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가서 본 글인데 댓글이 참 아닌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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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사이트 자주가고(눈팅만 하지만 글쓰기 권한도 없네요.ㄲㄲ...)정보도 얻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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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술을 얼큰히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리플 다신분들 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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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꽉막힌 사람인가요.??나이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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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이륜차 바로타기 운동등등...하시는것 같은데...한편에선 이런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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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자나........코너도는거나 이게 뭐가달라...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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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라이더지만 생각에 차이는 큰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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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시는 분들 기본적으로 즐기는 차이는 다르겠지만 바이크를 타지않는 일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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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이런 상황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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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이륜차 어쩌니 저쩌니 하지말고 윌리를 하던 뭐를 하던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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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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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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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주제넘게 퍼온들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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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하다 잭나이프하다 역주행에 휠스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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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도는분은 대략계속돌고(고알피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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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안에서도 윌리 잭나이프는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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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에사람건너는데 돌아나와서윌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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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에차량진행중인데도 휠스핀턴인가 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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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돈다는분들의 고알피엠소리에 짜증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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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임에윌리만두세분씩...잭나이프해가지고멈춘다음 다시역주행으로올라가서 휠스핀을하시는분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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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일반인들에게 폭주족으로보일것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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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 폭주족과 별반 다르지 않군요... 06.06.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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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오너(김관... 잼있자나...^^ 06.06.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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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333... 맞아 재밋는데 모...유명산에서 코너타는거나 . 저런데서 윌리 짹 찍는거랑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폭주족이다.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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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배치기(허... 장소나름이죠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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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Address : 125.31.14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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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32123 아이디 보니깐 보나마나 바메겠지 218.152.116.101 2006/06/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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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13 저 자이리톨333 예전부터 나이도 전내 어린게 말하는게 싸가지없어 218.152.116.101 2006/06/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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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마 영철이도 사람죽일땐 재밌었지 말입니다. 141.223.204.121 2006/06/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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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마 예를 제가 좀 웃기게 든거 같은데요 하여간 뭐든 남들한테 피해주는짓은 사람들 없는데에서 해야 합니다. 그걸 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아서 서로 얼굴 붉히고 하는 일이 잦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꼭 위험하게 타시는분들이 나중에 다른사람들이 오토바이탄다고 하면 말리시는거 같습니다. 뭐 '나의 대퇴골에 박혀 아직도 빛나는 철심을 보라 하지만 바이크에 대한 끝없는 열정은 나의 두 손이 핸들에서 떠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젊은 그대도 이런 마약과도 같은 바이크에 올라타려면 단념하여라'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분명 그런분들을 보면 조심히 운전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막상 그런 태도엔 거부감이 듭니다. 141.223.204.121 2006/06/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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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s84 음..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58.77.251.169 2006/06/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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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않됩니다 이러면 역공들어옵니다..바이크 메니아..ㅋㅋㅋ "그럼 니들은 교통법규 다 지키냐 신호등 노란불 칼같이 지키고 갓길주행 한번도 한적없고 길에 휴지한조각 버린적 없느냐!!!"...존낸 물타기 신공들어옵니다 211.219.231.246 2006/06/1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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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배치기저 녀석은 존내 캢입니다. 어린노무새퀴가 존내 버릇없음.. 211.224.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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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무덤덤해지는 사이트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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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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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 조금은 창피하기도 해서 카페 와서 검색해 보니 그 글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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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화가 나기보다는 왜 쪽팔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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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얼마전 남산에서 싸움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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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아는 동생 녀석이랑 단 둘이 조용히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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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차장 공간에서 윌리바를 시끄럽게 긁어대며 왕복으로 윌리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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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이 거슬려서 그 라이더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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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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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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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시끄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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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길 들었는지 절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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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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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럽다구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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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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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여긴 윌리하라고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 아니잖아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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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비 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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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아니고 조금은 조용히 해 달라는 부탁이잖아요. (같이 있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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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하던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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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윌리 라이더와 같이 온 일행들이 우루루 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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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을 곁들이며 한판 붙어보자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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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잘 한 행동은 아니지만 오히려 정당화를 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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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바이크 타는 사람은 모두 불법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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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뜻에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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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다양성이나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입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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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를 가리는 분별력은 갖춘 후에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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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려되는 것은 서울 경기권 라이더들의 상징적인 공간인 남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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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그릇된 생각을 갖고 있는 라이더들 때문에 진입금지라는 최악의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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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을 가서 한참 코너를 돌고 있으면 경찰차가 뜨는 사례도 요즘 들어 빈번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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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산에서도 자주 경찰차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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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주차장 진입을 막았던 일도 바로 엊그제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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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바라는 것은 라이더들이 맘 놓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인프라 구축이 실현되는 것이지만,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나 주변환경으로는 실현되기 힘든 신기루 같은 모습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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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신기루 같은 모습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는 라이더들의 인식부터가 깨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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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시 되는 주차장 내에서의 주차가 예전에는 남산 공원 안에서 주차를 해도 무방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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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주차를 해야되고 돈을 내지는 않지만 주차경비원의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때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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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인식이 계속 이런 식이라면 주차장에 들어설 때 돈을 내야 주차가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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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주차장 근처도 못 갈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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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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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권리까지 방해해 가면서 자신의 즐거움을 찾는 이기심은 버려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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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면 분명 찬반이 갈리고 작은 다툼이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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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논란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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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란이야말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통이라고 여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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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스러운 건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보고 지나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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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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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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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메회원분들께서는 행동을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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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카페라는 타이틀은 참 거추장 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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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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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은 저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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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런 생각을 조금은 접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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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다른 곳에서 조용히 씹히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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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모르고 지나치면 상관없지만 알게 된 이상 썩 기분 좋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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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메니아라는 자긍심을 갖고 개념있게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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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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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배칙군과 333은 그렇게 옹졸하고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닉을 공개했습니다. 여러 잔소리보다 한번의 채찍이 더욱 약이 될 때가 있는 법이죠. 아직은 많은 걸 모른 탓일수도 있겠지만, 후배라면 후배인 녀석들이 조금은 따끔한 맛을 봐야 할 것 같아서요. 김관영님의 주관은 확실해서 좋군요. 남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절제할 줄 아는 것이 미덕이죠. 김관영님께서 재밌다고 생각하셔서 행동하셨다가 잘못된 행동이다 지적이 온다면 자제할 줄 아신다니 다행입니다. 저 또한 내 즐거움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곁에서 보던 어떤 이가 뼈 있는 충고를 해 준다면 달게 받아야겠죠.
글쎄요...........제 생각은 좀 다른데.........그럼 윌리나 잭나이프를 하고 싶으면 어디가서 해야 되나여? 저도 아직은 능숙하게 할 수 없는 기술들이지만 분명 배우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누구한테 배울 것이며 어디서 할 수 있는지 막막해서 그냥있을 뿐이져..ㅡ,.ㅡ;;;그렇다고 남산에 소음공해를 만드는 이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누가 잘못했다는 것보다 해결해나가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누구하나 소음공해자들과 친근하게 대화해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 줄 사람 없습니까? 오늘부터 누군가가 하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가 그렇게 해보자구여~
잘못한 일을 했으면 바로 잡아야지요^^ 전 바메가 이래서 좋습니다. 서로 이런 글을 쓰고 비방이 아닌 비판과 잘못에 대한 서로들간의 토론.... 물론 바메는 많은 가족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통하여 올바른 바이크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이 진정한 바이크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곳이구 그곳이 바로 이 바메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밑에 글을쓴 타 사이트에 대해 한말씀 하겠습니다. 제가 지켜본바로는 자일리톨이나 배치기. 이 두친구를 보고 싸가지없다는 생각 전혀 해보지 않았습니다. 성실하게 바이크를 타고 바메일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그런것들도 알지도 못하면서 되먹지 못하고 어디 같지도 않는 클럽에서 그런 싸가지 없는 말을 하고있는지 궁굼합니다. 저런 리플을 자연스럽게 쓰고 히히덕거리고 지내들 말로 존내 싸가지에 밥 말아먹는 그런 클럽 무시하겠습니다. 그런 글들을 가만히 두는 운영자들이나 그런 글들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글들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야오너님.. 자일리톨. 배치기님 다시한번 생각을 해주시고 항상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물론 그냥 우스게로 쓰셨지만 보시다 시피 바메는 공적인 장소입니다. 글을 쓰실때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하야오너형이나 자일리톨군, 배치기군은 나쁜짓 할 사람들도 아니고, 물론 재미있으라고 쓴 글이라 확신합니다...하늘사진님 말씀에도 동의하구요~만약에 윌리나 잭나이프등 묘기를 하고 싶으면 정말 사람없고 한적한 곳...조금 시끄럽더라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곳...(물론 없겠지만...^^;;)이런 곳이면 연습하기는 좋을텐데...ㅂ
뭐 남산에서 윌리를 하던 국회의사당앞에서 하던 장소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행위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자세를 생각 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국회의원들이 초대를 해서 윌리함 보자 하면 그 사람들은 그것을 즐길 준비가 돼 있으므로 그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남산에서도 불쾌 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 두는 것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불쾌해 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은 곧 이기적인 행동이 되는 것이고 이는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뜻합니다.
이런말하면 무쟈게 태클들어올것 같은데 전 여기 운영진 또는 여기 터줏대감들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누구는 싫습니다..근데 이글을 쭉 읽어보니 운영자중에서도 괜찮은분들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고 이런 고민을 한단것이 참 신선해 보이는군요 아주 보기좋아요 ㅎㅎ..예전 어떤이들은 이런 논란자체를 거부하던데 많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바메의 추억...펜이되었죠~~`가공되거나 의도성없이 너무나 순박하고 있는 그대로의 젊음표현....한편으론 부럽고 또한 그 또래들의 살아가는 단면의 표현이...얼마나 신선하던지~~~젊음이란??? 한마디로 무한함에 대한 도전!!! 따라서 원없이 누려보고 저질러봐야한다....대신 전혀 다른 시선을 완전 무시는 마라~~~바메에는 실로 다양한 눈들이 있습니다...절대 다수의 긍정적 사고와 진취성이 있으므로...젊은 그대들의 분투에 박수를 보냅니다~~~모든것은 지나고 나면 웃을수 있음이니~~~~`
재미있기 때문에 파출소나 혹은 경찰서 앞에서 윌리나 잭나이프 하시는분은 없을실거에요. 같은 바이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해해주시길 바라는 맘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공공장소나 혹은 특정장소에서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룰이란게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즐기고 싶지만 그럴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에대한 아쉬움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 부분이지만 해도 될만한 상황 아닌 상황을 구분해야겠지요. 낙천적인 부분이 자칫 방종이라 받아들여지는건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분명 라이더만을 위한 공원이 있다해도 그곳에서도 분명 이러한 문제는 있을테니 어려운 부분이네요.
구지 파출소나 경찰서 앞에서 윌리를 못할건 없을거 같네요^^불법이 아니니까요!!바이크를 생계수단으로 타는사람이 있는반면 투어다니려고 타는 사람 윌리나 잭나이프가 조아서 쇼바이크를 타는사람!!제각각 입니다!! 자기 만족하면서 바이크를 타는건데..구지 그런행위에 모라고 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영화에도 보면 윌리나 잭나이프 장면 많이 나오죠!!받아 들이기 나름입니다!!저는 윌리나 잭나이프 보면 멋있다는 생각 먼저 듭니다!!
저 타클럽에서 악플단분이 보실지 모르겟지만 저의리플에 대한 뚜렷한 생각은 이겁니다. 윌리,잭나이프,하는사람들. 같은이륜차타시는분들입니다. 악플다신분보다 나이많은분이계실지도 모르며. 코너를즐기고 투어를즐기는 사람들과 다르게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종목에 열광하고 좋아하는분들이십니다. 이렇게 구분을지다보면 이륜차는 언제쯤 화합이 될까요? 난 아메리칸 난 알차 난 쇼바이크. 이렇게 구분을 지어야 할까요? 그냥 우리가 될수는 없을련지요? 남산에서 쇼바이크하신분 물론 잘못은있으나 같은 우리입니다. 다같은 하나로서 그 하나 안에서 저는 이해를하자고 한것입니다. 제가 남산에서 윌리한게 정당하다고 리플달았나요?
크로스오버님. 제 주관은 이겁니다. 그냥 이것저것 이유대면서 리플달여건이 안되서 그냥 달앗더니. 여러분들에게 오해를 받네요. 글끝에 일반인 예기가 나와서그런데. 요즘 유명산가보면 코너 너무 위험하게 탑니다. 슬립도 여러번잇고. 심하게 다치고 또는 안타깝게 세상을 뜨는분들도 계십니다. 경찰에 신고들어와서 경찰이 제지하는데도 코너를 타고 경찰이 가고나서 코너를 또타는 사람들과 그사람들속에 제 자신도 포함되어잇습니다. 일반인들이 이런광경을 본다면. 폭주족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서 윌리나,코너나 일반인들 인식에는 폭주족이라는 인식이 박혀잇는건 이륜차에대해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맞는이야기 일듯 싶습니다.
생각하건데. 익스트림스포츠 와 코너링 은...정말 민감한 문제라고 봅니다. 어떻게 판단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정당화도 하지않앗고...같은 이륜차이기에 나쁘다고 발언한바 없으며. 다만 이해하자고 리플을 몇개 더 달앗는데 타 클럽에 글이 저렇게만 복사된게 정말 억울하네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저기까지 딱 잘라서만 글 올린것 같네요. 바이크타기 싫어지네요. 이제 조금더 조심해야 겟습니다.
신정동옥동자님 영화와 현실은 구분해주세요. 영화는 멋지게 보여야 하잖아요. 영화의 주인공은 만능입니다. 모든게 해결 가능하거든요. 님 말씀대로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만 자기만족을 위해 절제또한 할줄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문제시 되는건 윌리같은 묘기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지 않겠습니까..흠흠.. 진정 경찰서 앞에서 다른곳처럼 죽치고 하실수 있다면 제가 도시락 싸들고 응원가겠습니다. ㅎㅎ
위에 자일리톨님 글 읽고 나서 다시 보니 ... 자일리톨님하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거 같은데 ... 한번쯤 물어 보고 글을 썻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그냥 쉽게 무시 할수도 있겟지만 .자일리톨 님 글보면 친분있는 사람한테 뒤통수 맞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
아~ 짜증나!!! 이러지 말고 아이디부터 실명제로 고치시고, 자신있는 사람은 남산에서 번개 한번 합시다!!! 사람은 얼굴 맞대고 얘기하는게 예의 아닙니까?(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 얼굴 맞대고 험한 말 할 수 있는 사람 있는지 한번 봅시다!!!! 이제 초딩의 정신세계에서 벗어 납시다
토론을 통하여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좋은 라이딩 문화를 형성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니깐 바이크 라이딩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다르신거 같은데 아뭏튼 좋은쪽으로...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조금씩 좁아나가서.. 서로 배척하지 않는... 다른 종류의 바이크를 타더라도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주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네요~
첫댓글 음... 저도 최영득님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바이크가 좋아서 타시는분들이신데.. 기왕이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언젠간 주변 사람들에게 건전한 문화로 자리 잡을 날이 있겠죠...
마음은 곱게먹어도 핸들잡으면 틀려지는게 한국사람임..누구도 장담은 할수없음..초심과같은마음으로 안전운전 한다면 그게 진짜 라이더..아닌놈들은 인생자체를 배기량에 끌려다니는 개쌩양아치..
하루에도 몇번씩 울화가 치밀고 스로틀 놨다 비틀었다 하는내모습보면 나도어쩔때는 개쌩양아치와 다를빠없음..한국교통문화가 잘못된건지..인식자체가 워낙 빨리빨리에 적응됬는지는 몰라도..사람대 사람으로 1:1로마주치면 나쁘다 할사람 얼마없음..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야 인식과 환경에 변화가 생기는데..요즘은 그렇게 해도 득보다는 실이 많으니 오히려 남을 배려했다간 바보란 소리 듣기 쉬운게 요즘세상인거 같음..
마음좀 곱게 먹읍시다..자제좀 하고..이거야 원 발전은없고 맨날 제자리니..흠..
이휴...내 아뒤도 있군...^^; 일단...저 사람죽일정도로...그렇게 극악무도한놈 아닙니다...ㅎㅎ일전에 제가 폭주족이니 뭐니해서 많은분들이 글을 남겨주셨죠...그냥 제 생각입니다...잼있으니까 윌리하고 짹나입하고....그냥잼있으니까...제생각입니다...
또한가지 제생각을 적자면 잼있어도 남들이 피해간다고 그만하라고..하면 안하는게 당연한겁니다...세상 즐겁게 살자구요 잼있으면 63빌딜 바이크로 올라가도보고...경비가 올라가지말라면 않올라가면 그만이고....
남산이든 뚝섬이든 윌리나 짹나입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모르겠어여...저는 보는것만으로도 잼있네여...(대리만족인가?) 그래서 마냥 즐겁게 구경을 했네여...윗글에 나오신분처럼 시끄럽고 눈에 거슬리시면 당당하게 그만하라고 하고...또 그런소리를 들으면 죄송하다고 그만하겠다고...하는게 정상일텐데...간혹 않그런분들도 게시나봐여...^^
결론은 자기가 좋아서 타는 바이크 해보고 싶은거 다하며살자...그런데 누군가가 피해를 입는다고 양해를 구해오면 자제하자...한번사는 인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고 싶으니까....란 생각을 갖고 사는 극낙천주의 하야오너(김관영)이었습니다...
p.s cross over(최영득)님 저야 상관 없지만 각자의 성격과 인간됨됨이..모든것 떠나서 이글을 배칙군과 자일리톨군이보면 그녀석들 어린마음에 상처를 받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되는건 제생각일 뿐일까여? ^^ 수고하세여 (__)
글쎄요. 배칙군과 333은 그렇게 옹졸하고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닉을 공개했습니다. 여러 잔소리보다 한번의 채찍이 더욱 약이 될 때가 있는 법이죠. 아직은 많은 걸 모른 탓일수도 있겠지만, 후배라면 후배인 녀석들이 조금은 따끔한 맛을 봐야 할 것 같아서요. 김관영님의 주관은 확실해서 좋군요. 남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절제할 줄 아는 것이 미덕이죠. 김관영님께서 재밌다고 생각하셔서 행동하셨다가 잘못된 행동이다 지적이 온다면 자제할 줄 아신다니 다행입니다. 저 또한 내 즐거움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곁에서 보던 어떤 이가 뼈 있는 충고를 해 준다면 달게 받아야겠죠.
김 관영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배칙군과 333군은 상처 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대신 조금은 행동에 신경쓰는 라이더가 됐으면 해요. 담에 남산에서 보게 되면 커피 한 잔 쏜다. 이 엉아가...ㅋㅋ
글쎄요...........제 생각은 좀 다른데.........그럼 윌리나 잭나이프를 하고 싶으면 어디가서 해야 되나여? 저도 아직은 능숙하게 할 수 없는 기술들이지만 분명 배우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누구한테 배울 것이며 어디서 할 수 있는지 막막해서 그냥있을 뿐이져..ㅡ,.ㅡ;;;그렇다고 남산에 소음공해를 만드는 이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누가 잘못했다는 것보다 해결해나가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누구하나 소음공해자들과 친근하게 대화해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 줄 사람 없습니까? 오늘부터 누군가가 하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가 그렇게 해보자구여~
그루터기에 터덜터덜 앉아서 남에 행동만 꼬집지 말고 왜 그렇게 하는지 말을 들어보고, 옳지 않다면 하지 말라고 잘 타이릅시다. (영화 '친구'에서- 동석이가 가출했을 때 삼촌들 중 한명이라도 때려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동석은 깡패가 되지 않았을거라 했습니다~)
말을 해서 잘 이해를 해 준다면 더 이상 말할 나위없이 좋지. 그렇지만 감정대립만 있게 된다면??? 감정대립 없이 무사히 잘 의견일치를 본다면 좋겠어. 그게 잘 안되서 탈이지.. 이런 일이 없도록 조금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한다 이 말이지.
공공 장소에서~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안했으면 한다고 말하면 안해야지요... 사람들 없을때 하시던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
잘못한 일을 했으면 바로 잡아야지요^^ 전 바메가 이래서 좋습니다. 서로 이런 글을 쓰고 비방이 아닌 비판과 잘못에 대한 서로들간의 토론.... 물론 바메는 많은 가족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통하여 올바른 바이크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이 진정한 바이크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곳이구 그곳이 바로 이 바메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밑에 글을쓴 타 사이트에 대해 한말씀 하겠습니다. 제가 지켜본바로는 자일리톨이나 배치기. 이 두친구를 보고 싸가지없다는 생각 전혀 해보지 않았습니다. 성실하게 바이크를 타고 바메일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그런것들도 알지도 못하면서 되먹지 못하고 어디 같지도 않는 클럽에서 그런 싸가지 없는 말을 하고있는지 궁굼합니다. 저런 리플을 자연스럽게 쓰고 히히덕거리고 지내들 말로 존내 싸가지에 밥 말아먹는 그런 클럽 무시하겠습니다. 그런 글들을 가만히 두는 운영자들이나 그런 글들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글들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야오너님.. 자일리톨. 배치기님 다시한번 생각을 해주시고 항상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됩니다. 물론 그냥 우스게로 쓰셨지만 보시다 시피 바메는 공적인 장소입니다. 글을 쓰실때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하야오너형이나 자일리톨군, 배치기군은 나쁜짓 할 사람들도 아니고, 물론 재미있으라고 쓴 글이라 확신합니다...하늘사진님 말씀에도 동의하구요~만약에 윌리나 잭나이프등 묘기를 하고 싶으면 정말 사람없고 한적한 곳...조금 시끄럽더라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곳...(물론 없겠지만...^^;;)이런 곳이면 연습하기는 좋을텐데...ㅂ
재미로 쓴글은 아니네...^^
좋은변화가,,오는것같군여ㅡ,,
뭐 남산에서 윌리를 하던 국회의사당앞에서 하던 장소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행위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자세를 생각 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국회의원들이 초대를 해서 윌리함 보자 하면 그 사람들은 그것을 즐길 준비가 돼 있으므로 그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남산에서도 불쾌 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 두는 것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불쾌해 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은 곧 이기적인 행동이 되는 것이고 이는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뜻합니다.
정당화가 될수는 없겠죠.. 그치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좀 다를수도 있겠어요.. 다른방식으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면 아마도 그분들은 쇼바이크 타시는 분들이겠죠? 그분들은 저나 저희팀처럼 그냥 달리는게 좋아서 바이크를 타신다기보단 윌리나 짹처럼 쑈를 좋아해서 바이크를 즐기시는분이겠죠 그분들 나름대로 열씨미 연습해서 이뤄논 성과일테고 남산이나 기타장소에서 그 쑈를 하는것은 소위 말하는 남의시선 의식해서 뽐내기 일것입니다. 어느분들은 보기 싫고 짜증나시겠지만 제경우엔 멋있다 해보고싶다라는 생각도 드니까요.. 물론 공공장소나 차도에서 하는건 위험하고 자제하는게 좋겠지만요^^; 다른방식으로 생각을~~
이런말하면 무쟈게 태클들어올것 같은데 전 여기 운영진 또는 여기 터줏대감들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누구는 싫습니다..근데 이글을 쭉 읽어보니 운영자중에서도 괜찮은분들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고 이런 고민을 한단것이 참 신선해 보이는군요 아주 보기좋아요 ㅎㅎ..예전 어떤이들은 이런 논란자체를 거부하던데 많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윌리바 그냥 쇠로 안달고 롤러달면 소리 없을거 같은데;;
끝이 없는 소모적 논란이 아니라 발전적 논란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설득력이 부족한 글이라도 이 글을 보고 여러분들이 무엇인가를 느끼셨다면 전 만족하겠습니다.
내가 한 잘못된 행동은 나만 욕먹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수백만명의 라이더를 욕보이는 행동이다. 반성. 반성. 반성.
바메의 추억...펜이되었죠~~`가공되거나 의도성없이 너무나 순박하고 있는 그대로의 젊음표현....한편으론 부럽고 또한 그 또래들의 살아가는 단면의 표현이...얼마나 신선하던지~~~젊음이란??? 한마디로 무한함에 대한 도전!!! 따라서 원없이 누려보고 저질러봐야한다....대신 전혀 다른 시선을 완전 무시는 마라~~~바메에는 실로 다양한 눈들이 있습니다...절대 다수의 긍정적 사고와 진취성이 있으므로...젊은 그대들의 분투에 박수를 보냅니다~~~모든것은 지나고 나면 웃을수 있음이니~~~~`
재미있기 때문에 파출소나 혹은 경찰서 앞에서 윌리나 잭나이프 하시는분은 없을실거에요. 같은 바이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해해주시길 바라는 맘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공공장소나 혹은 특정장소에서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룰이란게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즐기고 싶지만 그럴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에대한 아쉬움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 부분이지만 해도 될만한 상황 아닌 상황을 구분해야겠지요. 낙천적인 부분이 자칫 방종이라 받아들여지는건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분명 라이더만을 위한 공원이 있다해도 그곳에서도 분명 이러한 문제는 있을테니 어려운 부분이네요.
구지 파출소나 경찰서 앞에서 윌리를 못할건 없을거 같네요^^불법이 아니니까요!!바이크를 생계수단으로 타는사람이 있는반면 투어다니려고 타는 사람 윌리나 잭나이프가 조아서 쇼바이크를 타는사람!!제각각 입니다!! 자기 만족하면서 바이크를 타는건데..구지 그런행위에 모라고 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영화에도 보면 윌리나 잭나이프 장면 많이 나오죠!!받아 들이기 나름입니다!!저는 윌리나 잭나이프 보면 멋있다는 생각 먼저 듭니다!!
저한테 리플단분..참웃기네요. 제가 오프에서 사람만나오면서. 싸가지없게 말한적 없는데. 그렇다면 오프에서 모라고 할것이지 온라인으로 저렇게 말하는건 참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하늘사진형이 말햇듯이 저는 정말로 바이크를 타는사람으로서 바이크를 타는사람에게 싸가지없게 행동해본기억이 없습니다. 아차...말실수는 있엇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려야겠죠. 하지만.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리플로만 히쭉거리며 악플다는거 보면 참을수가 없네요. 오버형님첨뵈엇을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경우없이 행동하나요? 리플달아주신 옥동자형,관영형,네오형,토마형. 오프에서 제가행동이 경우가 없엇나요?.
저 타클럽에서 악플단분이 보실지 모르겟지만 저의리플에 대한 뚜렷한 생각은 이겁니다. 윌리,잭나이프,하는사람들. 같은이륜차타시는분들입니다. 악플다신분보다 나이많은분이계실지도 모르며. 코너를즐기고 투어를즐기는 사람들과 다르게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종목에 열광하고 좋아하는분들이십니다. 이렇게 구분을지다보면 이륜차는 언제쯤 화합이 될까요? 난 아메리칸 난 알차 난 쇼바이크. 이렇게 구분을 지어야 할까요? 그냥 우리가 될수는 없을련지요? 남산에서 쇼바이크하신분 물론 잘못은있으나 같은 우리입니다. 다같은 하나로서 그 하나 안에서 저는 이해를하자고 한것입니다. 제가 남산에서 윌리한게 정당하다고 리플달았나요?
크로스오버님. 제 주관은 이겁니다. 그냥 이것저것 이유대면서 리플달여건이 안되서 그냥 달앗더니. 여러분들에게 오해를 받네요. 글끝에 일반인 예기가 나와서그런데. 요즘 유명산가보면 코너 너무 위험하게 탑니다. 슬립도 여러번잇고. 심하게 다치고 또는 안타깝게 세상을 뜨는분들도 계십니다. 경찰에 신고들어와서 경찰이 제지하는데도 코너를 타고 경찰이 가고나서 코너를 또타는 사람들과 그사람들속에 제 자신도 포함되어잇습니다. 일반인들이 이런광경을 본다면. 폭주족이라고 생각할것 같아서 윌리나,코너나 일반인들 인식에는 폭주족이라는 인식이 박혀잇는건 이륜차에대해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맞는이야기 일듯 싶습니다.
설마 제자신이 코너타는 사람이랑 윌리하는 사람이 폭주족이라 생각햇다면 저또한 폭주족입니다. 저는 무지한 일반인들을 예로든것이지 절대 롤링족과 익스트림스포츠 족을 폭주족으로 묶어버린게 아닙니다. 저는 이륜차에대해 무지하지 않으니까요. 글올라왓던거중에 리플이 더 잇는데 못읽어보신게 참후한이 남네요. 저는 남산에서 윌리한 사람들에 대해서 정당화를 두지 않앗습니다. 잘햇다고는 추어도 말안햇고요. 위에도 말햇듯이 이륜차타는 사람들은 구분을 지어서 안되며 저는 하나라고 봅니다. 우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안에서. 이해를하자는 그런의도로 리플을 달앗는데. 타 클럽에서 어떤 개념없는분께서 막말을하시네요...
오버형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제리플 맞어 재밋자나 ~ 이거 이유없이 쓴거 아닙니다. 관영형처럼 저또한 뚜렷한 주관이 잇구요. 다만 어떤사람이. 제가 전내 어리다는 단어와 말하는게 싸가지 없다고 써논 사람이 정말 밉고 누군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 그리고 밑에리플에 바메에서 역공들어온다 한분도 참...저보다 어린애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렇게 남의카페 시기하고 미워하는 리플다는분을 위해서라도 리플달면서 이유 근거를 샅샅이 대가며 리플을 달아야 하겟네요 ^^.
생각하건데. 익스트림스포츠 와 코너링 은...정말 민감한 문제라고 봅니다. 어떻게 판단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정당화도 하지않앗고...같은 이륜차이기에 나쁘다고 발언한바 없으며. 다만 이해하자고 리플을 몇개 더 달앗는데 타 클럽에 글이 저렇게만 복사된게 정말 억울하네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저기까지 딱 잘라서만 글 올린것 같네요. 바이크타기 싫어지네요. 이제 조금더 조심해야 겟습니다.
신정동옥동자님 영화와 현실은 구분해주세요. 영화는 멋지게 보여야 하잖아요. 영화의 주인공은 만능입니다. 모든게 해결 가능하거든요. 님 말씀대로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만 자기만족을 위해 절제또한 할줄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문제시 되는건 윌리같은 묘기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지 않겠습니까..흠흠.. 진정 경찰서 앞에서 다른곳처럼 죽치고 하실수 있다면 제가 도시락 싸들고 응원가겠습니다. ㅎㅎ
위에 자일리톨님 글 읽고 나서 다시 보니 ... 자일리톨님하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거 같은데 ... 한번쯤 물어 보고 글을 썻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그냥 쉽게 무시 할수도 있겟지만 .자일리톨 님 글보면 친분있는 사람한테 뒤통수 맞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
그런가요?. 정말..그렇다면 혹시나 그렇다면 사과를 드려야겟지만.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저를 찌그려 트려 놧다면....그것또한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제 말은 자일리톨님이 뒷통수 맞은 느낌이란 표현인데 ..글이 조금 잘못 되었네요 .. 간단히 본문 쓰신분이 자일리톨님 뒷통수 쳤다는 말이종 ...
아~ 짜증나!!! 이러지 말고 아이디부터 실명제로 고치시고, 자신있는 사람은 남산에서 번개 한번 합시다!!! 사람은 얼굴 맞대고 얘기하는게 예의 아닙니까?(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 얼굴 맞대고 험한 말 할 수 있는 사람 있는지 한번 봅시다!!!! 이제 초딩의 정신세계에서 벗어 납시다
이건좀 아닌듯...익명의 부작용도 있겠지만 익명이기에 바른말할수도 있는것 양면성이 있는거죠....과연 만나서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까요?..여기서도 이런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련지..그리고 동방예의지국이였다면 이런 논란자체가 없었겠지요..^^
토론을 통하여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좋은 라이딩 문화를 형성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니깐 바이크 라이딩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다르신거 같은데 아뭏튼 좋은쪽으로...서로의 생각의 차이를 조금씩 좁아나가서.. 서로 배척하지 않는... 다른 종류의 바이크를 타더라도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주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네요~
명답이네요....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이렇게 표현을 못하는데..;;
조그마한 논란이 있더라도 충분히 감내하고 서로 상충되는 부분은 이해하며 존중해 나갈 때 바이크 문화는 한층 성숙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글을 쓴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