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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다음 짤막한 두 영상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CBS가 이단사냥꾼 편에 서서 거짓, 왜곡 보도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료 1] 변승우 목사님과 기자들 간의 끝장 토론! (일시: 19. 3. 11, 장소: 한기총)
[자료 2] [CBS뉴스] 한기총, 변승우 목사 또다시 '이단해제' - 박성석 기자(게시일: 2019. 3. 11.)
3월 11일 한기총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끝장 토론회에서 변승우 목사님은 서두에 다음과 같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것은 참과 거짓 문제입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새빨간 거짓말로 시작된 거고, 그 거짓말이 다 증명되었는데도 교단들이 뉘우치지 않고 똑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고, 그 거짓말에 속은 목사님들과 언론들이 장단을 맞춰서 계속 범죄 행위를 해 온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떤 질문을 던져도 좋습니다. 이단사냥꾼들이 항상 저 없는 데서, 저를 부르지도 않고 전화 통화도 한 번 안 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거짓말 제출한 것을 불의하게도 사실 확인도 안 하고 교단들이 받아들였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말씀하셔도 제가 진실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상으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최삼경이든 박형택이든 탁지원이든 그 누구든 전부다 나와도 좋구요, 저 없는 데서는 거짓말 할 수 있지만, 본인 있는 데서 거짓말 하면 거짓말인 것이 다 들통나니까, 언제든지 제가 응할 수 있구요. 응하는 날은 그 사람들 제삿날입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되고 그동안 얼마나 악을 행했는지 만 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정직하게 기사를 써주신 (기자)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제가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저 언론 믿지 않고요. 동영상 100% 촬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사를 뭐라고 쓰든, 동영상 100% 촬영하고 있고, 그걸 인터넷에 공지할 것이고, 앞으로의 토론도 마찬가지예요. 동영상 100% 촬영해서 인터넷에 공지하면 짜깁기 한 거 말고,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이성만 있으면 다 알 수 있는 거니까. 증거를 들이대고,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할 거니까 그렇게 허심탄회하게 질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직하게 기사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CBS와 박성석 기자는 사실과 완전히 다른 악의적인 거짓, 왜곡 보도를 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했는데도 그런데, 그간 얼마나 CBS가 거짓, 왜곡 보도를 해왔겠습니까!
1. “한기총은 임원회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변승우 목사를 놓고 끝장 토론회를 열었으나, 변 목사는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받게 된 구원관이나 신사도운동에 대해 충분한 해명을 하지 못 했다는 참석자들의 평갑니다.”([자료 2] 1:29~1:45 CBS 박성석 기자 보도 내용)
CBS 박 기자와 촬영기사는 끝장토론 중간에 카메라를 들고 철수했습니다. 그래놓고 충분한 해명을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성심껏 다 들어보지도 않은 기자가 기사를 예단(豫斷)해서 이렇게 쓰면 되겠습니까?
2.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전통적인 구원관이 아닌 ‘행위의 심판’을 고수하는데다...”([자료 2] 1:46~1:52 CBS 박성석 기자 보도 내용)
이것은 무지하기 짝이 없는 발언입니다.
(1) 변승우 목사님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자료 1] 22:26~24:25)
“우리 나라에 김세윤 교수님뿐 아니라 이한수 교수님, 홍인규 교수님, 길성남 교수님, 양용의 교수님 등 내로라 하는 대표적인 신학자들이 로마서를 강해할 때 로마서 2:6-11 말씀을 가지고 ‘행위 심판’을 얘기합니다. 행위 심판 기초위에서 칭의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까 행위 구원은 이단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100%죠. 절대로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없죠. 절대로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죠. 아니 제가 합동교단 목사님이 전도해서 어렸을 때부터 (합동교단에서) 잔뼈가 굵었는데 “선행으로 구원받는다? 행위로 구원받는다?” (제가) 그런 말 할 가능성은 미치지 않는 다음에야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이단이고요. 행위 구원이니까. 그런데 행위로 심판받는다, 그것은 정통인 거거든요. 행위로 심판받는다는 것은 행위로 구원받는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 믿음이 참된 믿음이라야 한다. 야고보가 말한 것처럼 참된 믿음에 행함이 따라야 하는데 행함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니까, 믿음은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들이는 것이니까, 로마서 1:5에 “믿어 순종케 하나니” 믿으면 당연히 순종하게 되는 거니까, 심판은 이 사람이 진짜냐 가짜냐를 가르는 거니까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데 그 믿음이 참된 믿음이라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마태복음 7:21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 가는 거 아니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 행위 심판이거든요. 예수님은 뭐 (너무나 분명하셨습니다.) 성경 구절을 시간 관계상 인용하지 않겠습니다. 바울도 그렇고, 야고보도 그렇고, 베드로도 그렇고, 성경에는 히브리서에도 그렇고 행위 심판에 대한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많은 교수님들이 행위 심판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 인정하는 정통 교리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행위 구원은 단 한번도 말한 적이 없어요. 항상 행위 심판을 말했어요. 행위 심판을 강조했어요. 행위 심판은 예수님도 강조했고, 바울도 강조했고, 베드로도 강조했고 야고보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악의적으로 행위 구원으로 몰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변승우 목사님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전통적인 구원관을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BS 박성석 기자는 변승우 목사님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전통적인 구원관이 아닌 행위 심판을 고수한다”는 왜곡 거짓 보도를 했습니다.
(2) 또한 박 기자는 “전통적인 구원관이 아닌 ‘행위의 심판’을 고수”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했는데, 이것은 성경에 대한 박 기자의 심각한 무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왜냐하면 “행위 심판”은 거의 모든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기독교의 근본 교리입니다.
총신대 이한수 교수님은 “행위 심판 사상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근본적인 신앙이다... 바울은 행위 심판의 원리를 비기독교인들에게만 적용하지 않고 기독교인들에게도 적용한다.”라고 썼습니다.
또한 백석대 홍인규 교수님도 『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2:6). 이것은 마지막 심판이 행위에 근거할 것임을 선언하는 것이다. 이 원리는 구약에서뿐만 아니라, 바울 자신의 서신을 비롯한 신약의 다른 곳에서도 두루 발견 된다(예. 롬 14:12, 고전 3:8, 13 이하, 4:4 이하, 9:17, 고후 5:10, 9:6, 갈 6:7-10, 엡 6:8, 골 3:23, 24, 마 5:20, 22, 27-30, 7:21, 16:27, 25:31-46, 눅 18:18-30, 요 5:29, 히 6:7-8, 10:26-31, 벧후 1:10-11, 계 2:7, 11, 23, 26, 3:5, 12, 21, 14:10-12, 20:12-13, 22:12). 행위 심판의 교리가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와 모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행위 심판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업적을 인정하신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있는 삶이었는지 여부를 판단하신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행위 심판”이 믿음에 위배되지 않는 기독교의 정통 교리라는 것을 쓴 사람은 너무 많아 다 인용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중 3가지만 소개하면, 조나단 에드워즈는 ‘거룩한 실천이 신앙고백자의 진실성을 증거하는 여러 표증 중에서 제일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에 섰을 때 거룩한 실천이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하나님이 심판석에서 선고를 내리기 위해 채용하는 증거들이 사람들이 세상에서 행한 행위들임을 성경이 매우 풍성하게 증거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사람들의 실천을 재판의 유일한 증거로 채용하실 것’이라고 그의 책에서 썼습니다.
또 로이드 존스는 로마서를 강해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심판대에서 주어질 오직 한 가지 질문은 ‘죄에 대해서 어떠하냐? 너의 삶이 어떠하냐? 네가 무엇을 행하였느냐?’일 것입니다. 심판은 죄의 문제에만 관심을 가지고 주어질 것입니다… 그가 누구이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의 지체였든 교회에 다니지 않았던 사람이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죄를 범하였으면… 죄에 따라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사도가 바로 그 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라 불리는 존 스토트는 『진정한 기독교』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의 행위에 의해 심판받음 :
신약성경 전체는 이것을 가르친다. 곧 죄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서만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지만’ 행위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모순된 말이 아니다. 사랑의 선한 행위만이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 유일한 공개적 증거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마음속에 은밀히 감추어진 것이다. 그 믿음이 진정한 것이라면 선행으로 눈에 보이게 나타날 것이다. 야고보가 말했듯이,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약 2:18, 20)이다. 심판 날은 공개적인 날이 될 것이므로 공개적인 증거, 즉 동정심을 보이는 행동으로 우리의 믿음의 결과를 제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수님도 여러 번에 걸쳐 이것을 가르치셨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7) 우리의 행위대로 되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아니라 우리의 심판이다.”
물론 기자가 성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못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답변 중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알아들어야 하는데, 못 알아 들었을 뿐 아니라 설명과 다르게 악의적인 왜곡 기사를 썼습니다. 이번만이 아닙니다. CBS는 이단사냥꾼 편에 서서 지금까지 10여 년간 항상 이런 식으로 보도를 해왔습니다.
(3) 또한 박 기자는 끝장 토론 중 변승우 목사님이 마치 행위 구원을 강조하는 것처럼 언급하며 “(변승우 목사님이) 도덕적 윤리 문제를 행위의 심판으로 많이 설교나 이런데서 강요를 하기 때문에, 이런 걸 봤을 때 어찌 보면 알미니안주의 보다도 더 한 발 나간 펠라기우스주의에 가깝다고 그래서 많은 논란들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단사냥꾼들의 남을 매도하기 위한 전형적인 수법에 해당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변승우 목사님은 “사실이 아니다. 존 웨슬리 뿐 아니라, 칼빈주의자 중에 조나단 에드워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유명한 설교자들이 저보다 훨씬 강력하게 얘기 합니다. 저보다 훨씬 기준이 세게 얘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좀 더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변승우 목사님보다 믿음에 따르는 행함을 더 강하게 강조하는 책들은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몇 가지만 예를 들면,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과 정서』라는 책에 보면 구원받은 자의 기준을 얼마나 높게 생각하고 있는지, 변 목사님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 존 웨슬리총서 중 『표준설교집 상, 하』에 보면 특별히 산상수훈을 강해한 것이나, 그 외에 여러 설교에서 얼마나 구원받은 자의 기준을 높게 설정했는지 도저히 동의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특히 찰스 피니의 『구원에 이르는 회개』, 『순종의 기쁨』, 『진정한 부흥』 등의 책들을 보면 얼마나 구원받는 자의 기준을 높게 설명을 했는지, 대부분 그 책들을 읽으면 나도 구원 못 받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높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님은 그런 높은 기준에 동의할 수 없어서 그런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습관적인 죄에 대한 새로운 이해!』라는 책을 쓰시기도 한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성석 기자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변승우 목사님을 극단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이단으로 매도하기 위해, 이런 악의적인 질문을 던지고 또 거짓 기사까지 쓴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와 같은 거짓 기사들에 속고 있는지 모릅니다.
3. “현재에도 특별계시와 사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등 신사도운동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입장을 갖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자료 2] 1:53~2:01)
먼저 변승우 목사님이 현재도 (성경을 기록하는 것과 같은) 특별계시가 존재한다고 인정했다는 것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방송을 통해 악의적으로 한 개인을 매도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변승우 목사님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기 때문입니다.([증거자료 1] 33:54~34:51)
“그게 이제 구원론을 가지고 율법주의로 매도를 하려다가, 제가 몇 교단을 거쳤기 때문에 교단들마다 저를 직접 불러서 “구원론 이거 문제 없다.” 다 그런 결론을 내리니까 그걸로 공격을 못하다가, 직통계시라고 이제 공격을 하다가, 그게 이단사냥꾼들의 단골메뉴인데요. 세계적인 학자들 웨인 그루뎀이라던지, 번 포이트레스던지, 또 D. A. 카슨, 우리나라의 이한수 교수님 뭐 이런 분들까지 “성경을 기록한 특별계시만 계시가 아니고 성령의 은사로 오는 계시도 있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도 책에서 성령의 은사를 계시의 은사로 세 가지를 말하고 거기에서 오는 계시가 있다는 것을 말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신학자들이 다 정립을 해놓은 겁니다. 그런데 이단사냥꾼들이 이걸 몰랐던 겁니다. 그래서 계시라는 말은 꼭 성경(을 기록하는 것)에만 쓰는 줄로 알고 그래서 직통계시라고 했던건데, 그건 그들의 무지고 잣대가 잘못된 거구요. 책을 안 읽은 거구요.”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계시가 특별계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은사로 오는 계시도 있는데, 특별계시는 성경이 완성되었으니까 당연히 끝났지만, 성령의 은사로 오는 계시는, 은사 중지론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성석 기자는 변승우 목사님이 성령의 은사로 오는 계시를 말하는 것을 마치 특별계시를 말하는 것처럼 매도를 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악하고 거짓된 것입니까?
변승우 목사님은 특별계시가 끝났다고 말한 것이지 특별계시가 지금도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또 특별계시가 지금은 끝났다는 것은 사실 변승우 목사님이 항상 말해온 것인데, 왜 박 기자는 기사를 그렇게 거짓말로 씁니까?
또 변승우 목사님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자료 1] 58:00~59:30)
“피터 와그너 박사님이 사도를 주장할 때 문제점이 뭐냐면요, 제가 그것을 책에서 썼는데요. (사도는) 토대적인 사도하고 비토대적인 사도로 구분되는데요. 토대적인 사도는 성경을 쓸 수 있는 계시를 받은 사도, 그러니까 열 두 사도하고 바나바도 아니고 바울까지입니다. 그다음에 비토대적인 사도입니다. 그런데 피터 와그너는 이 경계선이 무너졌습니다. 이 경계선이 무너져서 그 점은 이단성이 실제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가 아니라 자기들이 사도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해서 만들어 낸 것이 전략적 수준의 영적 전쟁이고 영적 도해입니다. 이 점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런 사도들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2사도 같은 존재는 끝났다. 바울과 같은 사도도 끝났다. 그다음에 디모데와 같은 사람들, 성경에 나오는 것처럼 실라와 같은 사람들, 유니아와 같은, 안드로니고 같은 사람들. 하나님께서 에베소서 4장 11절에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 말씀에) 예수님께서 다섯 가지를 세우고 이 중에 두 개를 폐하셨다는 말이 성경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직임은 함께 세워지고 폐한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그 다섯 가지 직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피터 와그너는 그 구분이 무너져서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우리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 내지 않고, 성경을 열심히 연구해서 성경이 가르친 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이 이야기도 똑같은 말입니다. 토대적인 사도는 성경을 기록한 특별계시를 받은 사도들을 말하는 것이고, 비토대적인 사도들은 그런 계시를 받을 수 없는 사도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계시는 이미 끝이 났고, 이제는 특별 계시하고는 다른 그냥 성령의 은사로 받는 계시만 있다는 것이 이 말을 통해서 다 설명이 되었는데, 박 기자는 도대체 무얼 들은 것입니까?
변 목사님의 말은 둘 다 특별계시가 끝났다는 것을 말한 것인데, 박 기자는 말귀도 못 알아 들으면서 변 목사님이 특별계시를 인정했다고 이렇게 거짓 기사를 써도 되는 것입니까? 이것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 왜곡 기사인 것입니다.
4. “현재에도 특별계시와 사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등 신사도운동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 한 입장을 갖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자료 2] 1:53~2:01)
그런데 이것은 들은 설명을 완전히 무시하고 악의적이고 편파적으로 음해하고자 쓴 엉터리 기사입니다.
그 증거로 기자회견 때 박성석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성경 외에 다른 특별 계시가 있다는 게 신사도 운동 쪽이 지적받는 것의 하나고, 다른 것은 초대교회 같은 이적과 기사들이 현재도 존재하고, 사도도 현재도 존재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사도 운동이 핵심적으로 주장하는 것들인데, 그런데 (변 목사님은) 신사도 운동을 반대한다는 게 어떤 뜻인지, 이런 주장들을 변 목사님은 같은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 ”나는 신사도 운동을 반대한다“는게 전혀 앞뒤 맥락이 안 맞는데 그 부분에 대해 질문합니다.”([자료 1] 52:45~53:21)
이에 대해 변승우 목사님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자료 1] 53:25~53:45)
“신사도 운동이라는 것은 ‘사도가 있다. 은사가 있다.’라고 주장한다 해서 신사도 운동이 아닙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영성 운동, 성령 운동에서도 합니다.
신사도 운동이라는 것은 ‘전략적 수준의 영적 전쟁, 영적 도해, 사도적인 네트워크’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신사도 운동입니다. 그래서 (그런 주장을 하느냐 안 하느냐로) 신사도 운동과 영성 운동이 구분이 되는 겁니다. 이것(‘전략적 수준의 영적 전쟁, 영적 도해, 사도적인 네트워크’)에 대해 제가 분명히 반대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가 (오늘날도) 존재한다는 것은 기독교 내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도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독교 내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도 사도가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그러면 빌리 그래함도 신사도운동 이단입니까?
그리고 유명한 강해설교자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도 그의 책에서 사도가 지금도 존재한다고 인정했는데, 그러면 그도 신사도운동 이단입니까?
또 순복음교단의 저명한 케네스 해긴 목사님도 사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그러면 해긴 목사님도 신사도운동 이단입니까? 아닙니다. 해긴 목사님은 신사도 운동이 비성경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모든 어둠의 권세를 다스리는 승리하는 교회』라는 두꺼운 책까지 썼습니다.
그리고 변승우 목사님이 기자회견 당시 시간이 없어 로마서 16장 7절의 해석에 대한 기독교 학자들의 이름만 간단하게 언급했습니다.
“로마서 16장 7절에 보면,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이 말씀을 대부분이 “사도들 가운데에서 존중히 여겨지고”(라고 해석하고) 이게 실제 원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자들이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도 사도다”(라고 말하고) 이 구절에 대해 칼빈도 주석에서 그렇게 인정했고, 또 페터 슈툴마허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고, 세계적인 신학자인 더글라스 무, 제임스 던, 박윤선 박사, 이상근 박사님의 책에도 “이런 종류의 사도가 지금도 존재한다”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부의 주장이 아닌 겁니다.”([자료 1] 54:20~55:06)
그분들이 각각 뭐라고 말했는지 소개하자면, 칼빈은 “초대교회에서는 한 교회에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는 자들은 원래의 일반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사도들’이라 불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페터 슈툴마허는 “바울 이전에 선교의 직무로 부름받았던 사도들의 무리들 가운데서(갈 1:17; 고전 15:7 참조) 그들은 높이 존경을 받고 있었다. 그들은 아마도 이 무리에 속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권위 있는 신학자 더글라스 무도 이 구절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첫 번째 기술은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가 ‘사도들에 의해 존중받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도들 사이에서 존중받았다’로 번역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그리고 바울이 그렇게 유니아(스)를 ‘사도’의 한 사람으로 부르기 때문에 앞 시대의 해석자들이 바울이 언급하고 있는 사람이 남자임에 틀림없다고 논하는 경향을 보였던 것이다. 초대교회에서 여자가 그런 권위를 지닌다고는 상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바로 이런 이유에서 현대의 많은 학자들이 유니아(스)를 여자로 감정하는 데 열을 올리는 것이다. 바울이 여자 사도를 인정한다는 것은 신약이 여자들의 사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사상에 뒷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또, WBC주석에서 제임스 던(James D. G. Dunn)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사도들 보기에 뛰어나다’라기 보다는 ‘사도들 중에 두드러진’을 확실히 의미한다. “사도들”이라는 직접적인 묘사(고후 8:23과 빌 2:25과 대조하라)와 이어지는 구절은 협력하여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가 고전 15:7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지명된 사도들의 대그룹(12사도보다 더 큰)에 속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우리는 기독교회의 기초를 놓은 사도들 중의 한 사람이 여성 그리고 아내였다는 것을 확실히 결론 내릴 수 있다.”
또, 박윤선 박사님도 이 구절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저희는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 이 문구는, “그들이 사도들 중에 유명한 자들이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이 번역에 의하면, 그들도 사도들이라는 뜻이 성립된다. 그들은 12사도 반열에 속한 자들이 아니고, 넓은 의미에서 사도급 인물들이겠다. 그들은 본래의 사도들처럼 많은 교회에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여 널리 알려졌을 것이다. 여러 권위 있는 학자들이 이 둘째 해석을 지지한다(Sanday, Ridderbos).”
그리고 고 이상근 박사님 역시 이 구절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εν τοις αποστολοις) ‘사도들 중에서 유명히 여김을 받고’로서, 그 뜻이 ① 우리 성경처럼 사도들에게 유명해진 것인지(De Wette, Meyer, Gifford). ② (그 자신 사도로서) 사도들 중에서 탁월한 자인지(Chrysostom, Alford, Bengel, Godet, S &H) 이론이 있으나, 후설이 압도적이다. 사도란 좁은 의미에서는 12제자를 가리키나, 넓은 의미에서 그 범위는 더욱 넓었다.”
이처럼 12사도나 바울과는 격이 다른 더 폭넓은 사도 그룹이 있었습니다. 변승우 목사님도 12사도나 바울 같은 사도는 오늘날 존재하지 않지만 이런 사도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묻겠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사람들은 지금도 사도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면 이 분들이 신사도운동을 하는 분들입니까?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변승우 목사님도 신사도운동을 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대 교단 통합 사면위에서 조차 변승우 목사님이 “사도가 오늘날도 존재한다”고 말했지만 그것을 문제삼지 못하고 사면하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이 문제는 통합 사면위를 통해 이미 해결된 문제인데, 일개 기자가 다 설명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사실을 무시하고 그냥 악의적으로 이렇게 기사를 쓴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CBS가 기사를 써 온 방식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사랑하는교회는 이단사냥꾼들의 거짓말에 의해서 매도를 당하며 사랑하는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한 교단들은 항상 이런 식으로 발표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언론들도 항상 이런 거짓 기사들을 써왔습니다. 특별히 ‘CBS, 국민일보, 뉴스엔조이’가 앞장서서 이런 거짓 기사를 써왔고, 교회나 목회자들은 무엇이 진실인지도 모르고 이들의 거짓말에 속아서 사랑하는교회를 이단이라 떠들어 온 것입니다. 이런 한국 교회의 악을 언제까지 두고볼 수 있겠습니까? 이런 악행이 이번 기회에 완전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터무니없이 의도적인 악한 거짓기사를 쓰는 기자를 내버려두어서야 되겠습니까? CBS는 당장 박성석 기자를 해고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빨간 거짓 기사를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한 번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보도해 온 CBS를, 과연 설교나 몇 편 내보낸다고 기독교방송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CBS는 기독교 방송 자격이 없습니다! CBS는 반드시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이런 방송국이 존재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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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계속 역사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부어질 새 은혜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아멘
아멘~!!!!!!
참...방기자..기독의 탈을쓴 반기독?? 이 아니고서야...성경에 뻔히 나와있는걸 ....이게 우리나라 기독교 현실이라는게 참담합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왜곡된 사탄의 눈으로 보고 기사를 쓴 박성석cbs기자는 사퇴하라
Cbs는 회개하지 않으려면 기독교 방송을 중단하라.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을 왜곡시켜 매도하는 cbs 방송은 그 자체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영상으로 다 보았고 모든 증거가 다 영상 공개되었는데도 그런 거짓말을 기자가 그것도 기독교방송기자가 하다니 씨비에스 문닫으십시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10년 동안의 악의적인 행동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기독교에서 제거해야 마땅합니다. 악의 소굴 제거하라!!!
현재는 다른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고 예전에 CBS에 직접 근무를 했던 친한 친구와 한 이야기입니다.
"기독교 방송국인데 차라리 믿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낫다" 라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인사동 입구 카페 2층에서 나눴던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 대화내용이네요.. CBS라는 집단은 이미 썩은 곳입니다.
썩은 곳은 완전히 도려내는게 답입니다.
박기자는 cbs의 하수인?
cbs는 이미 기독교 방송이 아님?!
돈의 유혹 아래 양심은 고민 1도 없이 팔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러지 말아야죠....
박기자님
밥벌이를 위해서 영혼과 양심을 파셨군요
기자이기 이전에 기독교인 아닌가요?
당신이 믿는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신가요???
이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 교회의 잘못된 구원관이 말씀의 빛으로 재조명되고 교정되기를 소원합니다. 질문과 기사에 대답하고 반박하시면서 해주신 말씀들이 소경된 이들과 잠자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흔들어 깨워서, 이것이 정말로 그러한가 성경을 다시 상고하며 진리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십여년 전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주님을 모르는 목사, 기자들이 앞뒤 맞지 않는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이 싸움은 끝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레기들은 짖고, 우리는 광야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갑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멘!!
악의적이고 교묘한 언론 플레이와 정치적 종교인들이 정말 무섭네요~~ 순식간에 참을 거짓으로 만들어서 사회와 교계에서 매장(?)시켜 버리니 말입니다. 오직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고서는 이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중들의 분별력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 정말 그러한가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종교적 권력을 가진 언론이라면 무조건 맹신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상태라서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성경적으로 바른 언론인들과, 방송국이 세워져서 진정한 리더들이 사회와 국가를 이끌어 가도록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면 빛이 비취는 곳에 어둠이 물러가고 소금이 있는 곳에 부패가 사라질 것입니다.
직접 연루되지 않은 일반성도인 저도 징글징글하게 반복되는... 이해 안될 내용이 전혀 없는데.. 들을귀가 없는데다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그 결론을 향해 가려는 발버둥밖에 보이지 않는 기사와 기자들.. 진짜 아무리 밥줄이라지만 그렇게 밥벌어 먹고 살면 떳떳한가 의문이 듭니다... 목사님은 정말 더이상 할수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늘 최선을 다하시는데.. ㅠㅠ 하나님이 그래서 사랑하는 교회에 부흥으로 신원해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길드려 지느냐는 그의 생각과 생활에서 드러나는 것인데 악하고 회개할 줄 모르는 집단에서 살아온 cbs기자 박성식, 이 기사를 쓰고 잠이 왔을까 그 영혼이 어디로 흘러들어갈지를 생각하면 끔직했을 듯한데 양심이 있는가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묻고 싶네요
cbs박성식기자는 기독교를 밥벌이로 생각하는것같다. 조금이라도 고민하는 흔적도 보이지않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기사를 쓰는 전형적인 기레기타입이다.하나님의 존재를 믿기나 하는 사람인지 의심이 간다.
인터넷 기사 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했을텐데.......(부글부글....안정안정).......에라~~ 쓰레기 기자n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