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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댓글 소회
박또출 추천 3 조회 406 25.02.03 07: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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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3 12:35

    첫댓글
    다소 과장 되게 표현하고 나면
    거짓말은 아닐지라도
    글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져서
    저의 경우
    쪽팔리더라구요
    구라쟁이같아서 ㅎㅎ

    그래도
    더러는 구라를 칩니다
    10%정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5.02.03 14:09

    앞으론
    윤슬하여 님의 글을 읽을 땐
    짐짓
    실화 90% 구라 10%로 알고 읽겠씀돠

    "오늘은 애지중지 키운 성돈 50마리를 출하했는데"
    그렇게 쓰면
    아냐 이건 50이 아닌 45마리를 출하했다는 걸 거야
    라면서.. ㅋ

    구라 10%가 나왔길래
    군 생활에 관한 에피소드를 재밌게 구성한 *유튜브(오^^^^^)
    영상에 앞서 나오는 멘트를 인용해 보았답니다

    *【본 이야기는 구독자 중 한 분인 아무개 얘기를
    실화 90% 구라 10%를 적절히 섞어 제작한 영상입니다】

  • 25.02.03 14:20

    @예비백수
    ㅎㅎㅎ
    이럴 경우 반올림이라고 하겠습니다

    한 번 출하할 때 117키로
    이 짝 저 짝으로 85마리 기준으로
    출하하는데
    83마리 팔 때도 85개
    86마리 팔 때도 85개
    출하했다고 하니
    이 것 뚱치는 거고요

    고백하건데
    돼지 몇마리 키우냐는 물음엔
    엄청 구라를칩니다

    1866마리 일 때나
    1953일 때나
    2천마리라 말 해 놓고
    옆에 있는 영감님 눈치를
    슬쩍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순 구라쟁이 여편네 하고 살고
    있구나 싶어서요 ㅎ

  • 작성자 25.02.04 01:47

    감사합니다.

  • 25.02.03 13:09


    가끔은 저도 타인의 인정에 따라
    생각은 아닌데 하면서도
    따라간적이 있었습니다 만 바로
    후회 와 자존감 상실 ..
    공감 가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04 01:47

    감사합니다.

  • 25.02.03 15:49

    네~~알아요 ``잘 들어요.

  • 작성자 25.02.04 01:47

    감사합니다.

  • 25.02.03 20:03

    글을 잘 쓰십니다.
    내용도 우리 모두 생각해 볼 과제 같고요.

  • 작성자 25.02.04 01:47

    감사합니다.

  • 25.02.03 20:39

    사람 속에 섞여 사는 거 자체가 인정의 욕구가 내제 되어 있는 거 아니겠어
    누구나 그렇지만 누구다 모두 그걸 표내면 안되어서 조심하고
    점잖으려 하는 거제 소외감이 제일 무섭지
    적당히 공감하고 적당히 아는체 하고 적당히
    맞춰주고 그러다 보면 그 사람 괜찮아 라느 소리 듣기도

    아 물론 귀에 거슬리는 소리엔 내 안에서
    삭히는 일이 잦아야 함은 물론 이고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사람과 어울리는 관계지

  • 작성자 25.02.04 01:48

    感謝

  • 25.02.03 22:20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 작성자 25.02.04 01:48

    감사합니다.

  • 25.02.04 05:36

    긴 연휴 후 첫 출근이라 바빠서 ..
    이제야 봅니다.
    좀 전 댓글로 만드신 글을 보다가 앞으로 와서 다시 봅니다.

    가끔은 글을 올려놓고 고민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기에 어떤 댓글이라도 과감히 수용하자~~~.는 다소 무모? 또는 용감함?.ㅎ
    아직은 그렇습니다.
    내 글이 보는 이들에게 잠시의 즐거움이 될수 있다면,
    또 내가 누군가에게 들려주고싶은 얘기를 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쓰고있습니다.

    스마트 폰이 없던 우리 젊은 날,
    고속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잠시보던
    리더스 다이제스트 같은 앏은 책속 짧은 글을 보는 마음으로,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간다면 댓글도 그러하리란 생각입니다.
    공감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5.02.04 08:51

    저는 글 을 잘 못쓰지만
    글 은 잘 읽습니다 .
    지나간 어느글 에 달린 님의 댓글
    핵심을 콕 찝어 (제 생각과 같았습니다)
    글쓴이와 댓글달은이 모두에게
    배려 가 담긴 그글 이 참 멋지더라구요.
    ~
    커쇼님
    추운날 첫 출근
    무탈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5.02.04 10:05

    댓글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신의 글을 대하는 생각이 자신있고 긍정적으로 들려 좋아보입니다,
    저는 여성회원 두분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놀랄만큼 민감한 반응을 보이길래 면구스러웠습니다,
    한분은 아예 글을 내렸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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