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에
장미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단양고-상진리 강변 1.2㎞구간에 조성된 이 터널은 요즘 활짝 핀 장미꽃들로 장관이다.
수백만 송이의 꽃은 빨강, 하양, 분홍, 주홍 등 색깔도 가지 가지다.
매년 5월이 되면 이곳에는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장미가 꽃대궐을 이뤄 연인과 가족들의 사랑·힐링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장미는 '사랑' '애정' 등의 꽃말과 '정열'을 상징한다. 장미터널의 각종 장미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최근 이곳은 단양군민과 관광객들의 '최애(最愛)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댓글 장미의 계절!,아름다워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향연에 눈이 호강했네요.
화려한 장미 모습이 눈부십니다 . 잘 보았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