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채권자 집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나름 많이 긴장하고 갔는데 출석 체크만 하고 채권자가 온 사람만 남고 금방 끝났네요. 생각보다 쉽게 넘어가 다행입니다. 저는 대전지방법원인데 12월에 신청후 5월에 채권자 집회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2회차^^ 납부했구요. 카드값 안내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고 편한지 몰랐어요. 남은 기간 성실히 납부하고 다시는 카드 안쓰려구요. 체크카드로 결제하니 너무 편합니다. 맘고생 할때 여기서 많은 정보 배우고 조언 들은것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한번쯤 정모 나가고도 싶은데 기회 된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이제 58회만 납부하면 됩니다. ^^; 님들..감사드리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58회만 납부하시면~되시는군요.흠냐..아직은 너무 먼 시간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이제 5개월남았다고 글남기실날
생각보다 금방 옵니다. 그러니, 혹여 중간에 어려움이 생기시더라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면책받는 그날을 위해, 아자!