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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워크샵 쇼당치기
삼족오 추천 6 조회 435 25.02.03 00: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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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03 00:25

    첫댓글
    워크샵 세미나는 년례행사로 년초 계획을 다지며
    심기일전(心機一轉), 재충전(再充電) 기회도 된다.

    무상무념(無想無念)인체 바다 수평선 멍때리기
    어쩜, 이때만큼 스스로 편한적도 있었던가 싶다.

    정신을 차리면 들려오는지구촌 사건사고 뉴스는
    년초부터 마음이 휑~하니 사람살이가 참 쉽지는
    않다는 씁쓸한 세상살이 자가당착(自家撞着)일까...

    눈을 떴으니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게지.
    가만히 생각하니 살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으니
    괜시리 허전한 이내 맘에 위스키 언더락 일세...

  • 25.02.03 01:54

    '쇼당(화투 놀이의 하나인 고스톱에서, 한 사람이 가진 마지막 화투짝 2장이 각각 다른 두 사람에게 점수를 나게 하는 화투짝일 때, 화투짝을 공개하고 어떻게 할지를 묻는 일)'이란 고스톱 칠 때 쓰던 말인데 이게 일본 말이군요.

    열심히 살아준 삼족오 님! 어제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또 수고해 주세요. 칭찬을 잘 하시는 고마운 분으로 내 맘 속에 자리잡은 멋찐 분입니다.

  • 작성자 25.02.03 13:23

    박시인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5060에 와서 우리 박통님을 뵘도 어찌보면
    카페생활 나름의 개인적 홍복(洪福)이 아닐까
    혼잣말 미소로 옹알거리기도 하나 봅니다.

    이제껏 살아오심에 항상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베품에 인색치 않는 박시인님 평소 품행(品行)은
    참으로 따라 하고싶고 닮고싶은 인간의 선한 영향력의
    행실(行實)임을 알기에 절로 목례(目禮)드리며 바램이라면
    오래오래 우리 이웃과 함께 호흡해주시길 바래 봅니다.
    그리하오니 어떻든 잘 드시고 새새틈틈 생활운동도
    하시면서 늘상 건강튼튼 입니다, 하하., ^&^

  • 25.02.03 05:24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혹시나 했는데,
    휴가를 갖다 오셨네요
    오늘 삼족오님에 대한 글을 올리려 생각했는데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2.03 13:30

    자기님, 년초에는 연례적(年例的)으로 회사행사로
    한동안 직원들간 합숙생활하며 유대감을 갖기도
    하다보니 은근히 바쁜 일정에 놓이나 봅니다.

    새해에도 늘상 지기님 건강무탈(健康無頉)하시라고
    틈틈이 예배드릴때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두손 모읍니다.

    올려주신 글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되시고요., ^&^

  • 25.02.03 07:12


    삼족오 님의 볼거리...들을거리...많은 게시글 반갑네요
    분위기 있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여인의
    아름다움에 숨이 멈출것 같네요 ㅎ
    쇼당치기(^^) 로 세미나의 성과를 올리고 오셨을
    삼족오 님
    필드위의 사진 멋지세요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5.02.03 13:38

    리즈향 운영자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새해 떡국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하하
    언제나 밝은 기운을 흠뻑 카페 여기저기
    나누어 주시는 반가운 운영자임 이시기에
    더더욱 참미소로 목례(目禮) 드립니다.

    올 새해, 일년내내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바램은 지기님을 비롯하여 여러 운영진님의
    원기왕성(元氣旺盛)한 카페운영을 바래봅니다.

    고로, 그러시려면 어떻든 최우선은 건강(健康) 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최대한 무리는 피하시면서 하시는 일
    모두다 뜻대로 이루시길 두손모아 응원(應援)해봅니다., ^&^

  • 25.02.03 20:51

    오우 삼족오님 몸 좋습니다 ㅎㅎ 안심입니다
    제가 보기론 총각같습니다 ㅎㅎ
    그간 세월도 흘렀는데 어찌 더 젊어 졌단 말입니까
    아니 너무 건강해 보여서 좋아서 한 말입니다
    건강하게 근무하시는 걸 보니 이렇게 기쁘다니요
    행복하세요 언제나 ~`

  • 작성자 25.02.03 23:59

    우리 운선작가님 댓글에 웃음꽃이 만발한듯
    아마도 진철 주무관께서 작년 가을철에 강원도청 시험에
    합격하여 새해맞아 2월초에 엄마 있는 곳으로 발령받아
    함께하니 기분이 좋으셔서 그러나~, 그리 여겨지기도 하네요, 하하

    작가님이 70년대 읽었던 이청준 실제 경험으로 쓴 소설 『눈길』
    「눈길 밟으며 돌아오는 길에 한없이 울었니라
    내 돌아갈 집 없는 것 보다 니를 남의 집에서
    자게 한 어미의 마음이 그랬니라」

    참으로 모성애를 잘 표현한 문장이었기에 여러번 곱씹어
    보면서 저역시 저세상의 모정(母情) 그리움에 사무치기도요.
    참으로 속정이 다정다감하신 우리 운선작가님 오래오래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행복(健康幸福)하시길 응원합니다., ^&^

  • 25.02.04 15:11

    삼적오님
    아주 특별한 영상 재능이나 시나리오
    대사같은 목소리
    오랫만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2.05 00:41

    낭주선배님,
    간만입니다.
    새해맞아 신년 안부인사(安否人事)드립니다.

    잘계시지요.
    여러 용기주시는 덕담(德談)댓글에 감사함을
    목례(目禮)드리며 올 한해에도 더욱더
    힘내셔서 사모님과 함께 만수무강(萬壽無疆)
    하시라고 힘껏 응원(應援)해봅니다., ^&^

  • 25.02.05 09:51

    멋진 모습입니다.
    워크샵 미딩 그런생활에서 은퇴하고
    나니 새삼스러이 그런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하지요 .
    입춘이 지난 오늘 날은춥고 눈은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설경이 아름다운 아침녘에 반가운글 읽어
    봅니다~^^.

  • 작성자 25.02.06 02:55

    무악 산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지붕에 눈쌓인 모습이 한옥의 정감을 돋보이게
    하는듯 그 옛날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그립네요, 하하

    잘계시지요.
    저번 1월중순 삶방모임 사진에서 듬직한 모습이 건강하신듯요.
    나이에 비해 안색이 훨 젊게 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올해도 언제 때가 되면 씨에로에 다녀 오시겠네요.
    어디에 계시든 항상 조심하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저도 올해 스케줄이 장기출장이 많아 제법 바쁠듯 싶네요.
    함께 올 새해도 건강무탈(健康無頉) 입니다., ^&^

  • 25.02.06 01:31

    오랫만에 저도 여유롭게
    삼족오 선배님의 글과 음악들으며 늦은밤 머물다 갑니다 ^^
    삼족오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멋진 날 되세요^^

  • 작성자 25.02.06 03:00

    행복님, 방가방가~!! 입니다., 하하
    잘계시지요.
    행복님도 새해에 복(福)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더더욱 건강하셔서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함께 오늘도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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