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이종락목사 #홍보대사 #맘스커리어이금재대표 #케이클래스 #이금재대표 #김용헌변호사 #김선영클라리네티스트 #선한영향력 #생명사랑 #생명가치 #생명존중 #저출산극복 #워라블 #경력단절없는세상맘스커리어 #국민의소리TV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회장 이종락)는 4월 26일, 김용헌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세종대 석좌교수)와 이금재 대표이사(맘스커리어), 김선영 클라리네티스트(찬양사역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박스로 잘 알려진 주사랑공동체는 지난해 10월 서울시로부터 법인으로 승인되었고, 이후 첫 홍보대사 위촉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법무법인 대륙아주 김용헌 변호사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장관급)으로 재직 당시 가족들과 4월 여의도 벚꽃 구경을 하던 중 홍보부스에서 베이비박스 리플릿을 받고 '법보다 생명'이라고 적혀있는 문구에 큰 감동을 받았다. 주사랑공동체 생명살리기 사역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위기 영아를 살리는데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홍보대사 맘스커리어 이금재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나아가는 언론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한 생명을 살리고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이종락 목사님의 모습에 감격했다.”며, “생명 사랑의 뜻을 받들어, 아기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한부모 여성들이 자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찬양사역자 김선영 클라리네티스트는 "제 연주가 위기에 처한 한 생명을 돌아보며 그들을 위로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연주하겠다"며 "영육의 생명을 살리는 연주자로 주사랑공동체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세 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한 이종락 목사(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회장)는 "귀한 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귀한 분들을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앞으로 홍보대사의 역할은 태아의 생명, 태어난 생명, 미혼부모가 아기를 안전하게 양육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사랑공동체의 생명살리기 사역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락 목사는 2009년 12월에 관악구 교회 담벼락에 한국 최초로 베이비박스를 설치하여, 현재까지 약 2천 명의 위기영아의 생명을 보호했다. 또한, 미혼모가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양육 키트, 생계비, 병원, 주거, 취업 등 400여명의 가정을 3년간 무료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