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그래 그럴수도 있지라는 입장이 었습니다만(전 그상황이 확실이 오프사이드라고생각하기에.. 그리고 그패스가 나오기전 패스에서는 더욱더 확실한 오프사이드상황이 있었죠..)
하지만 그의 인터뷰내용을 접하고는 심문선씨의 안티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마지막문장만 없었더라도.... 마지막에 임은주씨를 향한 총알을 겨누더군요..
그는 위에서 자신이 말했던 "양심"에 다른해설자들은 양심을 버렸다정도로 글을 전환시켜버렸습니다.
인터뷰에서 타인을 비판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해설자들은 해설자이기 이전에 대한민국국민으로 한국축구를 응원하며 해설을 했을테니까요.. 지나친 애국심? 이건 애국심 이전의 문제입니다. 물론 국가대표팀이 아닌 프로팀의 경기었다면 모를까 전부 그라운드에서 같이 뛰는 심정일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부심의 기가 올라갔고 주심은 그를 무시하고 진행시켰지요..(이 이전에 있던 편파적 판정들이 없었더라면 주심을 무시한 우리선수들이 질책받았어도 할말은 없습니다.) 과연 업사이드를 주심이 잘볼수 있을까요 부심이 잘 볼수 있을까요? 업사이드에대한 부심의 판정을 무시할것이라면 부심이 존재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지 터치라인을 벗어나는걸 잘 보려구요?
두서가 너무 없어 정리하고 끝내겠습니다..
심문선씨.. 설사 그상황이 오프사이드가 맞더라치더라도 우리선수들이 질책받아야할지라도
부심을 무시한 주심은 욕먹어야합니다.. 이것은 감정에 치우친것일수도 있지만 주부심이 공존하는 근본적 문제입니다..
당신의 양심 좋습니다.. 하지만 그 양심으로 다른사람을 누르려는 언행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네.. 제가 아무리 축구에 대해서 신문선씨 보다 모른다고 하지만 해설하면서 뭐.. 저같은 사람 가르치는 말투 같은거 쫌.. 듣기 그랬어용.. 그래서 엠비씨 봤지만..=ㅁ=;; 꼭 신문선씨말투에서 축구의 이론 왕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최진철 선수는 찌질이가 되시면 안됩니다~~;;;
첫댓글 축구 룰에서 임은주씨가 신문선씨보다 더 잘알면 잘 알았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오프사이드냐, 아니냐를 떠나서 같은 해설위원을 비난한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sbs안봐서 모르겠는데 신문선씨가 임은주씨에게 모라고 했습니까?
임은주씨가 중계할 때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했다고 왜 오프사이드가 아닌지, 공개적으로 말하라고 했습니다.
신문선씨는 그게 문제..다른사람은 다틀렸다구 말하는투가 듣기 거북.
네.. 제가 아무리 축구에 대해서 신문선씨 보다 모른다고 하지만 해설하면서 뭐.. 저같은 사람 가르치는 말투 같은거 쫌.. 듣기 그랬어용.. 그래서 엠비씨 봤지만..=ㅁ=;; 꼭 신문선씨말투에서 축구의 이론 왕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최진철 선수는 찌질이가 되시면 안됩니다~~;;;
찌질거리지들 마시오. 누가 아무리 욕해도 난 신문선 해설위원 팬이다!!
다 좋은데 심문선 ㅡ> 신문선
ㅋㅋㅋㅋ
양심과신념의 개념조차 모르는 신문선씨... 입으로 흥했던 그는 결국 입으로 망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