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익이 예상되는 보험업 선호
당사는 내년 증익이 예상되는 보험업을 선호한다. 이익과 ROE가 과거 수준으로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지만 올해로 저점을 딛고 내년부터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업종 내 종목별 선호도는 다음과 같다:
생명보험: 동양생명 > 삼성생명 > 한화생명 손해보험: 삼성화재 > 현대해상 > DB손해보험 증권: 메리츠종금증권 > 삼성증권 > 한국금융지주 > 미래에셋대우 > NH투자증권 = 키움증권
생명보험: Overweight 유지, 내년 20.5% 증익 예상
당사는 생명보험의 증익 가시성이 가장 뚜렷하다고 판단한다. 보험부채 구조조정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보험손익의 적자 폭 확대 속도는 완화되는 가운데 책임준비금 전입액 축소는 지속될 전망이다. 사업비 증가 속도 완화와 투자손익 방어도 예상한다.
손해보험: Overweight 유지, 내년 9.3% 증익 예상
손해보험은 증익이 예상되지만 뚜렷한 증익 기조를 위해서는 충분한 요율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주가 상승은 경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동참하기보다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2위권사들은 올해 채권매각을 통해 이익을 방어했기 때문에 내년 투자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증권업 Overweight 유지, 내년 7.8% 감익 예상
증권은 내년에 감익을 예상한다. 올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던 채권평가익의 소멸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달비용 상승과 운용여력 축소로 수익성이 둔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다만 ROE 수준 대비 주가는 낮게 형성되어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Overweight은 유지한다.
유안타 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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