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역학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이념의 종류와 해석
마음의눈 추천 0 조회 231 23.11.01 01: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01 11:16

    첫댓글 共産주의는 공동으로 생산하고, 결과물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주의입니다.

    최초의 공산주의식 주장한 사람은 노자 입니다.

    이치적으론 유토피아적 인데, 문제는 인간의 욕망,이기심을 간과한 이론입니다.

    資本주의는.. 아담스미스의 인간의 원동력은 이기심 .욕망에 근거한 사회체제를 설명한것으로 이치상 세속적이나 현실을 제대로 적시했고 이후 고전학파와 케인즈 학파가 대립 상호보완하면서 현대 물질문명을 고도화에 기여한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는 실패한 이념으로 결론이 난상태입니다.

    혹자 ,좌좀들은 중공 베트남 발전 사례를 들면서 공산주의를 옹호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들이 발전한 이유는 공산주의식 경제를 버리고 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식 경제를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중국이 쇠락으로 가는 이유는 1인 독재체제를 위한 공산주의 회귀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3.11.01 20:42

    당연히 열심히 한만큼 모든 결과를 독식하면 좋습니다 명곡선생님의 착각은 그 모든 결과가 통장의잔고처럼 찍혀 언제든 다시 필요할 때 꺼낼 수 있다는 착각에서입니다 그 결과가 지속적으로 지켜야할 땅이라면? 주의에 호시탐탐노리는 노략질꾼들이 있다면? 혼자만의 세계에서 어떤 상상을 하던 자유이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공산이란 그런 것입니다 혼자보다 다수가 더 효율적일때 적용하는 이념이지 누구나 혼자 지킬 수 있는것을 굳이 누구와 공유하지 않는 법입니다 공동생산 공동분배 국민학교 때 배운 걸 아직도 ㅠㅠ

  • 23.11.01 11:35

    현재 경제체제 종류는.. 크게 자유시장 경제 와 국가의 시장개입, 케인즈학파류 .. 일종에 사회주의 유사형태인데..

    현대의 경제체제는 자유시장경제를 기반으로 일정부분 국가가 개입하는 신.고전파 신.케인즈파로 중간접점 상태입니다.

    탈북자들이 남한 자본주의사회에 놀라는 이유중 하나가 ..쌀을 공짜로 주고 집도 주고..

    정작 공산주의인 북한은 배급이 끊어져 장마당 경제로 생계를 유지하며 실질적으로 자본주의 돈. 뇌물에 의한 경제체제만 남았다라고 말합니다.


  • 23.11.01 11:44

    공산주의 폐해는.. 공동생산 공평분배하니 , 누가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농땡이 치는 놈이나, 열심히 일하는 인간이나 분배는 동일하니 .. 공동체 전체가 低생산 낮은 수확이 될수 밖에 없는건 당연합니다.

    문제는.. 지금의 모든 공산주의는 특정 권력 집단들이 자신의 권력 유지위한 도구로 인민을 탈취하는 노예 경제시스템이였다는 사실이고 현실이었습니다.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구분 못하는 자는 스스로 똑독한줄 알지만 사실은 바보들이죠?..

  • 23.11.01 12:08

    민족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민주주의 등.. 은 각기 기준점들이 다릅니다.

    공산주의 체제는 모든 생산과 분배를 국가 또는 특정 권력집단이 결정한다는 ..

    시장이 결정하는 자유시장경제와 정반대 되는 체제를 말합니다.

  • 23.11.01 12:03

    이스라엘 아랍의 분쟁은.. 잘못된 종교 신앙체제에서 비롯된 인류의 흑역사 입니다.

    그들의 조상 아브람에서 갈린 이삭과 이복 형 아스무엘?

    동일 조상 동일 신을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종교신학자들이 다른 해석을한것이 수천년의 분쟁의 이유입니다.

    노자왈: 세상의 분쟁 병폐은 수많은 성인 성현들 때문이다..라고 했죠.

    한마디로 답이 없는 전쟁입니다. 공동 파멸로 가야...

  • 23.11.01 12:36

    역사적으로 .. 인간에 운명이 있듯이 사회 국가체제에도 어떤 운명?

    거시적인 조류가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국주의는 그 당시 흐름이였고 신의 입장에선 자연스러운 과정이겠죠.

    80년대 한국에 정신문화.민주화 열풍이 있을때 유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있었다는..

    그래서 한동안 세기적인 흐름의 정체를 탐구할만한 단서가 없는지..

    민족주의란것이 .. 정체성이 불명확한데
    단순이 단일민족? 혈연? 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앞으로 올 시대는 변혁의 시대이고, 민족주의적인 개념들이 희석된 시대. 지구촌시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혼란 전쟁 피비린내나는 ..참혹을 겪는..후

    지금 그 과정이 시작되었다.. 봅니다.


    구닥다리.. 반일 프레임 민족적 국수주의에 빠지는것은 ..시대착오적이고

    특정이익집단의 농간입니다.






  • 작성자 23.11.01 21:02

    민족? 이렇게 제가 굳이 다른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편의성에 따른 결과입니다 효율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구촌시대? 맞습니다 과학의 발달으로 말입니다 역사는 이렇듯 효율적인 방법으로 길 따라 흘러가지만 과학의 발전처럼 미묘한 변화에 따라 큰 굴곡을 만나기도 합니다 우린 그 어떤 것도 포기해선 안됨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을 위해 현실의 가성비를 포기해서도 안되며 현실의 안일함 때문에 미래를 등한시해서도 안되듯 말이죠

  • 23.11.01 14:31

    역동은 참 배울것이 많습니다.

    행복한 삶도 한번 강의 해주세요

  • 23.11.01 15:24

    민주주의도 정치구조 형태는 여러가지 다양햐 권력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1. 순수대통령제 대통령이 최고권력자
    2. 순수내각제 총리가 최고권력자
    3. 이원집정부제 대통령과 총리가 권력분점
    4. 군주제+내각제 일본과 태국이 그예입니다만 일본은 천황은 상징적인 존재라서 총리가 최고권력자 이지만 태국은 국왕이 실권을 쥐고 권력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며 실권자인 총리는 국왕의 눈치를 살피는 꼭두각시같은 존재에 불과하다는거

    민주주의내의 정치구조도 참으로 다양하며 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 작성자 23.11.01 21:29

    리더 바로 가성비입니다 그래서 예전엔 왕(신,종교)을 신격화 했지만 현대엔 이르러선 대부분다 뻥(과학)으로 밝혀졌죠 몇천년 몇백년? 걸린것 같죠?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단 말부터 지르는 이가 지금도 있어요 웃기죠? 미국 중국 러시아가 왜 강대국인가요?
    그만큼 나라가 커서 하나의 자원을 집중할 수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집중한다는 것은 분명 소외되는 지역도 있다는 것인데 이렇게 철학은 의문에 의문을 더하는 것입니다 통합은 언어로 안되면 전쟁분쟁으로 그리고 신뢰로 말일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