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트남 SAPA의 석조 교회 혹은, 노스트라담 성당

[태풍]

한국인들이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을 두루두루 

1위 여행객으로 등극을 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이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인구도 적고 , 지하자원도 없고

다들 살기 힘들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국가에서 방문객 1위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중국도 이번에 갑자기 우리나라 외교부에

통보도 없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를 하고 다양한 유투버들에게

돈을 주고 중국을 선전해 달라고 감언이설로

유혹하고 있는중입니다.

정말 대단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같습니다.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농번기 모를 심고 나서

스스로 휴식을 준다는 이유로

시골에서도 단체로 여행을 하고 

추수 끝났다고 여행하고, 겨울이라 일손이

한가 하다고 해외여행을 하는 우리네

시골은 정말 전국적으로 여행을 생활화

하는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사파에 있는 거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사파 교회를 찾아 자세하게

둘러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사가 없어도 성당으로 

출발합니다.

사파(Sapa) 석조 교회는 묵주 교회의 성모

(Our Lady of the Rosary Church)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회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져 1926년 착공해

1935년 개관했습니다.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는 89년에 이르지만,

많은 역사적 우여곡절과 전쟁 폭탄을 겪으면서도

교회는 여전히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으며

사파 마을의 전형적인 상징이 되었습니다.

성당도 교회로 불리는데 우리는 그냥

교회는 기독교에서 흔히 지칭을 하고

천주교는 성당으로 호칭을 하는데

같은 뿌리이기에 외국에서는 교회로

지칭을 합니다.

돌교회는 6000제곱미터 부지에 함롱산을 뒤로한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7개 구획으로 구성된 교회 구역을 포함하면

각 구획의 너비는 500제곱미터이고 종탑의 높이는

20미터이며 내부에는 높이 1.5미터,

무게가 0.5톤에 달하는 종이 있습니다. 

교회 전체는 다듬은 돌로 지어졌으며

돌 블록을 모래, 석회 및 당밀이 혼합된 재료로

지어졌습니다.

이 교회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교회의 건축물이

고대 로마 고딕 양식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지붕, 종탑, 아치 등이 모두 피라미드 모양으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 건물이 우아하고

단아하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신성한 정원으로 불리는데

2개의 무덤과 5그루의 까오방 나무가 있으며

엄청나게 오래된 나무입니다.

어디선가 합창단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네요.

봉사활동을 통해 교회와 찬주교를 홍보하라고

하는 슬로건이 있네요.

청소년과 청년들은 교회 활동에 참여하라고

하네요.

2024년 교역의 해를 맞아 주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천주교 신도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프랑스가 세운 성당이기에 그나마 믿는 신자가 있습니다.

사파에 기독교 교회를 보지 못했네요.

"살아있는 사랑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십시오 "

옛날에는 그림이나 건축기술등을 뽐내는데

교회가 그 몫을 단단히 한몫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교회를 가면 건축양식이나

당시의 화풍을 알 수 있는데 그로 인해

건축과 미술에 지대한 발전을 해 왔습니다.

2024년 목회년은 교회 생활에 참여합니다.

교회 내부 공간 전체를 흰색으로 칠해

교회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교회에 경쾌함과 넉넉한 느낌을 줍니다. 

벽 양쪽을 나무로 마감해 청소가 더욱

쉽도록 했습니다.

위의 출입구도 반원형 건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색유리 조각을 사용하여 장식하고

고대 프랑스 건축 스타일이 물씬 풍깁니다.

십자가의 오른쪽 벽은 천천히 흘러내리는

종유석처럼 모래가 깔려 있어

사파 석조교회의 건축물을 더욱 독특하게 만듭니다.

교회의 돔은 붉은 타일로 덮여 있으며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양면은 단순하고

직선적인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천장은 주로 짚으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교체됩니다.

그러나 종탑은 석회, 짚, 철이 혼합된 혼합물로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영향을 받거나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앉는 이 없는 노천 테이블 세트입니다.

아무도 앉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교회 앞에는 넓은 마당이 있어 매일 소수민족들이

이곳에 모여 물건을 사고팔고 있습니다.

교회 내부에는 묵주, 성인, 십자가의 길의

신비를 묘사한 32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있는

예배당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천주교는 부패를 상징하는

종교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많이 희석이 되어있지만

여전히 그 여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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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포테이지 호수를

약, 1시간 정도를 걸어서 만나는

Portage Glacier를 드론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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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rGKTkss-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