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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이 댓글에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
박또출 추천 0 조회 304 25.02.04 02: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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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4 03:02

    첫댓글 수많은 이들의 수많은 경험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삶의 이야기방이라 생각합니다.
    문자 그대로 살아가며 겪에 되는 일상적인 이야기들 속에 편하게 공감되어지면 그것으로 만족 해야 할 듯 합니다.
    가끔 작은 논쟁이 일어나더라도
    논쟁속 다양한 의견들 까지 수용할 수 있다면 더 멋진 대화의 장이 될 듯 합니다.

    멋지게 꾸미신 글 새로운 느낌으로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04 10:49

    논쟁은 될수 있으면 피하겠습니다.
    삶의 이야기방에 얼른 녹아 들테니 커쇼님이 군기 잡지 마세요.

  • 25.02.04 05:11

    올라오는 글들과 답 해 주는 글들 모두가 저에겐 배움 입니다.

  • 작성자 25.02.04 10:49

    그러게요. 저도 함께 이곳에서 배우려 합니다.

  • 25.02.04 05:15

    열띤 논쟁이나 지향해야 할 과제를 매일 발표하는 것도 아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일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들어주는 공간
    바로 이곳 삶의 이야기 방입니다

    세월 마시면서 사는 시간이야 같지만
    그 시간을 지나오면서 사유하고 깨달은 지혜를
    망각이라는 창고에 가두지 않고 따끈할 때
    이곳에다 내 놓아 공감하며 배우며 따라쟁이 하기도 하고
    그러는 중에 우리 모두는 사유의 일치를 이루었다는 친화력으로
    이곳에 좀더 머물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이 통한다
    뜻이 통한다 그래서 좋다 라는 ㅎㅎ
    잘 지내 봐요 ~또출님

  • 작성자 25.02.04 10:50

    오랜 시간 함께하며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일치하게 된 관계는 깊은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우정이나 동료애로 볼 수 있지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교류를 통해 더욱 풍부한 사유의 세계가 구축되었으면 합니다. ㅎ

  • 25.02.04 06:40


    사실
    글을 읽어보면 다 보이잖아요

    이름을 알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했던가요

    자주 뵈면 댓글을 안 달 수도 없으니 ㅎ
    간혹 뵙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25.02.04 10:50

    ㅎ 워낙 유명하신 분이지만 아직 저는 글만 보고서는 윤슬하여님 전부를 보지 못했어요. 자주 뵈어요

  • 25.02.04 07:51

    평범한 글속에 비범한 문장력이돋보임니다.
    일상작인 어휘와
    단어가 더 친근감이있지요
    그런데 어느 사람들은 억지로 미사여구로 문장을 만드는데
    오히려 그 사람의
    됨됨이를 엿볼수있어 실망감이 들지요
    글이 자연스러운
    리듬을타서 좋으머 필요한 소재라 더 좋습니다

  • 작성자 25.02.04 10:51

    좋게 평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덜 꾸미는 글이 되도록 항상 생각하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 25.02.04 08:40

    박또출님의 글은 잔잔하면서도 설득력이 있고, 문장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서 편안하게 읽힙니다.

    삶방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 작성자 25.02.04 10:51

    그러겠습니다, 리진님도 이곳에서 자주 뵙도록 해요,

  • 25.02.04 08:41

    맞습니다 ㅡ맞고요 ㅡ그렇습니다 ㆍ
    글이란 16년동안 카페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ㆍ

    각 자 위치에서 취향에 따라 사회와 문화에따라, 견해차이가 있을 뿐이죠ㆍ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5.02.04 10:52

    고맙습니다, 찐빵님 건강하세요

  • 25.02.04 11:30

    맞아요!
    괜찮은 분이시라는 걸 이미 간파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글 쓰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기에
    함량미달인 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라
    댓글만 조금씩 달며 카페의 일원이 된 지 2년여 흐른 것 같습니다.

    내실 있는 글을 쓰실 분으로 보였답니다
    앞으로 박또출 님의 글 많이 기대할게요


  • 작성자 25.02.04 11:43

    2년이면 한참 선임이시네요, 좋게 평해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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