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ssue]
이재명 연임에 與
"조선노동당이냐"
"1인 전체주의 정당 탄생"
비난
한동훈 "대표 회담 제의 환영"
김기현 안철수 등 중진들은 맹폭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5월 20일
오후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징계안 상정이
부당하다며 ‘변명’을 하고 있다----
< 한국일보 자료사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
이튿날인 19일 국민의힘에서는
"북한 조선노동당이나 다름없다",
"1인 전체주의 정당이 탄생했다"
는 비난이 쏟아졌다.
김기현
"조선노동당과 합당해도 될 듯"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5선 김기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조선노동당이 되었다"
고 규정한 뒤
"위대한 어버이 수령 이재명에게
충성맹세하기에만 급급한 민주당이
김정은의 조선노동당과 합당을
한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고 쏘아붙였다.
김 의원은
"이재명이라는 개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심을 표시하지 않으면 개딸의
공격을 받아 최고위원직에서
떨어졌고, 대통령 부부에게 마치
미친 듯 ‘살인자’라는 막말을 내뱉은
자는 개딸의 환호를 받으며
제1야당 최고위원이 됐다"
고 지적했다.
'이재명 팔이' 발언 이후 지지율이
급락해 낙선한 정봉주 전 의원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사망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해
‘살인자’
발언을 한 이후 순위가 급등한 전현희
최고위원 사례를 겨냥한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스 >
안철수
"개딸 홍위병 1인 전체주의 정당 탄생"
4선 안철수 의원도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2기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유례가 없는, 개딸 홍위병을
통한 1인 전체주의 정당의 탄생을
의미한다"
고 썼다.
그러면서
"최고위원 선거 막바지에 드러난
강성 지지층의 편 가르기와 학폭식
따돌림은 할 말을 잊게 한다"
면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맞춤형
강령 개정은 이재명 사당화와
방탄정당의 화룡점정이었다"
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당 강령에 이 대표의
대표 공약인 ‘기본사회’를 명시하고,
당내 공직선거 입후보 제한을 공천 불복의
경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동훈(오른쪽)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뉴시스 >
당 지도부는
"당선 축하" 절제된 반응
반면 이 대표와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춰야 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보다
절제된 반응을 내놨다.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고 했다.
그러면서 "대표 회담 제의도 대단히
환영한다"
며
"회담을 통해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민생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 전대를
"친명 마케팅 경연장이었다"
고 평가하면서도
"여야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국민을 위한 협치의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이성택 기자
[출처 : 한국일보]
[댓글]
뽕라이
곧 구속 될 이재명을 또대명으로 주대한
더불어공산당의 중구난망이 곧 회오리 되겠구나,
자유대한민국이여 깨어나라,
국힘당 비 ㅇ신들 샌님들 ,
개딸들 똥이나 빨아라,
공천이 당선인 국힘당의원들 몸만 살리나.
청사마
아바이수령동지당~!!!
굥국짐 OUT
용산 조선총독부가 전체주의 독재하잖아.
매국당 반국가단체 국짐 니들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본다.
일반인7
닭 가튼 소리하고 있네
ㅇㅇㅁㅇㄻ
금리나 낮춰라 빙시 같네 ㅋㅋㅋㅋ
니들 정치 싸움 쳐하다가 국민들만 아작나는 거
모르나;
집값이고 뭐고 다 그냥 실수요자가 집사는데 쳐
막아대질 않나 ㅋㅋㅋㅋ 다음 투표 때는 무조건
인하 발언 먼저한 정당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