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길에 타이어를 보니 헉.....오른쪽 앞 타이어 펑크
삼성화재 긴급서비스 부르니 옆구리를 송곳으로 찌른거 같다는.....
두세달전 순정 런플릿에서 미쉐린 일반타이어로 바꿨는데.......어쩌나...
급한마음에 회사에 전화하고 장안동으로 갔읍죠..
한개 교체하려고....
근디 타이어 재고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수입타이어점에 가서 문의하니새제품 한짝에 18만원 달라하더군요.
새걸로 교체하려다가...수입타이어 직원이 피렐리 런플릿 타이어 90%이상 중고가 있다고 하길래
24만원 주고 두짝을 뒤쪽에 교환하였습니다.(비싸게 구입한건지 몰겠습니다. ㅜㅜ)
그러니까 결론은 앞쪽은 미쉐린 일반타이어,
뒤쪽은 피렐리 런플릿타이어란 말입니다.
이런경우 런플릿과 일반타이어를 앞뒤로 달고 다녀도 차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직원이 그러던데..
정말 문제가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침에 바빠서 얼떨결에 교체하고 보니 괜찬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한개남은 미쉐린은 미니뒷자리에서 자고있답니다...
저번에 백미러 테러에 이은 타이어 테러....
일진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흑흑
미코여러분!!! 테러조심하세요~
첫댓글 문제없음.
남의차 건드리는 넘들은 팔을 잘라 버리던지 머리를 자르더지 해야 할듯 보입니다... 제차는 테러당해서 20일만에 어제 찾아왔답니다......썬팅 다시하구 스티커 작업 줍중이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