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부산 사상구 한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부산 사상구 무소속 장제원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당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이라 교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 호소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게 선관위 측 설명이다.
이 지역은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 무소속 장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곳으로 부산선관위가 집중 단속 지역으로 정한 곳이기도 하다.
선관위에 따르면 장 후보는 지난 1월부터 모두 4차례 교회에 나가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관위는 장 후보와 함께 교회
예배에 참석해 헌금 1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관련자 1명도 검찰에 고발했다.
장 후보는 "지역 원로 목사인 아버지가 지난해 12월 돌아가시고, 문상 왔던 장로와 목사에게 감사를 전하려고 교회를 찾아갔다"고 해명했다. 또 "신앙에 대해 약 3분간 짧게 이야기 한 것밖에 없다. 당당히 선거를 치르고, 선거가 끝나고 검찰을 방문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선거사범 찍으면 사표된다는 것,
사상구 유권자들에게 속히 전파해야.
깨끗하고 유능한 손수조.
사상의 딸 손수조를 찍는 것이 최선의 선택.
지부아비 해쳐먹고 저도 해쳐먹고 햇으면 그만해라 뭔 욕심이 그리 많어 또 할라하냐
손수조가 당선되어야 한다
더뿔어 터진 개죽탕은 하라는 일은 않고 언제까지 약자들 등쳐
먹는데만 일을 하는지 ...더러운 뿔어터져 개죽탕.....
떳떳하지 못하면 사퇴하라 빨랑 수사하라
친이개 들 하는짓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