교파에서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2018년 2월까지 복역한 뒤 출소했다
문제는 충남 8번 환자의 예배 참석 사실이 드러난 이후 교회가 보여준 태도다.
교회 이름이 공개되자 해당 교회가 정명석이 교주로 있는 이단교회인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일명 JMS 소속 교회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대구의 신천지처럼 천안에서는 JMS가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이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언론에서는 해당 교회를 대상으로 JMS 소속인지와 예배 참석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지만 천안성자주영광교회는 기존에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또 교단이 어디에 소속돼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교회 관계자는 독립교단에 소속돼 있다며 JMS 소속이라는 점을 부인했다.
지역 기독교계에서는 "자신들의 정체를 분명히 밝히지 못하는 것은 신천지나 JMS와 같은 이단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충남 8번 확진자 줌바 강사는 JMS 신도…교회는 숨기기 급급[대전CBS=예산 홍성 김화영 기자] 충남 천안지역 코로나19 확산의 주된 매개 역할을 했던 충남 8번(천안 5번) 환자가 다니는 교회가 이단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으로 드러났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교주 정명n.news.naver.com
충남지역 80명의 확진자 가운데 71명이 충남 8번 확진자(천안 5번)를 포함한 줌바 강사 4명과 수강생 44명, 가족과 지인 등이 23명으로 전체의 88.1%가 줌바 강좌와 연관된 감염으로 분석되었다는데
정말 지금 머리 터질만큼 아프네요
피가름(성애적 신비주의, 혼음)교 JMS+줌바 댄스+감염의 혼파망
아니 멀쩡한 종교도 많은데 왜.......
일단 저 감염자 중 강사만 JMS라면 크게 번질것
같진 않은데 저중에 다수라면 문제 심각해질것
같네요
참고로 JMS 신도는 신천지보다 훨씬 적긴 하지만
드러난거만 3만명입니다
첫댓글 JMS... 우리 대학 다닐 때 엄청 많았는데. JMS 교주라는 놈 한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헐...변태강간마를.....나중에 알고 나니 소름 끼치지 않았어요?ㄷㄷㄷ
@달빛무사
@달빛무사 그렇죠. 그때는 젊은 애들이 그 사람 주위로 우르르 몰려들길래, 저 사람은 뭐길래 저리 몰려드나 했었죠.
나중에 TV에서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지금도 젊은 애들이 몰려들었던 것만 기억나네요.
@하루마루 작은 트라우마...
여기저기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