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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허재와 현대(현 KCC)농구단의 흥미로운 인연......
noknow 추천 1 조회 1,946 13.07.04 11: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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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4 11:45

    첫댓글 정말 뽑기운은... 1점대 확률로도 뽑은 적 있지 않나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13.07.04 13:49

    심스 뽑을때 1.5프로였죠ㅋㅋ

  • 13.07.04 11:53

    현대팬으로서 허재가 장판감독온걸 그닥 반기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조성원을 반강제로 은퇴시키고 이상민 버렸을 때.. 거기에 추승균 트레이드 시도까지 했었지요. 이 사람이 팀을 산산조각 내려고 하나 싶어 욕도 많이 했었네요.
    지금이야 현대 컬러도 다 지워지고 이조추 트리오 이후에도 명문팀 이미지를 유지하니 예전 일은 잊혀지고 정이 다시 가네요.
    특히 전술적인 부분에서 짜여진 신산 감독의 농구에 비해 자유롭고 쿨한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작성자 13.07.04 13:51

    추승균 틀드 루머는 어떤거였나요? ㅋㅋ 1997년 기사에 허재 틀드 상대로 현대가 추승균과 김재훈을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 13.07.04 19:05

    추승균+@ - 김주성
    이걸 골자로 트레이드 시도를 했었어요. 동부야 당연히 거절이고 kcc팬들도 프랜차이즈스타 잃고 싶지 않아서 많이 반대하셨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ㅎ

  • 13.07.04 15:17

    코치를 거치지 않고 감독이 되어서 초반엔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선수빨만이 아니 감독으로서의 능력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사실 KCC 구단주와의 용산고 인맥이 없었다면 천하의 허재라도 은퇴 후 바로 감독하긴 쉽지 않았을 거 같네요. 근데 전임 신선우 감독도 용산고 동문이어서 현재까지 KCC 1대 2대 감독 모두 용산고 패밀리네요... 그렇다면 3대는 누가 될지??

  • 13.07.04 21:39

    허재감독이 경질 위기가 있었나요?프런트진이 무한 신뢰를 보낸걸로만 알고있었는데...

  • 작성자 13.07.04 22:16

    서장훈 하승진 공존 실패로 성적 안나오며 경질 직전까지 가다가 강병현 틀드로 반전

  • 13.07.05 12:20

    서장훈-하승진 있었던 때의 경기 보고 싶네요...
    워낙 뻑뻑;;하긴 했어도...
    우리나라 최고의 센터 두명이 한팀에서 뛰는 것도 나름 큰 재미를 주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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