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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요 고민 ㅠㅠㅠ
미디어스케치북 추천 0 조회 1,383 11.02.07 12: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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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2.07 17:43

    고백하기전에 일단 승산은 있는지, 언제 고백하면 좋을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정도는 머리 굴려가면서 해야죠...--;; 제가봤을때는 이분이 충분히 다가가고 있는것 같은데요.

  • 11.02.07 14:34

    저도 이런적 있었는데요 결국은 현실이 이기더라구요 나도 상처고 그사람도 상처고, 동화같은 사랑을 하기엔 너무 현실에 찌들었던 저의 잘못일수도 있겠지만요... 아.. 오랜만에 씁쓸하군요!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은 선택을 할꺼라는거! 사랑은 할 수 있을때 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좋은 만남 되길 바랄게요^^

  • 11.02.07 18:3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저도 갑자기 씁쓸해지면서 소주 마시고 싶네요.

  • 11.02.07 18:03

    열등의식이 있다면 힘들 수 있죠. "그까짓 조건, 뭐가 문제야? 난 이런 강점이 있어!"라고 생각하는 마음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조건 관련한 감정 싸움이나 트러블이 있을 겁니다. 물론, 님께서 사랑과 정성으로 열등의식 극복을 도와주시고, 또 그 시도가 성공한다면 예쁘게 오래 만나실 수도 있을 거고요. 미래는 모르는 거라잖아요~ 님께서 그런 노력을 하실 만큼 상대를 좋아하고, 지금 마음 접는 게 사귀고 나서의 마음 고생보다 더 힘들 것 같다면 현재 감정에 충실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11.02.07 21:46

    음, 열등한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로써... 여성분이 조금만 노력하신다면...남자도 마음이 있다면 무시하지 않을겁니다.. 우리도 그리 시작했지요..

  • 11.02.07 23:59

    저도 지방대생이지만...그런게 있긴 해요. 하지만 그런 문제는 충분히 극복 가능해요. 상대방이 자신감을 심어 준다면. 오히려 잘 됐을지도 몰라요. 그 분의 병든 마음을 고쳐줄 수 있을테니. 안타깝잖아요. '난 지방대생이니까' 라는 이유로 스스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데도 자기 자신을 옥죄는 그런 모습을 보면 말이에요. 하지만 님의 마음이 진심이라면...같이 손 잡고 먼 길을 갈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 11.02.08 00:01

    윗분들 말처럼, 사랑은 할 수 있을때 마음껏 하세요. 한살 두살 먹어가면, 느끼고 계시겠지만 예전만큼 쉽게 감정을 표현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그것도 감정이 아닌 외적 조건 때문에. 어쩌면 그런것에 구애받지 않을 마지막 연애일지도 몰라요.

  • 11.02.08 23:49

    저번에 어떤 멋진 여성분 글 올리신 게 있던데 참조해보시면 좋겠네요 ㅎ

  • 좋아하는 마음을 왜 숨겨요~ㅎ 고백하세요~ 누가 먼저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11.02.10 11:18

    정말 남자가 열등 의식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걸까요ㅋㅋ 가끔 이런 여자분들 있더라 ㅋㅋㅋㅋ

  • 11.02.11 00:31

    사실이야 어쨌든 한 명이 '상대방에 열등의식이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걸리네요. 계속 볼 사이라면 좀 더 지켜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건 어떨까요? 뭐 그러다 저절로 기회가 올 수도 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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