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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관련 시장 동향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세계 전체 |
산업분류명 | 제조업>자동차,조선,항공>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4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https://www.fuji-keizai.co.jp/market/13018.html | ||
원문자료작성일 | 2013.03 | 자료등록일 | 2013.04.22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읽음 | 18 |
자료출처 | https://www.fuji-keizai.co.jp | ||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관련 시장 동향 □ 개요 - 2012년에 3가지 타입의 차세대 자동차가 나란히 시판되면서 지금까지의 희미한 기대에서 급반전되어 제품, 인프라, 시장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예상 외의 과제가 노출됨. 그 결과 이번 조사에서는 전년 조사에 비해 10년 앞의 현황을 감안해 시장을 예측, 강력한 관민 공동의 노력에 힘입어 본격적인 차세대 자동차 시장의 도래를 기대함. - 이 조사에서는 2030년까지 세계 HV, PHV, EV의 시장 예측을 정리함. 2016년 예측까지는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들은 히어링 정보 및 홍보 발표, 각사의 차종별 판매 수량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2020년 이후는 각국의 에코카 정책, 법규 동향, 자동차 메이커나 관련 부품 메이커의 중장기 전망 등을 토대로 예측함. 또한 이번 예측을 증명하기 위해 주요 국가·지역의 환경 규제 동향과 관 주도의 에코카 우대 시책 등도 상세하게 정리함. □ 세계 HV, PHV, EV 시장 동향 - 호조를 보인 도요타의 HV도 미국 시장에서는 2012년 후반부터 포드 C-MAX나 퓨전이 프리우스로부터 점유율을 빼앗으며 상당히 추격하고 있으며(C-MAX:월판매 3,000대 규모), 2013년 이후에는 GM 등도 뒤쫓을 것으로 예측됨. - 일본계 3사가 수많은 HV를 미국에 투입해도 2018년경까지는 일본이 계속 세계 최대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됨. HV가 일본의 '주행'에 적절할 뿐 아니라 HV의 상용화, 스팩 지상주의적인 국민성 등 팔릴 만한 환경이 갖춰지고 있음. 2020년 일본 시장은 자동차 총판매대수의 31.1%로 성숙하고 그 후 소폭 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됨. - 일본계 메이커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구미 메이커는 연비 규제 대책을 위해 하이브리드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2025년에는 각국의 자동차 총판매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유럽이 17.8%, 북미가 12.2%, 2030년에는 유럽이 20.1%, 북미가 18.2%를 차지하는 등 HV의 점유율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 PHV - HV에서 충분한 성과를 얻을 수 없는 미국 메이커는 PHV로 반격을 도모하고 있지만, 도요타자동차나 혼다기연 공업 등 일본계 메이커도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대항할 것으로 예측됨. - 일본에서는 프리우스 PHV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음. 인프라 미정비, 비싼 차량 가격, 가솔린 급유와 충전을 다른 장소에서 해야 하는 귀찮음이 원인임. 딜러가 적극적으로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과제도 있어 딜러 재교육, 판매 장려금 도입 등에 의해 시장의 성장은 상승세가 될 것으로 예측함. - 프랑스나 북유럽 도시지역과 같이 EV와 함께 충전 인프라가 충실한 환경이 갖추어지면, PHV는 당초 목적인 EV로 가는 연결 역할을 완수하기 쉬워지지만, 일본에서는 EV 시장 개척과 인프라 정비 모두 지연 기미를 보임. 결국 HV로 바뀌는 거대한 시장은 형성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함. - 2025년, 2030년경이 되면, 세계 시장에서 EV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PHV는 2020년경까지는 환경 규제 대책 자동차로서, 그 이후에는 중대형차로 일정량에 머물 것임. ○ EV - 상업용으로서는 미쓰비시 i-MiEV와 르노, PSA 등 프랑스산이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다임러, BMW, 포드는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한정 판매만 하고 있음. GM의 스파크 EV도 시험 판매중임. 최근에는 폭스바겐의 e-up!의 매출이 기대되지만 연간 수천 대 규모로 유럽 시장이 판매의 중심이 될 것임. - 당장에는 ZEV 대책에 의해 2016∼20년경에는 차종이 증가해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이 오름세를 보이며 확대되겠지만 아직 시험 운용 단계여서 그 이후에 일반 고객용으로 등장하는 EV가 보급될 것으로 예측됨. - 독일계 메이커는 환경 규제 대책으로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차례차례 투입할 예정이지만, 선행하는 일본계 메이커에 비해 열세임. PHV와 HV도 같은 상황이어서 EV에 주력하지 않을 수 없음. -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2030년에는 리튬이온전지 탑재 차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차세대 전지 탑재차는 소량으로 예측되어 아무리 개량해도 리튬이온전지 탑재 EV가 아우토반을 장거리 주행할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음. - 중국에서는 로컬 메이커가 EV에 참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성이나 지방자치단체 납품하는 것뿐임. 도시 지역에서는 대기오염 대책으로서 EV는 필수이지만, 전력 공급 등 과제가 산적해 있음. □ 2030년 각국·지역별 동향 예측 - 일본 시장은 2020년에는 HV의 차종이 갖춰져 성숙기를 맞이하고, 2025년에는 PHV와 EV의 구성 비율이 증가할 것임. 그러나 PHV는 차량 가격과 인프라에 과제가 있어 HV처럼 수요가 확대되지 않고 2025년 이후에는 일정한 수요로 정체될 것임. - EV가 2025년 이후에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차고등록제도 등 가정 충전을 축으로 EV 보급이 더 쉬워지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눈을 가진 일본인을 만족시키려면 현재 여러 가지 과제를 극복해야 함. ○ 북미(HV:373만 대, PHV:73만 대, EV:81만 대) - 북미 시장은 ZEV 규제 대책을 통한 PHV 추진 정책이 성공해 EV와 PHV가 일정한 비율로 시장을 확대시키겠지만 본격적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2025년 이후가 될 것임. 중대형차는 HV, 소형차는 EV로 시장을 분리해서 가질 것으로 예측됨. ○ 유럽(HV:255만 대, PHV:77만 대, EV:130만 대) - 유럽 시장은 'CO2 배출량 95g/km' 규제에 대해 일정량의 HV나 EV를 투입해 대응해 2030년 전후의 EV시대로 진행할 것임. 일본계 메이커는 HV로 유럽의 'CO2 배출량 95g/km'에 대응할 수 있음. 한편, 유럽 메이커는 EV 비율을 높여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고 미대응분은 크레디트 매매나 벌칙금을 지불해 견딜 것임. - 유럽 시장은 디젤차가 자동차 판매 대수의 약 50%를 차지함. 경유가 세제 우대를 받고 있고, 유황분이 적은 상급 경유, 유럽인의 에코 의식, 성숙한 디젤 인프라 등이 이유임. 유럽 메이커는 디젤 기술을 자랑으로 여겨옴. CO2 배출량 95g/km규제에 의해 디젤 기술 영역을 버리고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로 이행하지는 않을 것임. 디젤차의 일정량은 HV, PHV, EV로 전환되어 성장은 완만하게 되지만 감소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임. ○ 중국(EV:57만 대, HV:27만 대, PHV:15만 대) - 그러나 중국 메이커의 기술(제어 기술) 부족 때문에 EV를 추진하지 않을 수 없음. 전동 이륜차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향후 2015년경부터 EV, 더 나아가 마이크로EV 등 참여 장벽이 낮은 카테고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