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29억 톤입니다. 이상하죠. 흙은 물에 젖으면 허물어지는데요. 어떻게 흙더미가 호수 하나를 통째로 막고 있을까요? 1967년 원래 설계는 콘크리트 댐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죠. 무식한 소리라는 비웃음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계산해 보니 공사비가 30%나 줄었습니다. 남은 질문은 하나 흙이 어떻게 물을 막을까요? 비밀은 대매 한가운데 있습니다. 겉은 돌과 자갈이지만 중심에 물을 통과시키지 않는 전토벽이 심어져 있습니다. 물을 막는 진짜 벽은 이 찰흙이고 바깥의 돌무더기는 그 벽을 지키는 갑옷인 거죠. 모래성의 물을 부으면 스며들어 무너. 입니다. 하지만 가운데 찰흙벽을 세우면 물은 거기서 멈춥니다. 정확히 같은 원리죠. 그리고 반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댐은 흙이라서 약한 게 아니라 흙이라서 강합니다. 콘크리트는 단단하지만 한 번 금이 가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집니다. 흙과 돌은 충격. 그 자리만 움푹 파이고 끝이죠. 실제로 이 방식이 선택된 이유엔 안보도 있었습니다. 폭격을 맞아도 사력 때문에 구멍이 날 뿐 터지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6년 흙과 돌 1720 터졌습니다. 20kg 포대로 8억 6천만 개 분량이죠. 1973년 완공 당시 동양 최대의 사력된 이호수의 물은 지금도 수도권 수돗물에 뿌리가 됩니다. 50년 동안 이 흙더미는 단 한 번도 물러선 적이 없습니다. 시멘트가 없어서 시작된 선택이 콘크리트보다 오래 버티고 있는 겁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댐은 콘크리트가 아니라 흙과 돌로 쌓았습니다. 춘천의 소양강댐입니다. 높이 123m 길이 530 m 이 흑더미가 맞고 있는 무리 29억 톤입니다. 이상하죠. 흙은 물에 젖으면 허물어지는데요. 어떻게 흙더미가 호수 하나를 통째로 막고 있을까요? 1967년 원래 설계는 콘크리트 댐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죠. 당시 한국인 시멘트도 철근도 부족했습니다. 전부 수입해서 강원도 산골까지 실어 날라야 했죠. 그때 누군가 발상을 뒤집었습니다. 댐 지을 자리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것 흙과 모래와 돌 그걸로 쌓자는 거였죠. 무식한 소리라는 비웃음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계산해 보니 공사비 그러니까 30%나 줄었습니다. 남은 질문은 하나 흙이 어떻게 물을 막을까요? 비밀은 대매 한가운데 있습니다. 겉은 돌과 자갈이지만 중심에 물을 통과시키지 않는 점토벽이 심어져 있습니다. 물을 막는 진짜 벽은 이 찰흙이고 바깥의 돌무더기는 그 벽을 지키는 갑옷인 거죠. 모래성의 물을 부으면 스며들어 무너집니다. 하지만 가운데 찰흙벽을 세우면 물은 거기서 멈춥니다. 정확히 같은 원리죠. 그리고 반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댐은 흙이라서 약한 게 아니라 흙이라서 강합니다. 콘크리트는 단단하지만 한번 금이 가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집니다. 흙과 돌은 충격을 받으면 그 자리만 움푹 파이고 끝이죠. 실제로 이 방식이 선택된 이유엔 안보도 있었습니다. 폭격을 맞아도 사력 댐은 구멍이 날 뿐 터지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6년 흙과 돌 1728만 톤이 쌓였습니다. 20kg 포대로 8억 6000만 개 분량이죠. 1973년 완공 당시 동양 최대의 사력된 이 호수의 물은 지금도 수도권 수돗물에 뿌리가 됩니다. 50년 동안 이 흙더미는 단 한 번도 물러선 적이 없습니다. 시멘트가 없어서 시작된 선택이 콘크리트보다 오래 버티고 있는 겁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댐은 콘크리트가 아니라 흙과 돌로당시 한국엔 시멘트 이제 실어 날라야겠죠. 그때 누군가 발상을 뒤집었습니다. 댐 지을 자리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것 흙과 모래와 돌 그걸로 쌓는 거였죠.실어 날라요. 그때 누군가 발상을 뒤집었습니다. 댐 지을 자리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것 흙과 모래와 돌 그걸로 쌓자는 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