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하이브리드車에 LPG 허용
2009년부터 하이브리드카 생산예정.. 따라서 이 테마는 년말이나 내년에 강세 예상.
지금은 단기매수 유입후 빠져 나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는 경차와 하이브리드카에 LPG 사용을 허용하고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쿠폰 지급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고유가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수송부문 에너지절약을 위해 경차에 대해 LPG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하이브리드 관련 기술과 관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LPG 사용도 오는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경차에 LPG 사용을 허용할 경우 안전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검토 결과 제작 측면에서 자동차관리법과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적합하게 생산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4월부터 연탄 값 인상과 관련해 연탄을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약 4만가구에 대해 2006년 가격 대비 인상분을 쿠폰 형태로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들어가는 예산은 올 한 해 가구당 7만원씩 약 30억원의 추가예산과 독거노인과 쪽방거주인 등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77억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또 연탄사용 가구가 보다 편리한 전기나 가스 등으로 전환하기를 희망할 경우 보일러 교체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들어가는 예산은 5만여가구에 가구당 30만원씩 약 15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에 사용되는 LPG와 가솔린,디젤엔진 등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 등 2종류의 동력원을 조합해 사용하는 자동차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주행 조건에 따라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선택적으로 가동해 유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연비는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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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왜급등이지?
경차·하이브리드車에 LPG 허용
폐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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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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