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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흥귀농귀촌연구회)
 
 
 
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2 고흥에서 임대집 구하기-고흥 빈집-
비박 추천 3 조회 1,297 16.04.25 09: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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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말 소중한 말씀입니다. 마음에 담아둡니다. 감사합니다~

  • 16.04.25 10:26

    현실적인 말씀, 정말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말씀에 공감을 하는데요,
    특히 이 말씀에는 크게 공감을 합니다

    [귀촌하려니 마음이 급하고 '내 귀에 좋은 말만 들으려 하는데' 그게 실수하는 겁니다]

  • 귀농인들이 늘어나니 그또한
    사기꾼들도 늘어나겠지요
    심사숙고하시어 불미스런 일이없도록 단딘 하세요들~ㅎ

  • 16.04.25 11:29

    귀한말씀 감사해요~~^^

  • 16.04.25 12:01

    정말로 좋은 말씀입니다

  • 16.04.25 13:33

    글 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고흥행에 선뜻 나서지 못한, 이유들이 글속 곳곳에 적혀있서 공감한 부분이 많습니다

  • 소중한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중히 천천히 하라는 말씀으로 새깁니나.!^^

  •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16.04.25 15:51

    귀담아 들어야할 내용들 입니다.
    귀농귀촌인에게 좀더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합니다.

    고흥은 최고로 심각한 것이 고령자가 많은군 입니다.

    읍내에나 나가야 젊은이(40 ~ 50대)를 볼수 있습니다.

    마을마다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고 빈집만 늘어서 흉가 같이 방치된집들이 부지기 수 입니다.

    제가 귀촌하고자 하는곳도 제가 제일 어린측에 듭니다.
    제나이 올해 58세 입니다.

    참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귀농귀촌인들 서로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서 고흥에 잘 정착하는 풍토가 조성되길 희망합니다.

    정말 힘들지만 우리모두 잘 헤쳐나가야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스티커
  • 17.01.31 21:54

    멋진글입니다
    용기백배 엎 됬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5 16:43

  • 16.04.25 20:14

    하나하나 공감가는 글이예요..^^ 좋은것만 보고 살수 없는게 현실입니다..준비하시는분들께서 많이 알아보시고 또 알아보시길 바랍니다..이장님들도 다 좋은분만 계시지 않으시구요 시골이라는게 도시에서의 무관심처럼 살아갈수 없습니다..귀촌하여 사는거라면 그건 좀 나은거지만 귀농으로 살아가는건 제가봐도 쉬운게 아닌듯 합니다.^^ 집은 꼭 임대로나 싼월세 권장합니다//모든게 다 수용하실 준비가 되셨다면 전세??아니면 차근차근 내집도 차후에 생각해보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부디 이글 읽으시는분들께서 많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 16.04.25 20:41

    값지고 귀한말씀 이네요
    긴글 잘읽었어요

  • 16.04.25 20:46

    현재 일어나고있는 일들을 그대로 지적해주셨네요~~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16.04.25 22:09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잘 새겨두겠습니다.

  • 16.04.25 22:20

    깊이 새겨듣겠읍니다 감사

  • 16.04.25 22:51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6.04.25 23:13

    귀농을 계획하는 저로서는 많은 공감된 내용들입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 고흥생활 1년 입니다
    주변 귀촌인들도 많이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귀촌하기전에는 위와 같은 일로 우려도 있었지만, 막상 생활해 보니 기우라고 느낀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동네 마다 . 부락마다 차이는 분명있습니다. 몇군데 사례도 보았구요. 동네의 특성은 잘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 그나마 시골 정서가 많이 남아 있는곳 이라 샘각됩니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껴지는건 단지 제 인복 탓은 아닐겁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해요.
    특별한 천국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고흥은 모든면에서 아직은 청정지역이라 생각됩니다.

  • 16.04.26 07:56

    그렇군요
    고흥에 다니길 수십차레
    그렇게 지쳐갈때
    막연하게 느껴지던 그무엇을
    말씀하시니
    참공감갑니다

    좋은인연들도 많이뵙고
    즐거운체험도 또한 믾이 있었지만

    살집 또 일할땅을
    구하려니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가격이 소비와구매의수요
    에의해 결정되는건
    알지만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의욕이 많이 꺽였습니다
    한6개월 동안 변화가
    많아진것같아요
    이곳저곳에서도

    그이유도 잘 알고있다보니
    더더욱......

  • 많은 부분이 정확한 실정을 담고 있는 교훈적인 글이군요
    물론 약간의 내용은 과장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하지만,,, 그건 일부고
    대부분은 맞는 말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귀농귀촌인이 없으면 고흥군의 미래는 망쪼라고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 면사무소 계장님 말씀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귀촌인들이 늘어갈수록 부동산도 장난질이 개입되면서 점점 가격이 올라갑니다
    군의 지원정책도 전국 최하위로 느껴집니다
    귀농귀촌인이 없으면 망해가는 고흥이라는 걸 윗분들은 느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선거에 참관인으로 13시간 있는 동안 20대~30대초반 젊은이 채 10명도 못 봤습니다
    평균 75~85였습니다

  • 16.04.26 14:41

    고흥으로 귀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4.26 16:27

    ㅠㅠ그러니 저같이 여자둘이(자매) 내려가려는 사람은 설곳이 없다 ~~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일대일 맨토가 있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그런 어려운 일을 누가 자처하겠나 하며 또 한숨을 쉬며 ..그래도 포기란 없습니다
    꼭 고흥에서 여러분 만나 웃으며 옛이야기 할때 있을거라 화이팅 외쳐봅니당^^

  • 16.04.27 06:40

    저도 서대문구 에 살다왔습니다
    반갑네요~~^^

  • 16.05.08 16:54

    @모네(고흥) 옴마야 ~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곧 있으면 "환희(고흥)"~~~이라고 바꾸고 만나길 희망합니다

  • 16.05.08 20:30

    @환희(서대문구) 하루빨리 소망 이루시길요~^^

  • 16.04.27 06:22

    꼭 필요한 말씀들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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