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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 글이란 뭐요
낭주 추천 4 조회 558 25.02.04 10:2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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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04 16:47

    첫댓글 평소 삶방을 멀리 해왔으나 어느분의 문학평론가보다
    더 예리하게 분석
    내용들을 보며 지난날의 나의
    잡다한 글에 이해를 돕고자
    올려본 글입니다.

  • 25.02.04 13:14

    참 오랫만에 선배님 글을 대하는군요 ㆍ

    제1회 행사날 사실 형님 뵈러갔었는 데 ㅡ
    토끼방 친구가 대상받아 기쁜 마음으로 11명 대동하여 술 마시는 바람에 😂
    형님은 뵙지 못했습니다 ㆍ

    이렇게 허장성세에 강하여 ㅡ영양가
    없습니다 ㆍ

    아무튼 시산제에서라도 한 번 뵙고싶네요 ㆍ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 💕

  • 작성자 25.02.04 13:42

    @찐빵 누구보다 박학다식하여
    호형호제 하고 지냈으나 나도 마음이
    불편하여 3~4년 쉬다가 최근에 다시
    들어왔는데 취중에 쓴
    낙서같은 글이 가끔
    보이기에 전화를
    할까 말까 하는중인데
    나머지 답글은 문자로
    보냅니다.
    70넘어 안락하게 사는
    사람 별로 없어 다 비슷한 노후를 보냅니다.
    하필이면 삶방에 이하
    생략~~~
    요즘 혈압 불안정 치로중 기원제 나갈수
    없고 좀 따뜻 해지면
    연락합시다

  • 25.02.04 14:40

    @낭주 식당에서 한 잔 하면서 ㅡ윤 탄핵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형님 생각하면서
    미친놈처럼 지옥에서 사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ㆍ

    존경합니다 ㆍ
    세월부대인 ㅡ세월은 흘러갈 뿐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ㆍ
    진리가 너무너무 가소롭습니다 ㆍ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25.02.04 13:34

    아침 제 회원 정보를 보았더니
    무려 17년 여기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인내심이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저는 제 삶이
    많이 귀하게 여겨지고 사랑하고 삽니다.

    그리하여
    늘 글은 쉽고 간결하게 진심으로
    있는 사실을 씁니다.

    요즘은 글 쓰는데 자신이 없고
    댓글 쓰기는 조심조심
    무겁게 쓰게 되어 아예 포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낭주님은 삶방 활동을 왕성히 하던 시절이
    있어 반갑게 댓글 씁니다.

    반갑습니다.

  • 25.02.04 13:41


    오!
    제가 여기 내려온지
    18년 되었는데 ᆢ
    윤정언니 잘 계시지요

    참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 25.02.04 13:45

    @윤슬하여 워낙 바쁜 윤슬님 인거 알지만
    봄날에는 아들 병원 방문도 하시고
    꼭 나도 만나보고 그래봐요.
    네?

  • 작성자 25.02.04 13:53

    안녕하세요.
    내가 10여년 품고있는
    존경스런 선배같은 후배 여사님 몇분
    계시지요.
    명심보감같은 필력의
    소유자. 조윤정님
    남푠 분도 잘계신가요?

    십여년 전 모습으로
    감정을 회상해 봅니다.

    나두 이제 많이 늙어
    조심스러워 삶방을
    멀리 하는중인데
    이렇게 귀한 옛동로
    들을 만나려면 한달에
    몇번씩은 들려야 겠네여. 크게 고맙습니다.

  • 25.02.04 13:56

    @조윤정
    안그래도
    아들병원에 들르면 언니 생각 날 때마다
    좀 미루자였는데
    다음 주에 병원 가까이로
    서울에서 미락지구로 이사합니다

    잘하면
    올 하반기 쯤 백수 되면
    소요산도 가고
    산정호수 가고 할 겁니다ㆍ

    언니 건강하세요



  • 25.02.04 13:40


    선배님!
    참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카페 생활을 지혜롭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셨었는데

    여기도
    사회조직이나 다름 없다보니
    실수도 하고
    잘해보려다가 낭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사람에게 잘하는 것
    그 것이 관계망의 본질이며
    세상을 바꾸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란 걸
    깨달고 나니

    사람에게 잘 할 시간도
    우리에게
    그리 길지가 않는 연식이 되었네요ㆍ

    선배님!
    새해도 가내두루 평강하시길 빕니다ㆍ



  • 작성자 25.02.04 13:55

    동향의 후배로 모른사람이 없을겁니다.
    카페 활동 나보다 몇배 잘하고 있으니 쭈우욱
    정진하기 바랍니다.

  • 25.02.04 14:05

    @낭주
    그 때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일흔 이전까지만 하라고
    그 때는
    그렇게 오래 카페에 머물까 싶었는데
    벌써 60대 후반이 되었네요



  • 작성자 25.02.04 14:13

    @윤슬하여 카페 명칭이 5060 이고 메인이기 때문에
    70이상은 살얼음 걷는
    심정으로 해야지요.
    요즘은 카페 후배들이 무서울때가 많아요.

    삶방 방장 몇년하다가
    내장은 썽한데가 없어
    계속 약을 먹고 있지요.


  • 25.02.04 14:13

    @낭주
    무슨 말씀이신지
    잘 새겨듣겠습니다ㆍ

    평강하십시요

  • 25.02.04 13:40

    이번 삶방모임에 누구보다 역전의 용사셨던 낭주님이 불참하셔서 많이 아쉬웠어요.
    어디에 계시나
    5060에 고운 글 흔적남기시니 글펜으로 늘 함께합니다.

  • 작성자 25.02.04 14:00

    초등하교 후배같은 귀연 베리꽃님,

    내가 2년전 척추협착증
    수술 고생끝에 우측
    다리를 약간 절고
    다닙니다.

    야생마처럼 활동하던
    그때를 동경하며 나와
    절친했던 후배덜의
    글을 담넘어 슬쩍 슬쩍
    보고 있지요.

    절름발이 가 치료되면
    한번 봅시다.

  • 25.02.04 14:26

    @낭주 삶방 왕성하게 활동했었던
    그 시절 회상하며
    봄 즈음 그때 그 사람들
    한번 번팅해도 좋을듯 합니다.
    나이 들면 든대로

  • 작성자 25.02.04 14:32

    @조윤정 수려한 필력의 소유자
    전방장 은숙님
    포토엣세이 밝음이님
    삶방의 원로 조윤정님
    보고싶네여.

  • 25.02.04 14:31

    2017년 인가?

    성모동산
    코스모스 축제의

    선배님 모습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만 해도 끼를 유감없이
    내던졌는데...

    아름다운 추억은

    이미
    서산마루에 걸렸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 25.02.04 14:48

    웃자
    웃고 살자.
    웃으면
    건강이 옵니다.

  • 25.02.04 18:45

    홑샘 아자씨!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도 약주는 여전히 잡수리라 믿습니다. 권커니 자커니.....

    홑샘 형님에겐 술 없는 세상은 앙꼬 읍는 찐빵인기라! 그렇쵸?

  • 25.02.04 14:32

    .

  • 작성자 25.02.04 14:35

    카~~~
    저런 사진들이~
    햇볕이 따스한 봄날
    성모동산 한번 가려고
    합니다.

  • 작성자 25.02.04 14:40

    진수성찬 도와준
    산다화님 지금도
    주변에 계신가요?
    안부나 전해주세요.

  • 25.02.04 19:26

    누구보다 삶방을 잘 이끌어 오셨고
    남다른 필력이 많이 덧보였지요

    카페의 삶방의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지요
    오랫만에 삶방에 들어오니 옛친구 만난듯이 반갑읍니다

  • 작성자 25.02.05 06:12

    네 오랫만에 삶방에 들어와보니 출석부도 있고 신도시가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건강 잘 살피세요.

  • 25.02.05 01:19

    낭주선배님,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바램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올 한해도
    에전처럼 늘상 건강튼튼 하신 모습으로
    삶방에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바래 봅니다.

    오늘도 평안(平安)하시라고 힘차게 4번째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5.02.05 06:14

    참 정감이 듬뿍 들어있는 귀하의
    댓글이 오늘 출발을
    해피하게 만듭니다.

    먼곳이 이웃처렴느껴지는
    정다운 글벗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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