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 끝 출근 첫날.-
"사장님. 오랜만이시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답없이 무시한다.
다시 한번
"사장님~잘 지내셨어요? 새해 복 많으 받으시라구요~~"
..............마지 못한 표정으로
" 예 오랜만이시더~~" 한다.
뭐야? 그 일로 수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삐져있단 말이야?
남자가 쪼잔하게~~!!!.
지난 봄 시작했던 일을 덤앤 더머같은 위의 사장?
과 건물주 때문에 어제야 마무리 할 수있었다.
좁은 지역사회에서
나보다 나이 많다고,
경력이 화려하고, 인맥이 두텁다고
실없는 자랑과 허풍으로
그 대단한 인맥을 내세워 겁도없이 일을 진행했다.
"그렇게 하시는 것 보다 이렇게 진행해야 안전 할것 같아요." 라는 내 의견은
자기보다 어리고 여자라고 하찮은 듯 무시했다
남자가 쪼잔하게 ...!!!
결국 지들끼리 소송전까지 번지고,
나와 내 고객에게 끝없는 양보를 요구한다.
그 와중에도 내 진심어린 조언은 무시했었다.
일의 경중앞에
남자가 쪼잔하게서리...!!!
58년 개띠 정도의 나이가 된 남자는
살아온 인생의 연륜으로라도 일을 헤쳐감에 있어서는 어린 여자라 무시하지말고
의견에 경청 할 줄도 알아야 하건만,
저만 잘 났다고 계속적으로 무시함에
내가 폭발하여 조목조목 따지니 언성이 높아지더라.
나 또한 참지 못 하고
"내 의견 무시하고 일을 그 따위로 처리 해놓고 내게 협조를 구하시느냐"고
내 성질 대로 말하고 여지껏 서로
소 닭 보듯 지나쳤다. 마무리 하는 날.
그 야말로 정초에 보게되어
인사를 건넸거늘.
수 개월이 지났음에도 앙금이 남아있나?
내 가슴 넓이 두배 덩치는 되던만 뭘 담아 뒀는지?
남자가 쪼잔하게시리...!!!
가끔 그런것 같아요.
덩치와는 무관한 듯 해요.
그냥 그분은 좀 멋쩍었던가봐요.
감사합니다.
우리 세대들이야
남녀의 할일 행동 처신
모든걸 구분지어 세뇌받았죠?
저는 직장다니다 결혼하면 사표~~!!
솥뚜껑 운전하러 집으로 go했으니
남자가 소리 절로 나옵니다
한맺힌 절규ㅡ정아여요 ㅋㅋ
가끔 여자가 소리했다가 두딸 아우성 들으면서도 곧잘 ㅋㅋ
그사람 그릇 딱 그만큼잉게
싸움은 강한사람이 져주는거래요
커쇼님 승~~!!!!!!!
네.
그분도 이제껏 일이 그렇게 될줄 몰랐던 것 같고,
또 나 같은 어린여자에게 그런말 들을거라 상상을 못 해어 놀라기도 했던것 같아요.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까지 내가 했으니 언젠가 풀리겠지요.
감사합니다
쪼잔하기는 쪼잔하네요...
인사도 못받아주다니...
나이 먹으면 그만한 여유는 있어야하는데...
아마도 나이어린 여자의 공격을 처음받아 본 듯 했어요. 그런데다 본인이 잘못해서인지 반박도 못했으니 ..
곧 여유를 가지시겠지요.
남자들이 더 질투도 많고 쪼잔해요 ㅎ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커쇼 님
먼저 깍듯한 인사 잘하셨어요
멋지세요^^
♡♡♡~*
중년 이후 호르몬의 변화 탓.?
남자들 나이들어 드라마보며 운다고 하듯이.ㅎㅎ
감사합니다.
늘 바쁘면서도 즐거우신 리즈향님~~
오늘도 여전히 춥다고해요.
따뜻하게 입고 출타하세요.~~!
에구 ᆢ
커쇼님이 이뻐서
일부러 그런거 같아요 ㅎ
다음에 만나면 한번 더 인사 해보세요 ㅋ
흥 니가 그런다고 내가 미워할줄알아?
그래봐야 내가 이길껄하고 하면서ㅎ
ㅎㅎㅎ
지방색 짙은 사람이라
여자에게(그것도 자기보다 많이 어린)
질책을 받았던 일이 본인이 받아 들이기 힘들었나 봐요.
그래도 내가 그렇게 웃으며 인사하면 받아 줄 만도 한데.
아마도 쑥스러움도 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추운데 카메라 셔터 누르시기 힘드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