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일 동창회 모임
동창회장이 무단 불참한 가운데, 아무런 문제 없이 지헤롭게 잘 마쳤습니다.
회장의 후원금이 없었지만, 정재섭 전임회장과 김종환회원 그리고 특별회원으로 참석한 박민중 회원의
후원금등으로 적자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회비 지출을 줄이려고 외지에서 참석한 6명이 찜질방에
모여서 숙박을하는 어려움도 있었고요.
현동창 회장의 무단 퇴임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동창모임 운영에 관하여
모든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개선방안으로 2025년 모임부터 정기모임을 3월, 9월 2회만 가지려고 합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므로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제시하여 주십시오.
후원금 없이 회비만으로 동창모임을 현행대로 다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서
개선책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출을 줄이는 방안은 총무의 재량으로 여러모로 모색하여 보겠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모임이 점점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만남은 계속될 수 있을 때까지 이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우리 봉의18회 회원님들의 건강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동창모임이 있는 날에는 젤 먼저 달려 나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 11,2일 참가자 명단.
박 창웅. 김 창렬 . 김 흥 수. 구 본규. 김 기화.
윤 애자. 박 원삼. 김 종환. 정 원복. 김 대림.
김 성래. 박 민중. 이 승춘. 김 덕수. 김 금자.
정 재섭.
첫댓글 총무 넘 수고한다. 무관심속에 겉 테두리에 서 있던 내가 미안 하구만.
나이 들어 가면서 점점 모임이 어려워 지겠지만 살아 있을 때 어릴적 동창 만나 마음껏 부담없이 편하게 떠들어 대는 것도 치매 예방이고 정신적 건강에 도움---- 다 함께 같이 모이자 봉의국민학교(초등) 18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