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홍수
(계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원수는 항상 일해 왔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 그는 큰 능력을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으며,
하나님의 영은 지구에서 떠나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을 거두고 계신다.
펜실베니아 존스타운을 보라. 그분께서는 사단이 그 도시를 멸망시키는 것을 막지 않으셨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지구 역사의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더욱 증가할 것이다. ― 1SAT, 109(1889).
지구의 내부에 감취여 있는 물질들의 분출로 인하여 지구 표면이 갈라질 것이다.
일단 터져나오면, 이 물질들은 그들의 고용인들에게 기아(饑餓) 임금을 주고 큰 재물을 얻어 부를
축적해온 사람들의 보물들을 삽시간에 쓸어가 버릴 것이다.
또한 종교계 역시 몹시 흔들릴 것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 3MR, 208(1891).
단단한 땅 위에 서 있다가 어느 순간 땅이 우리의 발 아래서 부풀어 오를지도 모르는 때가 이르러 왔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때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 목사와 복은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418(1896)
화재와 홍수, 지진, 땅 속 깊은 곳으로부터의 폭발, 육지와 해상에서의 재난 등은 하나님의 영께서
항상 사람들과 함께 다투지 않으실 것이라는 경고이다. ― 3MR, 315(1897).
인자가 구름 가운데 나타나시기 전에 자연계의 만물이 진동할 것이다.
하늘의 번개와 땅의 불이 서로 연합하여 산을 용광로와 같이 타게 할 것이며
마을과 도시로 용암이 홍수처럼 흘러 넘치게 할 것이다. 땅속에 숨겨진 물질들의 대변동으로
용암들이 물속으로 던져질 것이며 이로 인해 부글부글 끓을 것이며 바위와 흙을 토해낼 것이다.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 7BC, 946(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